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선거 결과를 더민주의 호남 참패로만 이야기 하고</div> <div>국민의당의 승리가  반문 정서 이런식으로 분석 하는 </div> <div>기사만 있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사는 없네요</div> <div>한심한 기자들을 대신해서 일단 전북 지역만 분석해 본니다 </div> <div> </div> <div>전북지역은 총 10개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7석 더민주 2석 새누리 1석 으로 결정 되었는데</div> <div> 단수 다수제의 선거제도가 만들어낸 선거 결과이니 의석수만 보면 그렇다고 할수 있지만</div> <div>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렇게 말할수는 없겠네요</div> <div> </div> <div>더민주가 패배한 8 개 지역을 보면</div> <div> </div> <div>1 군산 국민 김관영 47.1 더민주 김윤태 34.8 새누리 채용묵 8.2 무소속 함윤경 6.3  정의 조준호 3.6</div> <div> </div> <div>2 익산을   국민 조배숙 46.1  더민주 한병도 36.8 새누리 박종길 8.7 정의 권태홍 4.7 </div> <div> </div> <div>3 김재부안  국민 김종회 46 더민주 김춘진 42.9 정의 강상구 6.7</div> <div> </div> <div>4 정읍고창  국민 유성엽 48  더민주 하정열 23.9  무소속 이강수 23.4</div> <div> </div> <div>5 남원임실순창  국민 이용호 39.1 무소속 강동원 24.9  더민주 박희승 23.4</div> <div> </div> <div>6 전주 갑 국민 김광수 43.3 더민주 김윤덕 42.4</div> <div> </div> <div>7 전주을 새누리 정운천 37.5 더민주 최형재 37.4 국민 장세환 22.8 ( 이지역은 더민주가 국민의당한테는 이긴 지역이죠)</div> <div> </div> <div>8 전주병 국민 정동영 47.7 더민주 김성주 47</div> <div> </div> <div>( 지지율 낮아서 분석에 의미 없어 보이는 후보들은 생략 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군산 지역에서는 국민의당 김관영 현역의원의 인물 경쟁력으로 더민주 김윤태 후보를 압섰다고 봐야겠네요</div> <div> 따라서 공천 실패에 따른 패배 라고 볼수 있겠네요 </div> <div>2 익산을 지역도 역시 조배숙이라는 다선의원이라는  인물에  한병도의원에 밀렸다고 봐야겠네요 한병도 의원은 익산갑에서 </div> <div>이춘석( 이번선거 더민주 당선자)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했는데 익산을로  급하게 돌려 막기 공천을 했죠 따라서 이곳도 공천 실패 </div> <div> </div> <div>3  김재부안 지역은 3% 모잘랐네요 정의당 강상구 호보의 표가 더민주 표를 잠식하지 않았다면 가능했으리가 생각 됩니다 </div> <div> 3% 이긴걸로 국민의당 바람이 불었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div> <div>4 지역 정읍 고창은 유성엽의원이  정치 신인 하정열을 압도 했네요 더구나 무소속 이강수 후보의 득표력이</div> <div> 만만찬게 나온것도 당 보다는 인물 경쟁력으로 당선 된것으로 생각 되네요 </div> <div>5 남원임실순창  지역은  더민주에서 컷오프해 탈당한 강동원의원과 박희승 후보의 표가 나뉘어서 3자 구도에 따른 국민의당 호부의 승이라고</div> <div>볼수 있겠네요</div> <div>6 전주갑 지역은 김윤덕 의원이 795표 차이로 패배했네요 </div> <div>7 전주을 지역 또한 정운천 새누리 후보에 최형재 후보가 111 표로 졌지만 국민의당 후보에게는 이겼다는 점이 중요하죠</div> <div>8 이지역은 너무 많이 아시는 지역이라 정동영이 989 표 차이로 겨우 살아 남았네요 </div> <div> </div> <div>결론을 말씀드리면</div> <div> 반문 정서 어쩌구 하는 기사는 별로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div> <div>정확하게 말하는 인물 경쟁력( 사실은 인지도)에서 더민주가 국민의당에서 졌다고 봐야 하고</div> <div>전주 갑 을 병 지역은 통계학적으로는 누구의 승이 아니라 무승부 지역으로 봐야 정확할듯 하네요</div> <div>다만 한표라도 이기는 사람이 선거에서 이기는 제도 이니  3석 모두 아쉽게 졌을 뿐이네요</div> <div> </div> <div> </div> <div>따라서  전북 지역에서의 호남 민심은 </div> <div>후보의 인지도나 인물 경쟁력 등 개개인의 경쟁력에 의해서 승패가 갈렸다고 분석하는게 </div> <div>옳을듯 하네요   공천실패에 따른 패배로 봐아하는 근거가 되겠죠 </div> <div>덧붙여  더민주 2040 세대  국민의당 5060 세대 로 세대간 지지도가 다른 점을 본다면</div> <div>이번 선거에서 2040 세대가  2% 정도만 좀더 투표를 많이 했었다면 선거 결과는 완전히 </div> <div>달려졌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