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인생이적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27
    방문 : 127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animation_15866
    작성자 : 인생이적절
    추천 : 15
    조회수 : 1352
    IP : 119.204.***.15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10/10 12:21:57
    http://todayhumor.com/?animation_15866 모바일
    애니게 논란 종결용-(2)일본만화 작품편
    <P>1-2 작품으로 살펴보는 일본만화역사</P> <P><BR>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P> <P>일단 작품을 기준으로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P> <P>만화와 애니메이션 둘다 살펴볼텐데</P> <P>애니메이션과 만화 둘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서 이 둘을 분리하는건 사실상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P> <P>역사편에서 기준이된 1980년대가 아닌 1963년 철완아톰부터 시작하도록 하겟습니다.</P> <P> </P> <P>데즈카 오사무로 시작한 일본 만화계는 날이갈수록 더 커지게됩니다.</P> <P>그리고 1963년 철완아톰이 등장하게됩니다.</P> <P>그당시 어마어마한 저예산으로 만들어 아직까지도 욕을 먹는 데즈카 오사무입니다만<BR>(데즈카 오사무의 아톰이후 애니메이션 제작비는 바닥을 기는 상태가 됩니다. 그 전에는 안만들겠다고 작가들이 다들 보이콧한 상황에서 데즈카가 한 일은 배신으로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 사실)</P> <P>아톰 자체만 놓고본다면 더할나위없는 지금까지 엄지를 치켜올리는 작품으로 그당시 시청률이 40.3%라는 가공할 화력을 내뿜은 작품입니다.</P> <P>이후로 tv애니메이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P> <P>(이 부분은 제가 살아보지도 못했고 사실 정보도 많이 부족한지라 1980년대까지는 대략적인 맥만 잡고 넘어갑시다.)</P> <P> </P> <P>그리고 1964년 도쿄올림픽이 열리게되고 만화계에도 큰 변화가 몰아칩니다.</P> <P>바로 1964년부터 시작되는 주간소년만화잡지 시대의 개막이죠(다르게 말하면 대본소 시대의 종말입니다)</P> <P>1964년을 기점으로 일본만화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데 </P> <P>1965년부터 시작되는 '극화'의 시대는 1974년까지 화려하게 꽃피웁니다.<BR>(극화는 데즈카식의 단순한 표현에 반발하여 만들어진 부류로 <BR> 데생을 중시한 사실적인 묘사와 역동성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BR> 그러나 후에 단순히 테크닉으로 전락해버리고맙니다)</P> <P>그리고 이 극화의 시대는 만화의 독자를 성인까지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BR>대표 작품으로는 내일의죠, 거인의 별, 고르고13,데빌맨 등이 있습니다.</P> <P>한편 애니메이션은 1967년까지 데즈카식 단순한기법이 주로사용하다가 1968년 거인의별 이후 극화적 요소가 침투하기 시작합니다.</P> <P>거인의별 이후 활약한 애니메이션들을 잠시 나열하자면 </P> <P>사이보그009,닌자과학대 갓챠맨(한국이름 독수리5형제),인조인간 캐산,우주전함 야마토,루팡3세 등이 있습니다.<BR>(참고로 '루팡3세'는 원작은 상당히 과격합니다. 단지 애니가 순화되어 표현된게 행운이되어 명작반열에 든 작품이죠)</P> <P><BR>계속될것 같았던 극화의 시대는 1975년 완전히 끝이납니다. </P> <P>그리고 역사는 돈다란 말과 같이 또 다시 데포르메적 표현기법이 활기를 찾기 시작합니다.</P> <P>극화의 영향을 받아선지 서사적 구조를 가진 작품들이 등장하게되고 </P> <P>이 후 순정만화의 전성기가 찾아옵니다.</P> <P>순정만화는 사실 1960년대 후반부터 활기를 찾기 시작한 장르로서 1970년대 꽃을 피웁니다.<BR>이 때  1972년  '베르사유의 장미'가 등장합니다.<BR>(어린시절 멋모르고 보다가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작품...오스칼 잊지않겠다!)</P> <P>아무튼 이후 순정만화의 인기는 장기간 지속됩니다.</P> <P> </P> <P>한편 애니메이션쪽 역시 순정만화가 장악을 시도하는데</P> <P>대표적으로 어린시절 눈물콧물 다 뽑아내면서 엉엉 울었던 '플란다스의 개'를 필두로</P> <P>외로워도 슬퍼도 안우는 철의 여인 '들장미소녀 캔디'</P> <P>엉덩이가 작고 이쁜 '큐티하니'</P> <P>왠지 치킨이 생각나는 '요술공주 세리'등등 수많은 명작들이 탄생합니다.