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25 백남기열사 부검영장이 유효한 마지막날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되고 엄청난 반향이 일어나자 그 다음날 새벽에 경찰투입했던 박그네입니다. 그리고 최순실비리를 덮기위해 마지막 카드인 개헌까지 끌고왔지만, jtbc의 보도로 인해서 오히려 낭떠러지에 매달려있는 상황입니다.
내일은 박정희가 죽은날입니다. 분명히 박그네가 제사를 지낼것입니다. 그전에. 분명히 이 국면을 전환하기위해 뭔가 무리수를 던질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북한과의 충돌입니다. 이미 송민순회고록이 먹히지않았기때문에 더욱 더 강한강도가 있을겁니다. 저는 1974년에 박정희와 김일성이 맺었던 남북 7.4공동선언같은 것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자기들이 독재하는 토대를 만드는거지요. 아니면 전면적 군사적 충돌일 수도 있겠구요.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백남기열사에 대한 부검집행강행입니다. 부검집행강행하면 필연적으로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겁니다. 국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거기에 투입되는 경찰들 수도 많아질것이고요. 이것을 이용해서 국민전환노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그렇게 사랑하는 그네는 아버지제사를 이꼴로 치루지 않을겁니다. 정말 묘하게도 백남기열사 영장 하루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