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번에 쎄게 나가야 합니다. <div>그냥 논평만 내고 규탄한다, 법적 대응하겠다.. 이 정도로는 안됩니다.</div> <div><br></div> <div>모든 당의 자원들을 총 동원해서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해야 합니다.</div> <div>모든 121명의 의원 입에서 "정진석은 의원직을 사퇴하라"라는 단합된 메시지가 나와야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진석 의원직 사퇴 = 더민주 당론'으로 보일만큼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 그렇겠습니까? 지금은 아니더라도 예전 새누리가 강했던 이유는 여론전에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들은 자기들의 잘못은 적당히 덮어씌우면서 야당(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만큼은 사소한 꼬투리도 엄청난 흠집처럼 공격해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사람이 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모 의원의 막말은 의원직 사퇴감이다. 규탄한다. 이렇게 한 목소리를 외쳤고 언론이 받아적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국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 항상 민주당, 옛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렇게 당해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엔 우리 차례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무조건 세게 나가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무조건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세요. 분명 안먹히겠죠. 당분한 정국이 냉각기가 되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여론은 우리 편입니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이후 지지율도 다시 오르는 형국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북핵 문제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실마리가 풀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인사 논란도 지금은 사그라들었습니다.</span></div> <div>국정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럴때, 정진석의 막말을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자유당을 코너로 몰아야 합니다.</div> <div>그 이유는 이렇습니다.</div> <div><br></div> <div>1) 정진석의 발언은 패륜적 발언입니다. 여론조사 돌리면 정진석 잘못했다가 90% 이상 나올겁니다. 바른정당도 동의 못할 발언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코너로 몰아야 <b>보수통합을 제지시킬 수 있습니다.</b></div> <div><br></div> <div>2) 이번에 민주당이 쎄게 나온다고 해서 이해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약하게 나가면 호구라도 등신취급받습니다. 무조건 세게 나가도 국민은 이해합니다. 민주당이 쎄게나가서 협치가 당분간 물건너가도 어차피<b> 여론은 우리편입니다.</b> 무조건 정진석 사퇴를 요구하세요.</div> <div><br></div> <div>3) 민주당이 어차피 사퇴를 요구해도 정진석은 사퇴 절대 안합니다. 그러니까 요구하는 겁니다. 어차피 안될거를 계속 요구하면 자유당은 당황해합니다. 정국이 풀리지 않을 겁니다. <b>그럴수록 자유당의 책임론은 올라갈 겁니다.</b> 결국 계속 몰아치다가 막판에 정진석의 사과를 받아내든 아니면 어떻게 하든, 무조건 상대를 강하게 몰아세워서 코너로 몰면 우리에게 득입니다.</div> <div><br></div> <div>더민주 추미애 대표님, 무조건 세게 나가주세요.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당론으로 채택 후 강경 드라이브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