<BR>(참고로 이때 1973년 데즈카 오사무는 블랙잭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괴물같은 양반입니다)</P> <P> </P> <P>그리고 이때 급성장한 만화시장은 적극적인 신인모집과 더불어 독자투표에의한 관리시스템을 완성합니다.<BR>(사실상 순정만화보다 이게 훨씬 중요한 부분입니다.)</P> <P>이렇게 순정만화가 득세하는 현상에 분노하여 역사는 또다시 한바퀴 돌게됩니다.</P> <P>이번엔 우리가 어릴적 자주보던 '로보트의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다.</P> <P>일단 1972년 아스트로 강가(한국판 우주소년 짱가) 입니다.</P> <P>1975년 마징가Z가 나왔고<BR>(브래스트 파이어!)</P> <P>그리고 1977년 이겨라 승리호</P> <P>그리고 이 메카계열의 화룡정점을 찍은</P> <P>1979년 '기동전사건담'이 등장합니다.<BR>(참고로 1979년 도라에몽이 방영되었답니다)</P> <P>이렇게 스페이스판타지가 활약하는 시대에 전설의 작품이 등장하니</P> <P>어린시절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신 메텔느님이 나오는 '은하철도 999'가 1978년 등장합니다.<BR>(스페이스판타지는 1978년 은하철도 999 이후 철학적요소가 많이 삽입되기 시작합니다)</P> <P> </P> <P>한편 애니메이션이 스페이스 판타지에 푹 빠진 가운데 만화는 </P> <P>잡지에서 신인을 구하고 작품을 관리하는 프로듀서 시스템이 활성화가 됩니다.<BR>(소년 점프가 이시스템을 제일먼저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P> <P>그리하여 가라성같은 인재들이 만화시장에 속속 등장하게됩니다.</P> <P>---------------------------------------------------------------------------------------------------------------------------<BR>특히 1980년대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이 부분만 따로 파고들까 했지만</P> <P>그러자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나서 위에글을 쓴터라 사실 윗 글은 참고용으로 읽으시면 됩니다.<BR>---------------------------------------------------------------------------------------------------------------------------</P> <P>1980년대 버블경제로 일본의 경제는 호황상태였습니다.</P> <P> </P> <P>일단 1980년 한국사람들이 잘 안쳐주는 만화지만 당시 일본명랑만화의 공식을 깨부순'닥터슬럼프'역시 등장합니다.<BR>(사실 드래곤볼이 너무 유명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당시 북두의 권보다 훨씬 잘나갔습니다)</P> <P>그리고 1981년 아다치 미츠루의 'touch'가 등장하면서 일대 스포츠만화의 지각변동을 초래합니다.</P> <P>과거 거인의별같은 극화시절 작품들은 열혈근성 일색이였는데<BR>(심지어는 스포츠계 역시 열혈근성이였다고 합니다)</P> <P>그것은 일거에 탈피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P> <P> </P> <P>그리고 1983년 '넌 이미 죽어있다' 넵 북두의권 역시 이 시기 등장합니다.</P> <P>당시 만화들과 달리 사나이의 피를 끓게하는 로망을 가득담아 일대 파란을 일으킵니다.</P> <P>그리하여 배틀물의 기초를 만들어 냅니다. 이 시기 이후 배틀물이 활성화가 됩니다.<BR>(마초란게 뭔지 보여주는 작품입니다)</P> <P>1984년 '세인트 세이야' 역시 배틀물의 기초를 만든 작품입니다.</P> <P> </P> <P>또한 1980년 역시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 만화인 '메존일각'역시 등장하게됩니다.<BR>(이 만화는 사회현상까지 일으킨 물건으로 란마1/2,이누야샤등을 그리신 '다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입니다.)<BR> 닥터슬럼프가 명랑만화의 공식을 재 정립했다면 메존일각은 로멘스 코미디의 공식을 정형화 시켜버린 작품입니다.</P> <P> </P> <P>그리고 전설의 작품 역시 1980년대에 탄생하게되니</P> <P>1984년 드래곤볼이 세상에 나오게됩니다.</P> <P>드래곤볼은 사실 초창기에는 인기가 적은 편이였는데 위의 북두의권 같은 배틀물로 전환하면서 인기가 수직상승을 시작합니다.</P> <P>그리하여 2008년 기준으로 코믹스 발행부수 3억 5천만부 이상이라는 괴물같은 기록과</P> <P>이 작품에 관련한 각종 비즈니스를 실시하고 있는 각 기업의 실적이나 주가에 대해서 엄청난 영향을 미쳐서</P> <P>연재를 끝내는 것 자체가 이미 작가 개인이나 편집부의 영역을 넘어 있던 작품입니다.</P> <P>(그로인하여 배틀물의 정석을 달리던 세인트 세이야나 북두의 권 근육맨등은 치명상을 입습니다.)</P> <P>그리하여 '소년 점프'는 잡지 발행수가 무려 600만권을 뽑아내는 황당한 기록을 세웁니다.