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륨 라이센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용할 os를 구입할때 최저수량을 맞춰놓고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판매용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A라는 기업에 컴퓨터가 50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50개의 라이센스+@(여분)를 구입하는거죠.
단가는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것보다는 상당히 저렴한편입니다.

2. 리테일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구입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개별 포장이기 때문에 단가가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제품사용에 제한이 없고
PC를 교체하던지 해도 평생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버전 O/S가 출시 했을때
업그레이드가 저렴하다던지 등의 용이한점이 있습니다.

3. OEM

대기업 생산품에 설치되어질 O/S를 말합니다.
이미 보드자체에 인증이 되어있기때문에 설치후 인증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메인보드에 이식이 불가능합니다. 그외에 다른 부품 CPU,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과 같은
부품은 얼마든지 교체하여도 사용가능합니다.
PC를 폐기한다면 OEM 라이센스도 당연히 폐기됩니다. 메인보드가 사망했을시는
제조사의 문의하셔서 OEM 라이센스가 인증된 메인보드로 교체하는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4. DSP

대기업 생산제품이 아닌 일반 영세 조립업체에서 취급되어지는 O/S입니다.
그 외는 OEM과 비슷합니다. 메인보드 사망시 M/S에 문의 하여 새로운 라이센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DSP 및 OEM 제품군은 일반사용자에 대해 판매가 금지 되어있고 조립업체 및 판매 업체에서만 구입할수있습니다. 함께 구매한 피씨에서만 사용가능한 OS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실때는 리테일 버전을 구매하셔야 겠지만 예외는 있으니까요.
그 예외를 선택하는것은 본인의 양심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