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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가짜 백수오 파동에 타격을 입었던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비상장때 매입해 5억7천여만원의 차익을 얻어 논란이 됐다. 그런데 내츄럴엔도텍이 2015년 이 후보자가 속한 법무법인 '원'에 사건을 맡긴 의뢰인으로 뒤늦게 밝혀지면서 내부자 정보에 대한 의심도 커지고 있다.
이 후보자와 법무법인 '원'측은 "후보자가 주식을 동료 변호사에게 매입한 시점은 2013년이고, 2015년 백수오 파동 때에는 오히려 저점에 주식을 팔아 손해를 봤다"고 연관성을 적극 부인한 상태이다.
법적 문제를 떠나 이 후보자가 단기간 비상장 주식으로 엄청난 이득을 올린 것은 건전한 투자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여권에서도 나온다.
민주당 한 재선 의원은 "솔직히 일반인이 투자를 해서는 그런 이득을 얻기는 어렵다. 누군가 뒤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콘트롤을 해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임명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와 김이수 헌법재판장 후보자의 표결과도 사실상 연계돼 있어 청와대가 섣부르게 임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당장 오는 31일 김이수 후보자의 국회 본회의 표결 상황을 지켜본 뒤에 이 후보자에 대한 여론 변화를 주시하고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반복되는 인사 문제에 대해서 여권 내부도 임계치에 다다랐다며 엄중히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민주당 한 의원은 "만약 이 후보자의 주식과 관련해 추가로 의혹이 나오거나, 김명수 후보자의 결격 사유가 많이 발견된다면 이번 정부의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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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식 매입
2015년 사건 의뢰
어떻게 내부자정보로 주식을 구입했다는 건지?
저 민주당 재선의원 누군지 밝히길...바랍니다. 제발 입닫으라고 말해주고 싶음.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31000304807?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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