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어떻냐면요 옜날에 엄청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찾은 느낌 ,,
그 찾은 제목을 이용해서 게임의 새로운 시리즈를 지금 즐기는 느낌이에요
일어나서 엄청 재미있었고 설래였고 신기한 느낌이었는데요 아쉽게도 꿈 내용은 다 기억나지 않네요
엄청 길어서 한 6시간쯤 꿈꾼것 같았는데 4시간쯤 지나 있더라구요
맨첨은 이래요 제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게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게임인데요 슈퍼마리오 같이요 ,,
지하 동굴인데 케릭터 움직이는게 엄청 자연스럽고 다양했어요
깨고 깨고 나가다가 보스 죽이면 보너스영상이 나오죠 영상의 느낌이 약간 옜날 느낌인데 엄청 부드럽고 마치 둘리 같이요 ,, 케릭터 디자인도 음 무언가 뱀파이어 세이버 라는 게임에서 나오는것같이 그랬어요 ,, ,, 아마 보스는 안죽였을텐데 ,, 그냥 나오더라구요
적 시점인데요 제가 자주가는 바다의 절벽에 웬 구멍이 뚫려 있어요 ,, 동굴인거죠
거기를 들어가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는데 자기의 원래 서식처인 절벽에 좀 파여 들어가있는
거기에 게임에서 제가 조종하는케릭터가 있어요 자기가 사는곳에 다른 생물이 있으니 공격 해야하는데
음 거기서 좀 기억이 안나요 여튼 나중에 동굴 밖에 제가 조종하던 케릭터를 놓는데 이유가
자기 해치려고 들어온게 아니고 모르고 들어갔으니 해치지 않고 살려준거에요 ,,
참 이상한게 왜 적 시점으로 돌아갔는지 참 ,,ㅋㅋ
뭐 그런 이야기를 한 두개 더 깻어요 그게임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요 게임 시점이 그 삼국지 게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건 맞는데 위 버튼 누르면 화면상으론 위쪽이지만 케릭터는 왼쪽으로 움직이는
그 삼국지 게임처럼 그랬어요
그런데도 아직 다 깨려면 한참 남은거죠 ,,
뭐 이 게임 내용중 하나인것 같은데 ,, 또 중간에 기억이 엄청 안나네요
영화로 치면 1시간30분중 1시간정도 잘라먹은 느낌 ,,
여기서부턴 애니메이션 영상이 아니라 실제로 보는듯한 영상이에요 ,,
제가 자주가던 놀이동산인데 망해서 철거해버린 곳 느낌이에요 그냥 그런 느낌이 난것 뿐이고
거기인지도 확실치 않아요 뭔 축제를 하는데 다들 한국식 ,, 입구도 기와집 식으로 크게 지어놧고
입구까지 가는 다리가 있는데 짧은데 밑에 계곡? 물이 흐르고 있구요
입구에서 축제 하는 건물이 있는데까지 엄청 내리막길이었어요 짧은데 각도가 한 45도 정도 되보이는 ,,
내리막길 옆에는 작은 초가집이 있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걸인같은 느낌이 났구요
여튼 축제장에 있는 건물도 다 초가집인데 ,,, 여기서부터 기억이 끊기네요 ,, 사람이 있엇는지 뭐했는지 ,,
어쩌다 관리인?(인것같은 ,, 누가 관리인이라고 말했는데) 이 만든 탈(한국식 탈이에요 하회탈이나 뭐 양반탈 같은 ,, 거기 사람들은 탈 축제를 준비하는것 같았어요)을 제가 못만들었다고 했죠 ,, 그러자 그사람이 화나서 엄청 쫒아오는거에요 제 친구들 4명이랑 같이 있었는데(갑자기 생김 ,,;;) 입구까지 무사히 나가면 살수 있다고 해서 엄청 뛰었지요 ,, 실제론 제가 달리기 못하니까 엄청 쫄았는데 잘 뛰어지는겁니다.
뒤에선 관리인이 엄청 쫒아오고 있고 저는 엄청 달렷죠 ,, 입구에 도착할랑 말랑 ,, 오르막길 오를때도
관리인이 바짝 뒤를 쫒아오더라구요 ,, 결국 통과했고 ,, 관리인은 잡지 못하니까 그상태로 정지 ,,
저는 옆에있던 막대기로 관리인 머리를 툭 쳣어요 그사람은 탈을 쓰고 있었구요 ,,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퍼레이드같이 (와르르 나오느라 그래 보였는지 ,,)
와르르 입구쪽으로 오는겁니다. 다들 탈을 쓰고 있고 몸도 짚이나 나무같은걸로 가리고
탈도 다들 개성스럽게 생기고 뒤에는 웬 장승들이 ,, 어떤 사람은 자기 몸보다 훨씬 큰 탈을 들고나와
입을 손으로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더라구요 ,, 여튼 그 퍼레이드가 엄청 엄청 멋있엇는데
황홀할 정도로요 ,, ;; 뭐 그러다가 시점이 친구집에서 게임을 하고있는 제가 보이데요
밖엔 밤이었고 10 시 ,쯤 ,, 제가 게임은 한 9시간 한거 같았어요 ,, 처음에 오락실에서 게임하던게
여기로 온느낌 ,, 친구가 어쩌구 저저쩌구 말하고 ,, 뭐 게임이 재미있었냐는둥 니가 말한게임이 맞냐는둥 ,, 그러다가 그 게임의 박스를 보여주는데 엄청 컷어요 ,, 아니 그 포장박스(택배박스같은)는 컷는데
그 자체 게임포장박스는 작았어요 표지에 "대모험" 이라고 적혀있고 토끼 케릭터가 (아마 맨첨에 제가 조종한 케릭터가 저 케릭터 인듯 하네요) 좀 쭈그리고 손가락을 쫙 펼치고 있엇나 ,, 좀 설명하기 어려운 포즈로 있었는데 ,, 재미있게 해서 핸드폰으로 그 상자를 찍고 ,, 친구가 "좀있으면 불꽃놀이 하는데 갈래" 이러길레 집에 가야된다고 했어요 (비오는데 불꽃놀이는 개뿔이 ,,) 그래서 그 후에 일어남 ,,,
아쉬운게 그 게임을 집에서 찾을수 있다는게 설레여서 좋았는데 ,, (세계관이든 뭐 이것저것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엄청 실망 ,,ㅠㅜ
괜히 컴터로 대모험이나 쳐보고있고,, 참나 한심해서 ,,
이런짓 할정도로 엄청 재미있는 꿈이었는데 아쉽네요,,
중간중간 기억이 안나서 아쉽고 ,,ㅠㅠ
그냥 전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이나 볼래요 !!!
비디오 방이나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