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안녕하세요 누렁이 누끼를 키우는 집사입니다.ㅎㅎ</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1부가 베오베로 갈줄도 모르고 두서없이 썼는데,, 심장퍽행 당하신분들께</span></div> <div><span>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1부 못보신분들은 이쪽으로~~</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688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6885</a></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strong>part5. 누끼의 성장기... 이런 고양이는 처음이다...진짜다.</strong></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1부에서 언급되었던.. </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누렁이의 발정으로, 누끼2개월 성장기에.. 울음소리를 듣고자라서 그런지...</span></div> <div><span>너무 웁니다.. 정말.. 빽빽 웁니다..ㅠㅠㅠ 아침점심저녁 씻으러들어가도 문밖에서 물고...</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삼남매중에 유일하게 생존한 누끼는, 엄마의 모든 젖을 먹고자라서 튼튼합니다..</span></div> <div><span>하지만 너무 튼튼합니다...</span></div> <div><span>집안을 뛰어다니는데 멧돼지인줄알았어요...</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하.......아이폰케이블만 4개 먹고,, 크리넥스휴지도 다 뽑아서 먹고, 비밀봉다리도 씹어먹고 걍 다 먹음..</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사진과함께 설명 들어갑니다.</span></div> <div><span></span><span></span> </div><span> </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78"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57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3990be3bf74d58a64efb9d7a6449f8b85478__mn71191__w960__h693__f96209__Ym201701.jpg" filesize="96209"></div><span> </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07"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47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39893fc9684a3a5946f592d6252655a733f7__mn71191__w960__h608__f65857__Ym201701.jpg" filesize="65857"></div><span> </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24"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5192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399579ee63996bad4427a3457ac6231d7bcd__mn71191__w960__h629__f69155__Ym201701.jpg" filesize="69155"></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귀엽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누끼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50" height="960" alt="KakaoTalk_20170111_14105338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39962cd732e3220743518a0deab9dbb7bd43__mn71191__w750__h960__f150020__Ym201701.jpg" filesize="15002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화장실 치울때는 꼭 저렇게 옆에 매달려서 똥치우는걸 다보고,, 거기다 다시 똥을 싸더라구요...<br>뭐냐 너....</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21"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542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39973f634008c531493caa60b44090c10e21__mn71191__w960__h745__f136467__Ym201701.jpg" filesize="136467"></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심지어 6개월째에도 엄마젖을 미친듯이 쭙쭙...ㅠㅜㅜ</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빨이 나와서, 누렁이 젖은 항상 부어있었어요..속땽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41"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30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043e97b719ccc154e33bc1bc2c0a228865a__mn71191__w960__h889__f121359__Ym201701.jpg" filesize="121359"></div> <div style="text-align:left;">(뭔가 하기 직전의 눈과 귀..... 엉덩이가 살짝 들려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24"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17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063c6249abe140b4206988a4bdaabc66113__mn71191__w960__h629__f88284__Ym201701.jpg" filesize="88284"></div> <div style="text-align:left;">왜 저렇게 자는거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6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22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0647b6bc3e1ad8044cebfb3b7cc073be3e9__mn71191__w960__h672__f82687__Ym201701.jpg" filesize="82687"></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누렁이: 어지간히좀 해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26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888142e8ec23335446c87765591255a8984__mn71191__w960__h912__f112119__Ym201701.jpg" filesize="112119"></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누렁이: 내옆으로 오지마라...... ) 매일 누끼를 피해다니는 누렁이..