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한 글자 써내려갔지만 오늘도 한번 재시도해봅니다.

어제의 칭호에서 다람쥐는 결국 30초/60초의 쿨을 가지고 나타났네요.

그래도 던전 내에서 50%는 물,마크리 15%가 유지된다고 볼때 마공캐릭에겐 꽤나 먹음직스러운 칭호입니다.

그리고 사자는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우리의 기대주 "유니콘"은 놀랍게도 속강 +10이 최고치네요.

이로써 고헌의 시대는 끝났네요 ㄷㄷ;; 게다 수속성부여도 1%확율이지만 인파 같은 타격수가 높은 캐릭은

나름대로 수속부여가 터진다고 하니 한번 두고 볼만합니다. 아직 통계적으로 나온건 없네요.

아.. 쓸대없는 소리나 했네요. 이번의 내용은 캐넌 아스칸/ 레아!

쭉~ 블로그를 둘러본 결과 설날 크리쳐라고 떡밥 뿌렸는데 이제야 모습을 나타냈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서 가만히 생각하니 어렴풋 기억도 나는 듯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제껏 나온 크리처중 (최상)급 외향을

가진 크리쳐이네요. 디자인만 따진다면 후후후... 갖고싶다.. ㅠ,ㅠ

이번달 봉자에만 나오는 크리쳐! 그렇다면 유니크하단 소리겠죠. 일단 디자인이 먹고 들어가니..

옵션이야 뭐.. 그냥 그렇다~ 라는 느낌이네요. 아스칸이 힘+15, 공,이,캐속 +3% 항마+20, MP MAX 5%

레아는 힘 -> 지능으로 보시면 되고 색상은 아스칸이 빨강, 레아는 파랑.. 개인적으로 파랑이 더 끌리는데

이미 인파를 키우기 시작한 이상.. ㄷㄷ;;

하여튼 현재 초기가격은 2000만 골드!(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이렇게 어머니 실종가격일수가..)

스킬의 레이져는 런처 X까라고 표현할 정도로 나름 훌륭하다고 합니다. 게다 스킬의 X축 범위는 화면

하나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다만 현재 Y축 범위가 이상하다고.. 버그라고 잘 안맞다고 합니다.

뭐 그거야 뇌없플이 고칠테고..

결과적으로 본다면 최고의 디자인으로..(뎀지나 옵션은 그냥 기타사항). 항상 뽑을 수 있는 크리쳐가 아닌

이번달만 그것도 될놈엔 파이터! 로 뽑기로만 등장하는 크리쳐! 음... 예상 가격은 1000만 골드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달의 아이템의 기간이 끝난 몇달 뒤엔 2~3000만 골드는 가지 않을까

하네요. 음..허세의 최강자! 라고 불릴듯한 크리쳐입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는 보여지는게 중요하고

있어 보이는게 자랑스러운 심리를 갖고 있으니..뭐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후후후..

돈 없으시고 허세 즐기시는분은 꼭 하나 구입하시고 돈 좀 있으신분은 몇개 사두면 돈 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몇개월 후 이야기지만!!! 

여려분의 다른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