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목소리 장하성실장과 다른 목소리를 매번 보냄으로써 경제관련해서 경제부총리가  <div>정권의 방패가 되기보다 오히려 충돌 잡음이 나면서 자한당및 언론이 김동연의 목소리를 빌려서</div> <div>정부를 비판하는 소재가 된 것만으로도 문제가 컸죠.</div> <div><br></div> <div>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을 했으면 직접 그만두던가 했어야 하는데</div> <div>자꾸 청와대에서 가는 기조와 다른 방향을 국회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했죠.</div> <div>안에서 치열하게 토론을 하고 설득을 하고 밖으로는 일치된 목소리를 내야 정책이 효과를 보죠.</div> <div><br></div> <div>지금 분위기가 김동연이 그런 목소리를 내면서 김동연이 유일한 정상적인 장관이다, 소신있는 정치인이다</div> <div>소득주도성장을 봐라 저기 경제부총리도 우려하는 것이지 않냐, 이미 실패한 정책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한당에서 러브콜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만으로 김동연은 문재인정권의 성공적인</span></div> <div>부총리였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div> <div>소득주도성장은 문재인정권의 핵심가치입니다. 이것이 꺾이면 앞으로 레임덕이 심하게 오게 됩니다.</div> <div>어찌됐건 성과를 내야 하는 경제정책입니다.</div> <div><br></div> <div>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분이 정치권으로 그것도 자한당 등 보수쪽으로 향할 것인지</div> <div>그리고 인터뷰등도 나올 것인데 어디가서 무슨 소리를 할 것인지를</div> <div>계속 주시할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