갖가지 커뮤니티에서 아무리 더민주를 성토한들 뭐하나가
그들 귀에 들어가겠습니까?
그냥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 그만인게 인터넷 여론입니다.
우상호가 파파이스에 나와 그랫죠...파파이스 안듣는다고....
이게 그냥 인터넷 방송 하나 안듣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야당 지지자들이 의견을 표출하는 곳이 인터넷입니다..그것에
눈감고 귀막고 있다는 뜻입니다..
온라인 10만 당원의 전설이 만들어진 곳이 오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더민주를 성토해도 눈 한번 꿈쩍 안하고 있습니다...
온 갖 팟캐스트나 커뮤니티에서 아무리 더민주를 비판해도 허공에 대고
소리치는 격입니다.
그 것은 더민주의 공식 커뮤니티인 정감카페를 외면한 댓가입니다.
더민주의 웹 게시판이 지지자들의 성토로 마비가 되야 그나마 귀한번 쫑긋할 것입니다.
정감카페는 개판 오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거때마다 디지털 정당을 외치는 정당이 만든 웹이 어떤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요.
의도적으로 지지자들의 의견 개진을 막고 있는 느낌이 들겁니다.
우리가 귀찮아 해서 더민주의 공식 카페를 외면한 댓가가
당연이 가져야 할 국회의장 하나 얻는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을 수 있는 오유의 여론은 더민주에 전달 되지 않습니다.
지지자들의 분노의 글질이 더민주 홈페이지를 마비시킬 때 그나마 지도부가
찔끔이라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 귀찮아도 정감파페에 가서 글을 올리십시요..
아마 처음 가시는 분들은 분노의 게이지가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도 꾹 참으시고 더민주에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 하십시요...
그리고 온라인 정당의 커뮤니티가 어떻게 운영되는 가를 눈으로 확인하십시요..
누군가는 그곳이 활성화 되는게 두려워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