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니를 봤습니다. 그래봐자 3가지 에피소드 밖에 안 봤지만요. <div>그리고 6화 그녀들의 캐미를 봤습니다. 무후후후후</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3195785cb30303af3e8407f93cd881209543ad6__mn713914__w901__h523__f61847__Ym201612.png" alt="20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8px;" filesize="61847"></div>첫 시작: <font size="1">twi 친구를 사귀는게 24시간안에 된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오!</font><font size="2"> </font>둘이 농담도 할 정도로 친해졌구나.</div> <div><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196402720bce737c7a4656a9488309a0b87649__mn713914__w900__h534__f75327__Ym201701.png" alt="21 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90px;" filesize="75327"><font size="3">그러나 친구를 사귀는게 쉽지만은 않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 마법이 재능이지만 친구와 안 맞을 수도 있고요(케이크부인)</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 친구의 특성이 자기와 안 맞을 수도 있죠(빅맥)</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196406e0a05acdf8154f0cb968e36118bf3b25__mn713914__w898__h532__f61883__Ym201701.png" alt="22 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90px;" filesize="61883"></div>처음에는 뭘 가리나 싶었지만 보다 보니 그렇다 싶더라고요. 여기 애들이 너무 잘 사귀는 것 같아서 그만....</div> <div>글리머: 빅맥에게 그러는 건 좋지 않아. 존중 존중 옛날 버릇을 버려야지!</div> <div>그렇게 해서 스파에서 만나게 된 둘. 케이크부인과 빅맥을 보고나니 스파에서 맞는 친구를 사귀는 글리머가 새삼 대단해보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만나는 트와이 트릭시 .... 좋은데 왜 이렇게 악당스럽게 표현하죠? 그렇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197482a3ca25a8a5cd47ed970f71a8f87927c7__mn713914__w887__h528__f51836__Ym201701.png" alt="23 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border:none;width:320px;height:190px;" filesize="51836"></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197485d293e02d030c42e7a8aaf8510c8d33c5__mn713914__w894__h526__f59859__Ym201701.png" alt="24 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88px;" filesize="59859"></div> </div> <div>불안과 초조함을 날려버리고 깨달았습니다. 둘은 예쁩니다.</div> <div>둘의 캐미에 입꼬리가 내려갈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div> <div>트와이가 불안했지만 나름 셀레스티아 공주님과의 차별점인 것 같아 좋았어요.</div> <div>세명을 초대하기 전까지는요. 두들 폰삼이 더피.....<span style="font-size:x-small;"> 더피 넌 언제나 귀엽구나</span></div> <div><font size="2">그래도 명색의 공주이고 스승인데 눈치만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이해는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엄연히 이건 왕실의 일이고 중요한 면접자리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테니까요.</font></div> <div><font size="1">어쩌면 트릭시의 첫 등장도 트와일라잇에 입장에서 놓고 보면 타당했어요. 정말 조그맣고 조그맣게 어쩌면요.</font></div> <div><br></div> <div>그래서 트와일라잇이 와서 말도 없이 만찬에 빠졌다는거에 화냈을때도 끄덕끄덕</div> <div>트릭시가 본성격을 드러내는 바람에 관계가 어그러졌을 때 화냈것도 차별성 그래 끄덕끄덕</div> <div>그리고 트릭시가 애쳐 쎈척하는 것도 파악하고 글리머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것도 끄덕끄덕 끄덕끄덕</div> <div>격하게 공감했어요.</div> <div>그래, 트와일라잇 가르친다는 건 그런거야!</div> <div>정말 흐믓했어요. 고2가 중3을 무사히 가르치는 걸 본 복지사의 마음? 셀레스티아가 봤어도 이런 기분이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총평1. 이 에피소드 좋네요. 두번의 기회는 사실상 없어 같이 현실적인 상황과 등장인물들 그리고 대사들</div> <div> 2 마지막에 셀레스티아 셋과 어울려서 이야기를 먼저 나눌 줄 알았더니 외외였어요. 환상이 와르르....</div> <div> 3 두번째 기회는 있지만 과거와 주변이 무거운 패널티가 되죠. 그래도 판단의 나의 몫입니다. 슬프지만요.</div> <div> 4사 랑 해 요 글 리 머 트 릭 시 - 작중 내내 트릭시의 모습에 심장이 엌!</div> <div> 5 mlp스런 에피소드가 나온 것 같아 좋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다음에는 6화에서 나온 트릭시의 귀엽고 귀여운 장면들에 대해서 잡글을 써보려고요.
왜냐고요? 포니는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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