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분노나 내가 조선일보에 좌파 강사로 공격받았다 등의 이야기는 일단 빼고 <div><br></div> <div>사실 관계 위주로 이야기를 합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삽자루가 밝힌 댓글 공작의 작업자는 한 모씨다.</div> <div><br></div> <div>한 모씨는 삽자루가 10억의 현상금을 내걸자 그 작업의 증거를 가지고 삽자루에게 갔다.</div> <div><br></div> <div>한 모씨는 이투스 근무했다. 이투스를 근무하면서 댓글 작업을 했는지 퇴직하고서 했는지는 해당 방송에서 나오진 않음</div> <div><br></div> <div>해당 한 모씨가 댓글 작업의 결과를 최진기 선생님의 연구실 조교에서 수차례 이메일로 보낸 것은 사실이다.</div> <div><br></div> <div>여기에 대해 나와 연구실 조교는 그걸 왜 우리한테 보내느냐고 일관되게 답변했다.</div> <div><br></div> <div>삽자루의 소송 대리인은 강용석이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사실관계의 대부분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여기서 몇가지 의문점들이 나옵니다. </div> <div><br></div> <div>한 모씨는 이투스 근무를 했고, 작업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왜 최진기에게 이메일로 작업 결과를 </div> <div><br></div> <div>수차례 보내었나?</div> <div><br></div> <div>10억이 탐나서? 혹은 최진기를 보내려고?</div> <div><br></div> <div>두가지 중에 하나인데 그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최진기가 이번 논란에서 이기는 방법입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삽자루가 밝히고 최진기가 인정한 것을</div> <div><br></div> <div>요약하면 해당 작업이 있었고, 그 작업의 결과를 최진기 연구실 조교에게 보고 했다는 것은 팩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