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악을에 있는데...
여그 이상규 후보도 민중연합당으로 입당했슴다.
그분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핵심 멤버셨죠.
선거 공보물도 민주노동당 확장 개업 했다는 식으로 나왔드라구요.
그냥 경기동부연합이 만들걸로 보입니다.
겉포장은 흙수저당 노동자당 엄마당 그럼씨롱...
그리고 상식적으로 볼때...
이 짧은 시간에
조직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선거에 나설 수 있는 조직이
기존 정당 제외 하곤 몇 없습니다.
녹색당보다 훨씬 최근에 만들어 졌는데...
지금 선거운동 규모는 녹색당을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조직이 뒷받침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론 힘든 구조입니다.
특정조직이 자금을 대서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것이죠.
그걸 할 수 있는곳이 과거 통진당 해산 세력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최근 이정희 인터뷰, 김재연, 이상규 출마선언 및 민중연합당 입당 등등
결국엔 민중연합당이 바로 통진당 시즌2
그 핵심은 경기동부연합이란 것이죠.
이석기도 그 배후에 있을거구요.
암튼간에... 민중연합당 결코 순수하고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혹여라도 나중에 녹색당 노동당 정의당이 통합하더라도
절대 민중연합당과는 통합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 통진당 사태 납니다.
암튼간에 민중연합당 무시가 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