</P> <P>그러나 드래곤볼 종료후 다음주 소년점프의 판매량은 100만부가 줄어들었다는 기록이 세워집니다.</P> <P>한마디로 충격과 공포의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P> <P>이 후 배틀물이 소년만화의 정석으로 자리잡게 됩니다.<BR>(더불어 1987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능력자 배틀물의 기초를 만들었죠)</P> <P> </P> <P>사실 이 때는 드래곤볼 빼면 누가 1위인지 가리기 힘들정도로 대단한 만화들이 쏟아져나온 시기라<BR>(만화의 황금시대라고 불립니다)</P> <P> </P> <P>시티헌터, 오렌지로드,공작왕(퇴마물의 기초를 만든),강식장갑 가이버,사랑해 나이트,블랙매직<BR>타이의 대모험,펠리칸 로드,변환전인 아스카,아이보이 란마 1/2,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등등</P> <P>너무 많아서 솔직히 일일이 말하기가 힘드니 대충 넘어가도록 합시다.</P> <P>아무튼 이시기에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가 쏟아져 나왔으며 특히 소년만화의 기초가 자리잡히는 시기였습니다.<BR>(물론 순정만화역시 오렌지로드 등 자리 메김하는 시기였습니다)</P> <P> </P> <P>한편 에니메이션 역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P> <P>건담의 인기를 이어가는 198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P> <P>건담의 후계자인 1985년 기동전사Z건담이 나옵니다.</P> <P>그리고 메카물에 공습에 들장미소녀 캔디가 잊혀져 갈쯤에 등장한 마법소녀계의 대모 1982년 '요술공주 밍키'</P> <P>밍키의 인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1983년'마법천사 크리미마미(한국판 천사소녀 새롬이')</P> <P>역시 밍키 후광을 등에 업은 1984년 '마법의 공주 페르샤'(한국판 샛별공주)</P> <P>위의 변신마법소녀들을 비웃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1986'파스텔유미'(한국판 꽃나라 요술봉)</P> <P>1985년 전설이 애니로 부활한 '터치'</P> <P>1987년 우리나라에도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시티헌터'</P> <P>1986년 배틀물의 '세인트 세이야'<BR>(이 후 소년점프의 인기작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 시작합니다만 사실 1984년 북두의 권 역시 애니로 만들어 졌습니다)</P> <P>1988년 도라에몽 짝퉁같은 '키테레츠 대백과'</P> <P>1984년 바람의계곡 나우시카</P> <P>1988년 은하영웅전설<BR>(소설을 읽으시오)</P> <P>등등 너~무 많은 애니에이션이 등장합니다.</P> <P><BR>이때부터 만화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애니로 만들어져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P> <P>그로인하여 미디어믹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BR>(이 후 애니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싹이 마르기 시작합니다)</P> <P> </P> <P>그러면 1990년대로 넘어가겠습니다.</P> <P>1990년대는 버블시장이 꺼지기 시작하고 일본의 경제는 암흑기에 접어들게 됩니다.</P> <P>1980년대도 1위였지만  실질적 전성기는 1990년대라고 말할 수 있는 '드래곤볼'이 1994년 끝날때 까지 부동의 1위를 유지합니다.</P> <P>그리고 농구는 죽었어 더는없어!-라는 스포츠계열에서 농구만화는 패망하는 지름길이다 라고 여기던 시기에</P> <P>한줄기 빛과도 같이 내려온 1990년 슬램덩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또 다시 역사를 새로 씁니다.<BR>(다만 그 이후 농구만화는 진짜로 죽어버립니다. 이를 슬퍼한 히노우에 다케히코는 <BR>리얼로 어떻게든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이미 골로 가버렸습니다)</P> <P> </P> <P>1992년에는 제 1대 사신 '소년탐정 김전일'이 등장을합니다.</P> <P>그리고 이런 바밤바같은 토가시의 1992년 '유유백서'가 등장합니다</P> <P>아무튼 이 유유백서 이후 일본 만화시장은 암흑기에 접어들게됩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7de814868abfaed5662ce06ae2c28471.jpg"></P> <P></P> <P>1부에서도 보셨을 그래프입니다만 드래곤볼 이후 판매량이 아주 그냥 뚝 떨어지게 됩니다.</P> <P>그 이후 만화시장은 아직도 암흑기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됩니다.