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 보면
사실 당대표가 김종인이 되던, 정청래가 되던
그냥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 승리를 계기로 경제 민주화를 실천하고
다음 대권주자는 가능하면 문재인이 됐으면 하는 바람 선 인데요
오유 분들은 무조건 김종인 배척하고
친노 아니면 안되고
서로 흔들고 분열 할려고만 하시네요.
우리가 서울을 가는데 모로가면 어떻습니까
서울만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선거 승리한 지 얼마나 됐다고
내공이니, 니 공이니 하면서 싸우면
중도에서 민주당 지지해 준 사람들 보기가 참 좋겠습니다.
역대 선거를 보면 알겠지만
오유 내의 여론은 아주 소수입니다.
그런 소수의 의견을 진리인양 서로 싸우시고 분열하시면
될 것도 안 될 거 같아서 불안해요.
시민들은 진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여지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야 하는 타당성,
김종인의 정체성 때문에 우리가 싫어해야 하는 타당성
이런거 관심 없어요.
다만 "이새끼들 뽑아놨더니 또 밥그릇 가지고 싸우네" 이런 보여지는 모습만 좋아하겠죠.
무튼 그만들좀 합시다.
조용히 권리당원 행사를 하시다가
문재인 대통령을 보기위해 분열은 삼가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