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불타는 금요일을 마치 식혀주듯, 적당히 내리는 비와 (여기 서울이에요. 비 많이 오는 지역분들 죄송해요;;) 살랑살랑 봄처녀 마냥 불어오는 바람이(강풍 부는 지역 정말로 죄송합니다..) </div> <div>그동안에 더위를 식혀주네요. </div> <div> </div> <div>반갑습니다. </div> <div>디벨로퍼입니다. </div> <div> </div> <div>벌써 1년의 반이 훌~ 쩍 지나가고 있네요. </div> <div> </div> <div>다름이 아니고 미래를 약속한 사람과 단 둘이 처음으로 주말동안 1박 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div> <div>장소는 이모님깨서 운영하시는 김천에 위치한 팬션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div> <div>직접 주관해서 팬션 여행을 계획한게 처음이고 주변 위치적인 코스를 몰라 도움 좀 구하고자 작성합니다. </div> <div> </div> <div>차량은 자가용 이용할 생각이고 금액적인 부분에선 팬션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비교적 넉넉할 것으로 생각해요.</div> <div> </div> <div>팬션 가게되면 음식을 서로 해서 먹는게 너무 좋을듯 해서 계획은 잡았지만.. </div> <div>무슨 음식을 해서 먹어야할지 고민이네요..</div> <div> </div> <div>둘다 소식인 인지라;;</div> <div> </div> <div>일단 계획은 등심, 삼겹살 약간(각 각250g), 우지끈한 소세지 1팩, 버섯과 야채 및 쌈장, 기름장. 김치 찌개용 김치 약간, 감자.. </div> <div> </div> <div>위 계획으로 일단 저녁 식사 예상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2차는 간단하게 </div> <div>와인 및 맥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나페 재료, 떡고치용 떡, 베이컨 (이건 베이컨 말아서 펜에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div> <div>햄+치즈. </div> <div> </div> <div>아침에는</div> <div>햇반 + 라면 </div> <div> </div> <div>끝~</div> <div> </div> <div>일단 팬션 식사 계획이에요.</div> <div> </div> <div>이 음식들 말고도 팬션에서 해먹을수 있는 맛있는 음식 알고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div> <div>아! 집에서 약간의 준비는 해갈 수 있어요. (고의 적인 어머님 에드 통해서.. 등짝 스메슁은 덤으로..)</div> <div>친구들은 크림 스파게티나 스테이크 구워서 해먹던데 그런 재주는 없어서;;</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오전에 김천에서 나와 경주 보문단지를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div> <div>아무래도 관광지로 유명하고 불국사나 안압지, 첨성대 등 둘러보고 오후에 밥을 먹고 올라올 계획이에요.</div> <div> </div> <div>계획이 좀 그런가요??;;;; (너무 식상한가?? ㅜㅜ)</div> <div> </div> <div> </div> <div>혹시 김천 주변이나 아니면 그리 멀지 않은 장소로 바람쐬기 좋은 그런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 있으시면 부탁좀 드립니다. </div> <div>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div> <div> </div> <div> </div> <div>처음으로 가는 여행이기에 정말 좋은 기억과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출처 |
나의 몸속 그리고 인체의 깊고 아득한 아름다운 그리고 감정으로부터 나와야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즐겁게 가기 위해서 게시판을 지키지 못한 부분 또한 송구스럽고 하늘과 우주가 이 글을 읽으신 분, 그리고 자게이 분들에게 올 여름 휴가를 즐겁고 뜻깊은 여행을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그것 또한 이룰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
 똑똑똑~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잠시만요~
철컥 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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