</P> <P> </P> <P>물론 그 이후 </P> <P>1994년 제 2대 사신 '명탐정 코난'</P> <P>동일한 1994년 '루로우니 켄신 - 메이지 검객 낭만담'(한국판 바람의 검심)</P> <P>역시 전설은 죽지 않는게 맞는거 같은 1992년 'H2'<BR>(위의 터치의 작가입니다.)</P> <P>1997년 미디어믹스의 화력으로 히트한 'GTO'</P> <P>등등 역시 역작들이 나왔지만 이미 나락으로 가는 만화시장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BR>(물론 과거와 비교해서입니다.)</P> <P>한편 애니메이션 역시 영향을 받기 시작합니다.</P> <P>1990년 장수애니메이션인 '마루코짱'이 방영되고</P> <P>1990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BR>(당시로선 검은 피부의 히로인으로 파격적 설정이었습니다.<BR>허나 가이낙스 특유의 어려운 스토리로인하여 그다지 인기를 못 얻었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P> <P>1991년 방영된 신세기GPX 기사이버포뮬러가 나옵니다(한국판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BR>(이후 레이싱 만화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P> <P>그리고 1992년 변신마법소녀계열의 레전드인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이 방영됩니다.</P> <P>1991년엔 매년 명절을 기대하게만든 태양의용자 파이버드(한국판 지구용사 선가드)가 만들어지고 </P> <P>1991년에는 건담이 계속해서나옵니다(기동전사 건담 F91,기동전사 건담 0083<-명작입니다)</P> <P> </P> <P>그리고 3부 오타쿠편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히트작이자 문제작인</P> <P>1995년 '신세기에반게리온'이 등장합니다.</P> <P>이 작품으로 인하여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은 또 한번의 진화를 합니다.</P> <P>그리고 1997년 전세계적 히트작인 '포켓몬스터'가 방영됩니다.</P> <P>그 시절 '삐까~' 한마디로 어린아이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노랑 뚱땡이 쥐가 나온 작품입니다.</P> <P>이후 아류작들이 만들어지나 역시 포켓몬만한 작품은 없습니다.<BR>(대표적으로 디지몬이 있습니다)</P> <P>그리고 1999년 지금까지 권력을 누리고있는 원피스가 나오게 됩니다.</P> <P> </P> <P> </P> <P>이 다음으로는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BR>(2004년 기준 1년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 200개가 된다는데 그걸 어떻게 다 살펴봅니까)</P> <P>만화는 1997년 원피스가 나오게됩니다.</P> <P>1998년 베가본드가 나오고</P> <P>1999년 NANA가 순정만화의 자존심을 세웁니다.</P> <P>역시 1999년 나루토가 나옵니다.</P> <P>그 후 2000년대부터 밀레니엄 시기에 휩쓸려</P> <P>만화역시 소수독자를 노린 만화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BR>(사실 이나중탁구부,멋지다 마사루,이토준지,최종병기 그녀,베르세르크,그남자 그여자<BR> 도박묵시록 카이지,아기와 나,보노보노,몬스터 20세기소년,두더지,시가테라, 강철의 연금술사등등<BR> 짚고 넘어가야할 작품이 수두룩 한데 그냥 넘깁시다.너무 많아요....)</P> <P> </P> <P>특히 2000대 이후 만화책 중심의 산업에서 미디어믹스의 위력이 압도적으로 커지기 시작하는데<BR>그 시발점으로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꼽겠습니다.</P> <P>그후 2007년 럭키스타</P> <P>2009 케이온 등 작품들이 소수독자를 노린 매니아적으로 변합니다.</P> <P>특히 애니메이션이 그저 광고용으로 전락하고</P> <P>관련 상품들 판매가 주요사업으로 변하게됩니다.</P> <P> </P> <P>이상 만화/애니메이션을 작품위주로 살펴봤습니다.</P> <P>사실 정말 위에 쓴 만화들을 일일히 설명하기엔 끝도없는지라 여기서 자릅니다만 <BR>전부 읽어볼만한 가치있는 만화들이니 나중에 시간나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P> <P>다음은 오타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P>
    인생이적절의 꼬릿말입니다
    이오 3편은 또 언제쓰냐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0/10 12:26:19  124.216.***.48  日常茶飯事  82787
    [2] 2012/10/10 12:44:27  59.27.***.117  고기맛농약  135279
    [3] 2012/10/10 13:02:07  112.151.***.133  nap  250864
