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cdn3.24live.co/images/2016/04/12/1460429343139198.jpg" alt="" filesize="25824"><div><br></div> <div><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배알'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새누리당 전북도당 김항술 위원장은 1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서 지지를 당부하면서 김무성 대표가 보내온 사과문을 대신 낭독했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김 대표는 "지난 6일 정운천 후보 지지 유세 때, 전북을 꼭 발전시켜야겠다는 열정과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때문에 다소 거칠 말을 했던 것을 인정한다"며 사과문을 시작했다.</p> <div class="banner-0-wrap"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eeee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 <p class="blind"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width:0px;height:0px;font-size:0px;line-height:0;overflow:hidden;visibility:hidden;text-indent:12px;"></p> <div style="margin:0px;padding:0px;"></div></div>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당시 그는 "전북 국회의원을 몽땅 더불어민주당으로 채워놓고 배신감 느끼지 않느냐"고 되물은 뒤 "이래 놓고도 이번 총선에서 야당 의원을 뽑겠느냐, 여러분은 배알도 없느냐. 정신 차려야 한다"고 꼬집었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김 대표는 사과문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도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지난해 전북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받고 모친이 익산에 영면하고 계시는 등 전북에 대해서는 항상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img src="" alt=""></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br></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를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전주을의 정운천 후보를 뽑아주시면 전북의 명예도민인 제가 정 후보와 손을 잡고 전북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보은'을 강조했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김무성 대표는 "전북 발전을 위해 오만한 야당에 회초리를 들고, 새누리당 후보들을 꼭 선택해달라"고 당부하며 글을 맺었다.</p> <p style="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8.8px;">김항술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김 대표가 전북을 직접 방문해 사과하려 했으나 전국을 돌며 유세를 지원하는 상황이어서 (방문이) 어려웠다"면서 "(김 대표가) 선거 후에 다시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