ㅜ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7"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443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56651e8fae642c142529b5e734a56103888__mn71191__w960__h716__f94424__Ym201701.jpg" filesize="94424"></div> <div> </div> <div><span>자려고 침대위에 누워있으면 몸위에서 방방뛰어요... 첨엔 귀여웠는데.. 몸이 커지니 온몸에 멍이들것만 같더라구요...</span></div> <div><span></span> <span>10개월 현재 5.8키로입니다.. (뱃살이없고 그냥 몸이 길어요.......)</span><br><br></div> <div><br><strong>part6. 누끼의 중성화와 누렁이의 병원행.</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누끼가 너무 울길래..혹시 설마 발정인건가 싶어서...</div> <div>중성화수술을 결심합니다. 10개월되기 직전의 나이였죠!</div> <div> </div> <div>그런데 몇일전부터 누렁이가 식욕이 없어집니다..3일정도 음식을 거의 안먹더라구요.. </div> <div>크리스마스가 지난 바로 다음 월요일 아침 두마리를 데려왔습니다.</div> <div> </div> <div>누끼- 중성화</div> <div>누렁이- 검사 </div> <div> </div> <div>우선..누렁이는 검사를 진행해봐야 알수있을것같다며 입원행.</div> <div>누끼는 바로 수술행.........미안하다 누끼야..</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2_10323109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798d950e5c2dfad4b06ace310a9fcf83a8c__mn71191__w960__h720__f108169__Ym201701.jpg" filesize="108169"></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동장 안에 겁먹은 누끼의 표정 ㅋㅋㅋ 아이귀엽</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2_1032319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8008fa6b13a27074633b5758904a3302d5f__mn71191__w960__h720__f143036__Ym201701.jpg" filesize="143036"></div> <div style="text-align:left;">누렁이: 길냥이는 외출이 두렵지 않다. 나는 길냥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바깥에 나와도 전혀 겁도 안먹고, 낯도 안가리고...기운없지만 평온한 누렁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8"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370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4854bb42ba9489f54c0db4802a62e123bee4__mn71191__w960__h922__f102512__Ym201701.jpg" filesize="102512"></div> <div>수술후, 집에 돌아온 누끼... 개빡침. </div> <div>카라때문에 넘나 짜증남. 화남 빡침.</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81"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2_1044451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5509541ab5c5668a4b768a5a67f558ff70e4__mn71191__w960__h577__f53784__Ym201701.jpg" filesize="53784"></div> <div> </div> <div>온힘을 다해서 카라를 빼냈습니다... (목 털 다 빠짐)</div> <div>지도 아픈지 핥지는 안더라구요... 그냥 한 2시간 낀걸로 만족.</div> <div> </div> <div>누끼는 별일없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울고 똑같이 뛰어다닙니다..</div> <div>그냥 얘는 원래 이런앱니다.....ㅜㅜ </div> <div>혹시나 중성화수술하면 조금만 얌전해질줄알았는데,,, 더도 덜도 아닌 그냥 누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part7. 누렁이의 나이와... 청천벽력과 같은 ...고양이 불치병 복막염........</strong></div> <div> </div> <div> </div> <div>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div> <div>검사 결과가 나왔다고...</div> <div> </div> <div> </div> <div>별일 아니겠지 . 누끼가 하두 옆에서 괴롭혀서 입맛이 뚝 떨어졌겠지, 나이들어서 그런거겠지..했습니다.</div> <div>(제가 본 출산만 3번이라 많아도 4살? 이렇게 생각했어요.. 길냥이는 3~4살밖에 못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div> <div> </div> <div>의사선생님이 복막염 추정이랍니다..</div> <div> </div> <div>네? 복막염?? 치사율이 거의 99%에 달한다는 그 무시무시한 병이라니 ㅠㅠㅠ</div> <div> </div> <div>근데 이게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내일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복막염 자체가 진단이 어렵데요..</div> <div>뭐이것저것 검사내용을 어디다 보냈나봐요...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누렁이는 5~6살 추정이라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순간.. 아.. 길냥이로서는 수명을 다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날 저녁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복막염 검색하면서 더울었습니다..거의다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뿐..</div> <div> </div> <div>작년에 보낸 우리 고니.. 병원치료하다가 결국 죽었고, 너무 많이 힘들었거든요</div> <div>다시는 동물 키우지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집에돌아왔는데 누렁이가 기다리고있어서..</div> <div>운명인가도 싶었는데.. 저에겐 정말 큰 행복을 준 길냥이였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런 누렁이가 또 죽을위기라니 ㅠ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음날 아침일찍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div> <div> </div> <div>병명은 세균성 복막염.. 아주 드문케이스로, 세균만 잡아주면 살수있다.</div> <div>하지만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세척...해야한다는 듣기만해도 소름듣는 수술방법을 </div> <div>너무 상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ㅠㅠ (나중엔 수술과정 사진도 보여주심..