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은행에 방문해서 현재 사용중인 신용카드를 교체발급했습니다. 

신청서쓸 당시에 아무것도 건들지 말고 카드만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카드가 가족이 함께 쓰고 있어서 결제일 건드리면 큰일 나는 카드입니다. 

문자는 물론 아버지가 받으시겠끔 신청되어 있는 카드입니다. .

아버지가 결제일 바꿨냐? 하실때 
신경도 안썼습니다. 

왜냐면 은행을 믿었기 때문이죠 

근데 결제일이 바뀜.....

원래 결제일보다 앞당겨짐 딥빡 

카드사에 전화해서 결제일이 변경됐다. 그래서 
연체가 발생됐다. 

어떻게 해야되냐? 하니깐 

은행 직원을 알려주더라고요 

바로 은행으로 갔지만 문이 닫힘 

은행으로 전화해서 직원님이 제 카드 결제일을 건드렸다는데 어떻게 된거냐? 하니깐 

본인 오처리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원래 처럼 되돌린건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그럼 그 동안은 연체냐? 했는데 죄송하다고 하네요.

변경된 결제일이 요번주 월요일이였습니다.

전화로 알아본건 수요일이고, 

아직까지 처리가 안되고 있어요,,,,

내일이면 5일째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용중인 

타카드사 신용카드까지 정지되게 생겼습니다. 


주변에서는 전화 혹은 방문해서 따지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저는 연체된 카드사에 인바운드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하고, 조회하는 즉시 직원조회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ㅠㅠ 

내일까지 처리가 안되면 가족카드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신용카드는 정지됩니다 ㅠㅠ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