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80327091009905?rcmd=rn"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80327091009905?rcmd=rn</a> <div><br></div> <div>2016년 12월에 도태우라는 변호사 양반이 최순실 태블릿 PC와 관련하여 <span style="font-size:9pt;">그날 더블루K사무실에 찾아간 JTBC 기자와 기자가 태블릿 PC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 누군가(건물관리인)를 성명불상자로해서 절도로 고발했습니다. 당시엔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알려진바가 없었기에 도태우는 성명불상자로 고발했을겁니다. 검찰은 절도로 볼 수 없다하여 불기소처분하고 고발인에게 통지했는데 수사당시에 기자에게 협력해주신분이 누구인지 드러났는데도 처분통지에는 성명불상자로 기재되는 절차상의 오류가 존재했던거 같습니다. 도태우는 불기소처분에 대해 서울고법에 항고했는데 이 항고는 기각됐고 다만 이런 절차상의 하자로 불기소처분이 정당하지 않다. 성명불상자로 기재된것을 정정하라는 고법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이런 내용들을 확인했을겁니다. 그런데도 제목도 내용도 저 따위입니다. 도태우의 항고는 기각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절도가 없었다는 처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듯한 뉘앙스로.... 클릭수를 늘려보려는 그 수작질이야 익히 잘압니다만 기자라는 이름을 붙이고 다닌다면 저따위로 기사를써내면 안되는 겁니다. 온라인활동만 하는 뉴스원이니 뉴시스니 이런 언론사가 저따위 쓰레기짓을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대체 존재의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