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릴적에 몇번인가 꾸었던 꿈 이야기 입니다.</div> <div> </div> <div>우선 저는 남자이구요 손위에 누나가 한명있습니다.</div> <div> </div> <div>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4인가정이죠.</div> <div> </div> <div>누나는 저보다 5살 많습니다.</div> <div> </div> <div>이 이유는 나이가 좀들고나서야 알게된사실인데요.</div> <div> </div> <div>어릴적 다른아이들처럼 악몽을 자주 꾸었는데요 그중에 특정한 꿈은 여러번 반복해서 꾸고 의미도 이유도 몰랐었습니다.</div> <div> </div> <div>꿈 내용은 제가 어떤 기둥? 십자가? 같은 것에 묶여져 있는데 눈앞에 굉장히 큰 알이 놓여져 있습니다.</div> <div> </div> <div>반투명이라 안에는 사람이 있는게 보이는데 앞에 3개가 제 눈앞에 일렬로 놓여있습니다.</div> <div> </div> <div>몸부림쳐봐도 풀려나지는 않고 뭔가 쎄한느낌이들고는 화살...이라기보다는 발리스타 화살같은게 날아와서는 앞에놓인 알3개를 다부숴버리죠</div> <div> </div> <div>그런데 그화살이 제 눈앞에 멈춰서서는</div> <div> </div> <div>"어? 아니네?"</div> <div> </div> <div>라고 혼자 말을하고는 꿈에서 깹니다.</div> <div> </div> <div>나이가 들어서야 알게된사실이지만 </div> <div> </div> <div>그 당시정부의 2자녀 정책으로 3자녀부터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된다. 월급이깍인다. 진급이 안된다. 라는 루머가있었고</div> <div> </div> <div>아버지는 공무원이셨고 그당시 공무원 월급은 처참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누나가한명태어났으니</div> <div> </div> <div>둘째는 무조건 아들이어야 된다고 해서 3명의 누나가 낙태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장애가 있어서 저 대신 누나가 태어났으면 나았을까라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div> <div> </div> <div>본적도 없지만 누나들 보고싶기도 하구요... 어떤 사람들일지...</div> <div> </div> <div>베오베에 누나가 싫은 이유에 누나까는 댓글달고나니 다시 생각나서 글씁니다. 있었으면 4배로 싸웟겠지만 싸워도 좋으니 아니 싸우고 싶네여...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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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0/20 19:41:49 175.112.***.12 뽀룹뽀룹
546772[2] 2015/10/20 21:43:39 211.193.***.176 ny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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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92[9] 2015/10/31 22:27:29 59.16.***.148 익명ZwltN
679053[10] 2015/11/02 01:43:36 182.226.***.170 소중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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