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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219050
    작성자 : 나는중2병
    추천 : 28
    조회수 : 1608
    IP : 125.132.***.119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8/06/28 22:35:34
    http://todayhumor.com/?cook_219050 모바일
    나눔 받은 떡살 갈매기살 항정살 후기.(feat 고기요정)
    <div> </div> <div>아마 갈매기살이란 걸 첨먹어본게 약 15~16년 전에 일산 라페스타 옆에 골목쪽에 부속고기집들이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갈매기살이랑 막창 오소리 감투 껍대기를 간장베이스로 살짝 주물럭해서 숯불에 구워 먹었는데 , 그람 수로 파는게 아니라 한대접 , 반대접 그렇게 팔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한대접 시키면 700~800그람 정도 됬던거 같아요. 그게 15000원 정도였는데 친구랑 한대접 먹고 마지막에 잔치국수 딱 마무리해주면 좋았는데 , 어느 순간부터 점점 귀해지는 부위가 되버렸네요. 여튼!</div> <div> </div> <div>고기요정님에게 나눔을 받았습니다. 떡살 부위는 닭가슴살 같이 살코기 뭉탱이와 껍데기와 지방 층 있는 부위가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시꾸란님이 살짝 삶아먹어도 괜찬다고 하셔서 수육을 할까 하다가 마침 집에 묵은지가 있어서 김치찜을 했어요.</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80627_17402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243464f5ea3bf8adc84fc0a7936992dd6b3b33__mn708749__w1440__h1080__f187092__Ym201806.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뚝배기에 참기름 살짝 발라서 껍닥 붙은 부위를 구워 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80627_1742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92453ed90c3b4178347da8a91ba4d7259c627__mn708749__w1440__h1080__f185576__Ym201806.jpg" filesize="18557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묵은지는 씻어서 찬물에 한시간정도 담궈서 군내를 제거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얼마전에 수미네반찬 보니깐 3일동안 물에 담궈서 군내 빼라고 하던데 , 그냥 한번 씻어서 한두시간 담궈 놓으면 어느정도 빠지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치가 정말 신기한게 씻어서 물에 행궈 양념하나 안묻어 있어도 끓이면 김치 맛이 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물에 담궈뒀던 묵은지를 고기랑 한번 같이 볶아 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80627_1744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924513314690eff2f4df3b33f7151fff563df__mn708749__w1440__h1080__f237174__Ym201806.jpg" filesize="23717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느정도 볶아 지면 서울 스타일 김치를 넣고 한번더 볶아 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물에 행군 묵은지는 전라도 식 젓갈이나 양념이 진한 김치에요 . 여기다가 장모님이 담궈 주신 서울식 김치 ( 시원하고 깔끔한맛 )</div> <div style="text-align:left;">를 같이 넣어주면 진하고 깔끔한 맛이 나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냥 물 부어서 끓여도 되지만 미리 멸치다시마 국물 끓여놓은걸로 부어 주면 감칠맛이 생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론 멸치다시국물 > 쌀뜬물 > 맹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80627_1746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92448ffa29bb268674938bfdd06c9a7ddf110__mn708749__w1440__h1080__f245456__Ym201806.jpg" filesize="24545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별거없습니다. 양파와 다진 마늘넣고 고추가루 두스푼 , 간장 살짝 넣고 20분 정도 끓여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80627_1805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9244258caa4484b9e457c9a5300fa5a3f1b94__mn708749__w1440__h1080__f289313__Ym201806.jpg" filesize="28931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국물이 자박하게 조려지면 파를 송송 썰어 올리고 식지않게 불판에 올려줍니다.</div><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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