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대선과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보면서 민주당계시판에 ''무슨짓을 하더라도 이기는 민주당 지도자가 나와야 된다''라고 푸념의 글을 썼던적이 있었다. 이번 대선에도 마음 한 편에서는 이재명 같은 사람이 거침없이 칼을 휘둘러 저들을 한 번에 쓸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우리 대통령을 보면서 느린것 같지만 확실한 걸음으로 품격있게 적폐들을 쓸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를 지지한 자나 아닌 자 모두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이재명 같은자를 용서할 수가 없다. 천박한 그런 글을 쓰는 혜경궁김씨 같은자와 글을 주고 받았다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용서할 수가 없다
여러분 이재명은 우리가 그를 반대한 시간 중에 어느 날이 가장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우리가 ''이재명은 사퇴하라''라고 온 커뮤니케이션에서 외침이 나올때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건 작은 삼일운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