    [4] 2012/10/10 13:21:09  14.46.***.30  시험안끝났다  111541
    [5] 2012/10/10 13:26:18  110.44.***.194  오유너  220957
    [6] 2012/10/10 14:05:48  110.15.***.225  용의제왕  172421
    [7] 2012/10/10 14:14:59  218.48.***.158    
    [8] 2012/10/10 14:16:49  133.51.***.49  습기제거  231110
    [9] 2012/10/10 15:16:41  27.102.***.34  설레ㅔ  258525
    [10] 2012/10/10 15:54:25  203.236.***.251  홍모씨  2560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
    창렬과자 불매가 안되는 이유 [6] 인생이적절 14/12/25 17:22 194 4/2
    27
    (롤 주의)제대로된 오유를 만들기위한 조언 [1] 인생이적절 14/06/30 19:01 - -
    26
    문제는 다양성이 아닙니다 이사람들아 [17] 인생이적절 14/01/03 15:17 191 4
    25
    더 지니어스 가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 [46] 인생이적절 14/01/03 14:19 309 4/4
    24
    한쪽길을 가면 다른쪽 길은 갈 수가 없다. 쉴더들은 새겨 들어라 [21] 인생이적절 13/12/31 16:29 235 10/4
    23
    간단히 말해 이것은 무노태우와 전두환을 미워해야하는 이유와 같다 [19] 인생이적절 13/12/31 15:36 92 1
    22
    (주의)기본개념탑재 사족편:지존파식 사고법과 쉴더식 사고법 [19] 인생이적절 13/12/31 15:00 103 3
    21
    기본개념탑재 보강편:궤변과 지니어스 사태와 정치 [5] 인생이적절 13/12/31 13:30 158 4
    20
    (인벤펌)LOL 이 가장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되기 까지 [2] 인생이적절 13/11/28 00:32 215 5
    19
    그럼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이사람들아 [2] 인생이적절 13/11/27 21:46 99 0/4
    18
    aos장르에서 롤이 쇠퇴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부 [61] 인생이적절 13/11/27 21:21 636 8/15
    17
    바보와 무도게를 비판한다. 인생이적절 13/11/06 20:56 77 0
    16
    결국 시스템의 문제다 [4] 인생이적절 13/10/22 01:45 166 2
    15
    기본개념탑재:왜 '그들'과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가? [1] 인생이적절 13/10/04 17:09 43 0
    14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교과서를 안본다는 점이다. [2] 인생이적절 13/06/17 12:31 60 2
    13
    (오랜만에 떡밥 한번 물어보자) 리쌍사태 정리 [1] 인생이적절 13/05/23 14:27 206 2
    12
    스티브유에 대한 내 생각 인생이적절 13/03/05 16:15 23 0
    11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가 가진 헛점에 있는 것 같다. 인생이적절 12/12/19 21:52 106 2
    10
    내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읽고 쓰는 반박문(a2zsoul님에게) [3] 인생이적절 12/11/13 15:20 55 0
    9
    긴글주의)아이유 사건에 관하여-(2) 인생이적절 12/11/12 22:28 83 1
    애니게 논란 종결용-(2)일본만화 작품편 [3] 인생이적절 12/10/10 12:21 160 5
    7
    애니게 논란 종결용-(1)일본만화 역사편 인생이적절 12/10/09 17:54 133 4
    6
    (다시한번)무한도전 Super7 콘서트와 과거 패키지의 몰락 [2] 인생이적절 12/09/22 17:01 144 5
    5
    무한도전 Super7 콘서트와 과거 패키지의 몰락 인생이적절 12/09/22 13:47 69 0
    4
    50대 성폭력 전과자 자살한 사건에 관한 생각 [1] 인생이적절 12/08/30 12:15 38 0
    3
    예전에 본 게시물인데 기억이 안납니다. 인생이적절 12/03/11 13:16 21 0
    2
    (펌)검은손과 권력 그리고 집단의 힘과 개인의 나약함 인생이적절 09/12/27 23:43 104 6
    1
    오유에도 보드게임의 시대가 도래할까?(카탄 합시다 카탄!!!) [6] 인생이적절 09/12/24 14:48 255 1
    [1]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