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항상 느끼는 거지만 야당은 지지율 자체는 절대 낮지 않습니다.</div> <div>그런데 항상 지는 이유는 야당은 이성에 호소하지 감성에 호소 하지 않는 것입니다.</div> <div>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div> <div>젊은층이 투표율이 낮이 이유가 너무 합리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div> <div>내가 투표 안해도 다른 사람이 투표 하겠지, 내 한표가 얼마나 크겠어, </div> <div>이런 생각들이 젊은 층의 투표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어르신들은 저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div> <div>그 분들은 내가 아는 사람, 우리 지역 사람, 나랑 친한사람, 이런 감정적이유로 지지를 선택 하기 때문에 투표장에 </div> <div>가서 투표를 하는 비율도 젊은 사람 보다 높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 필리버스터의 중단 소식에 몇몇 분들이 투표 안한다는 말을 한것도 이런 이유 인것 같습니다.</div> <div>감정적인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새누리당에 투표를 하지 않지만 더민주에 표를 주지도 않겠다고 하신 것이겠지요.</div> <div> </div> <div>제 생각엔 적어도 필리버스터는 이번주는 넘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적어도 이번주는 넘겨야 "아 최선을 다해 줬는데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었구나, 내가 힘을 실어줘야 겠다" 감성적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div> <div> </div> <div>필리버스터는 이제 막 전국에 이슈화 되서 기존 지지자들의 감성을 자극 하고 있고, </div> <div>또한 합리적인 발언으로 중도 지지자들의 이성에 호소 하고 있습니다. </div> <div>또, 기존 지지자들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설득을 하였거나 하고 있는 도중입니다.</div> <div>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멈춘다면 기존 지지자들의 감성에 상처를 주게 되고 새로이 유입된지지자들의 이성에 호소력이 낮아질 것입니다.</div> <div> </div> <div>또한 연설의 마지막 주자는 기존 지지자들이나 새로 유입된 지지자들의 감성에 호소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런 의미를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문재인" 국회의원님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직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div> <div>또한 연설도 이전 의원님들이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국정원, 새누리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비판했다면 마지막은 감성적으로 투표해 줄것을 호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이런 게시판에 처음 글을 써보는 것이라 두서가 없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다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지는 이성으로 선택 하지만 투표날 투표장에 가서 투표 하게 하는 것은 감성입니다."</div> <div> </div> <div>저 문구 입니다. 더민주에서도 이번 필리버스터 같은 지지자의 감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