ㅡㅡ 싫어요 싫다구요)</div> <div>고민을 했지만 빨리 수술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고민1. 수술해서 더 아파지면어쩌지</div> <div>고민2. 수술비와 입원비..겠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62"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360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0876b4e65e0aff74698a7826e4b1d936e34__mn71191__w960__h674__f110918__Ym201701.jpg" filesize="11091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수술후 마취에 깬 모습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장기를 모두 세척했고, 배에 관을 연결해서 수시로 세척해주고있다고해요// ㅠㅠ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줌은 못싸니깐 관으로 또 연결해서..팔에 링겔맞고 배에 관연결하고 요도에 또 연결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보는것만으로도 괴로웠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img width="800" height="568"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2747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25085a999de3eb445ffb509e18612b595f3__mn71191__w960__h682__f91731__Ym201701.jpg" filesize="9173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9" height="960" alt="KakaoTalk_20170111_1410346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25868a3461fde984d64bf564c4d4fe4ed7b__mn71191__w749__h960__f55179__Ym201701.jpg" filesize="5517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약 2주간의 치료와 입원... </div> <div> </div> <div>정말 다행인것은, 컨디션이 왔다갔다했지만</div> <div>지난주 주말 퇴원을 했습니다.!!!</div> <div>병원비도 400만원 가깝게 썼습니다..ㅜㅜ</div> <div> </div> <div>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입원 이틀치도 깍아주시고,</div> <div>누렁이가 길냥이라 생존본능이 있는지 살려고 열심히 먹었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토하기도했지만..)</div> <div>일주일간 매일 병원에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div> <div>병원비 하나도 안아까웠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6" height="960" alt="KakaoTalk_20170111_1410262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338aa71ebc7e46e47b1803435de0a80f542__mn71191__w726__h960__f94379__Ym201701.jpg" filesize="94379"></div> <div style="text-align:left;">드디어 집도착..ㅠㅠ 오구오구 우리애기!!!!!</div> <div style="text-align:left;">아파도 이쁜 내새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2_1107129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729444f7fc14d4dc46a587527cb495c315b8__mn71191__w960__h720__f78265__Ym201701.jpg" filesize="78265"></div> <div style="text-align:left;">매일저녁 항생제 가루약을 주사기로 강제급여하는데 ㅠㅠ 그것만 먹으면 저표정으로 삐져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다 너를 위한거야 .. 화내지마 ㅠ_ 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2_11071349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7295c0ec75b7168b40c7a06bfdc8866ebd01__mn71191__w960__h720__f87583__Ym201701.jpg" filesize="87583"></div></div> <div style="text-align:left;">누끼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누렁이 귀찮게하다보니 항상 이런 구도...ㅋㅋㅋㅋㅋㅋㅋㅋ 누끼는 힘도쎄고 덩치도 더 커져서</div> <div style="text-align:left;">엄마한테 장난친다는게 거의 레스링이되서.. 누렁이가 도망다녀요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직도 병원다니며 주사맞고있지만 밥도잘먹고 안토하고 (여전히 누끼를 피해다니고...)</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80"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234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271ea675a818f5944b3a2c87c83eee88119__mn71191__w960__h936__f117437__Ym201701.jpg" filesize="11743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78" class="chimg_photo" alt="KakaoTalk_20170111_1410254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18627235fa32b808724632ad84a9c54c2459b2__mn71191__w960__h934__f126827__Ym201701.jpg" filesize="126827"></div> <div> </div> <div><br><br> </div> <div>가장 최근 사진이네요 ㅋㅋ 식욕폭발한 누렁이!!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치료받고 더 건강해져서 다른 집고양이처럼 10년넘게 채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div> <div>누끼도 좀만 조용해져서,,누렁이도 그만 괴롭히고ㅋㅋㅋ</div> <div> </div> <div>정말 운명같은 만남인 누렁이와 새끼 누끼랑 사는게 너무 행복해요.</div> <div>매일 퇴근후 집에오면 애들이 반겨주는것도 즐겁고.,. 저는 잘때 제몸위로 뛰어다녀도 행복해요</div> <div>밥에 털이 나와도 행복함.</div> <div>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앞으로 재밌는일 있으면 후속편(?>)으로 남길께요 ㅎㅎ</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집에 사시는 냥이마마님들 댓글로 올려주세요 저도 보고싶어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br><br><br><br><br><br><br><br><br><br>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