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개인적으로 볼때 큰일난것은 떨어지는 지지율이나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  <div>까이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정의당 당게시판이나 정의당원이었던 사람들중 상당수가 당지도부 그리고 당내 정파에 대한</div> <div>반발이 엄청납니다. </div> <div>그냥 실망하고 떠나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 </div> <div>그 사람들이 이런 당내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책이나 해결, 대화, 소통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div> <div>실망을 떠나 분노로 바뀌었고 </div> <div>당지지자들이 오히려 이런 당이라면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진성 안티가 되어 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당내 문제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정의당이 이런 당내 문제를</div> <div>해결치 않고 나온다면 정의당의 힘이 아니라 정의당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자리잡을겁니다</div> <div><br></div> <div>이런걸 보면서 느낀게 애증이란 감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div> <div>민주당도 이걸 잘 깨달아야 합니다.</div> <div>헛발질이 일어나고 당내 문제가 생길때 그것에 대한 당원들에 의견에 피드백이 되지 않는다면</div> <div>언제든 자유당지지층보다 무섭게 깔 것이기 때문이죠.</div> <div>적어도 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div> <div>자기와 반대의 길을 가더라도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설득하는 작업들을 해왔다면 </div> <div>정의당의 많은 당원들이 저런 자기 파괴의 길로 가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