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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주년 기자회견 "특정 후보의 대체재나 보완재 아니다"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야권의 대권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내년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 "나는 특정 후보의 대체재나 보완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취임 6주년 기자회견에서 "불펜투수론을 말한 것은 보조 타이어라는 의미가 아니라, 문재인 전 대표나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후배로서의 예의를 갖춘 표현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과 관련, '불펜투수로서 연습해서 몸을 풀고 몸을 만드는 단계'라거나 '직접 슛을 때리기 위해 뛸지 결정하겠다'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야권 일각에서는 안 지사가 유력 후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 전 대표와의 경쟁을 통해 킹메이커 역할을 하거나 그를 대신한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안 지사는 "모든 경기에는 흐름이라는 상황이 있고, 뛰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팀이 몰리거나 세이브를 해야 할 상황이 갖춰지고, 뛰겠다는 의지와 대안이 만들어질 때 마음의 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선언 시기를 묻는 말에 "나서야 할 때가 된다면 너무 늦지도 성급하지도 않게 결론내리겠다"며 "각 정당에서 경선 절차를 발표하고 경선 후보자 참여 일정이 결정되는 연말쯤이면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장윤선,박종호에 팟짱 팟캐스트인터뷰]
대선경선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더민주 지지자와 야당지지자 그리고 다수의 국민에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안희정지사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처럼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출처 | 안희정 "난 보조 타이어 아니다..연말쯤 대선 출마여부 발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2154542737 안희정 "기회 되면 출전해 우승노력, 그게 제 직업이지요" https://youtu.be/kERU5qMY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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