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뽑는 방법을
언론에서 학교에서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보니까 인터뷰한 사람들 뽑는 이유가 
안철수씨는 옛날 이미지가 좋아서
이준석씨는 지역구 연고가 있어서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불쌍하다고 뽑는다고
이렇게 말합니다..
 
언론에서 계속 
새누리당 불쌍한척 하는거 보니까
 나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들때도 있습니다.  

언론의 힘이 이렇게 큰데 
영향력에 비해 책임감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뽑는 방법
1. 이제까지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해왔는가
 (서민을 위한 활동 봉사활동 등등)

 2. 막말이나 범죄기록 있는지 확인한다

  3. 나를 대표하여 내 문제를 자신의 일처럼 할수 있는가 
(개인적으로 저는 부자 국회의원 말고 서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재산이 적은 사람 그리고 내 지역구에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 사람을 선호합니다) 

 4. 선거 공약 
(개인적으로 저는 지역에 뭣 유치하겠다 이런것 위주인것 보단 최저시급올리고 청년 문제 해결 민생을 살리는 쪽을 선호합니다)

표준이력서 처럼 얼굴 성별 공개 안하고 위의 것만 보여주고 뽑으면 좋겟습니다. 

유세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 몰려다니면서 얼굴도장찍으니까
 사람 마음이 자주보는 사람한테 기울고 그러니까
 새로운 인물 뽑기도 힘들고
 유세단이 크면 더 많이 주목할수밖에 없으니

 작은 정당 돈없는정당 
돈없는 열정많은 젊은 국회의원들이
 주목을 못받고 
열심히 만든 공약을 어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돈 없는 사람은 산거유세할수없으니 공천도 못받고 후보자들은 다 의사 변호사 등등 사회 지도층..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 국회의원 청년을 위한 청년 국회의원이 공천을 못받고 뽑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