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속에서 본인들도 자기들에게 정신병원 진료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열망하니까 집요하게 남들에게 정신병원 강요하는 듯 합니다.
피해의식이 큰 사람에게 나타나는 15가지 증상.
피해의식이 큰 사람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가해자”하나를 설정해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만만한 사람이 나타나면 마음대로 미친 듯이 말과 행동을 과격하게 표현 한다.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 될때는 미친듯이 화를 내거나, 분노를 표출한다. )
--피해의식이 큰 사람은 사람을 신분을 나눠서 구분한다. 저 사람은 내가 굽혀야 할 사람 저 사람은 내가 마음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구분해 둔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은 만나기 싫어하고 무질서하고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람만을 만나기 원한다.
피해의식이 큰 사람은 불안하기 때문에 우정이나 기타 공감이라는 진솔한 감정을 느낄 여유 조차 없다. 오직 멋진 이성과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 극한 쾌락 만을 원하며,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상태만을 원할 뿐이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만을 할 뿐 어떤 의미 있는 일도 하지 못하고 항상 불안하며, 자신이 진짜 집중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하려는 엄두 조차 못 낸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은 바빠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소연 한다.
피해의식은 지독한 이기심의 표현이기 때문에 늘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해질까? 어떻게 하면 더 쾌락을 느낄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것이 해결되지 못할 때 불같이 화를 내거나 삐져 버린다. 결국 돈이라는 무서운 흥분은 피해의식이 큰 사람일수록 무섭게 집착하게 되는 도구다.
(6) 피해의식이 큰 사람은 자기 감정 표현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닥치면 그저 싫다,좋다 와 같은 초등학생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불같이 화를 내거나, 미친듯이 웃으며 좋아한다. 그래도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 맨 정신에는 못하고 술 기운을 빌려 과격하게 말하거나,이메일이나 카톡같은 간접적 도구를 통해 자신의 이기적 피해의식 망상들을 쏟아 버린다.
--피해의식을 느끼는 당사자보다 더 피곤한 사람은 그 피해의식을 호소하는 사람을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사람들이다. 피해의식을 느끼는 사람은 극단의 이기심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미친 황소와 같다. 옆에 있으면 같은 피해의식을 가질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외모에 관해 혹은 자신이 가진 물건에 관해 민감하며 항상 최신유행 제품이 아니면 창피하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자기 마음을 수양하거나 마음을 다듬는 정갈한 일은 하지 않는다. 과장되게 웃거나, 거짓말을 잘하며, 순간 순간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한 마디로 자신의 피해의식을 감추려고 온갖 거추장 스러운 행동을 다하는 것이다. 결국 남의 시선의 노예가 되어 더욱 더 큰 피해의식만을 느낄 뿐이다.
항상 작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자신의 피해의식이 발동하면 실제보다 과장해서 말하거나 축소해 버린다.
하루종일 자기 자랑과 자기 감추기를 연속적으로 하면서 실제하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운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작은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피해의식은 더욱 커지지만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끊임없이 작은 거짓말을 하고, 또 한다.
그리고 그 작은 거짓말이 탄로 날것 같으면 버럭 화를 내 버린다.....(ㅋㅋ 칼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