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재명 좋아하고 아직도 애정이 남아있습니다,, <div>안희정은 원래 무관심한 쪽이었어서 대연정,선의,어디 도닦는 철학자 흉내내서 쉽게 관심 끊었고,,</div> <div><br></div> <div>이재명 기본적으로는 토론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봤고 실재 그간 여타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도 인상적이었었습니다만..</div> <div><br></div> <div>토론을 잘한다는 것은 일단 그사람의 말재주보다 가지고 있는 근거와 스탠스 자신의 주장이 맞을때 힘을 얻는 법이죠,</div> <div>이제껏 토론 못하는 사람들이 억지주장을 하는 경우는 그사람들이 결코 토론을 못해서 못나서 보다는 기본적으로 자기스스로도 이게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짓근거를 억지주장할때 스스로 자멸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이번의 이재명은 너무 급했고,,억지로 문재인을 반 재벌개혁 프레임을 씌우려고 무리수가 생긴겁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div> <div>손가혁의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질낮은 네가티브를 보면서 남아있는 저의 "이재명실드"가 다 벗겨질 지경이네요,,</div> <div><br></div> <div>더이상 저런 쓰레기수준의 선거팀과 의도적으로 함께 하면서 시너지를 말한다면,,차차기도 이재명 지지안하겠다는 맘이 생기기 시작하네요..</div> <div><br></div> <div>냉정하게 제 개인적은 분석으론 이재명의 지지율이 올랐다가 떨어진것은 손가혁때문도 아니고,,이재명 바깥의 역학적요소들이 더이상 이재명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토론을 몇번 잘한다고 반등이 생길거라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잘해도 지지율 오르지 못할 토론회를 잘하지도 못했으니,,그것도 급한 마음에 과욕으로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div> <div><br></div> <div><br></div> <div>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서두르는 걸까요?</div> <div>저는 안희정도 그렇고,,이재명도 그렇고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 자체가 "일종의 한탕주의" 사고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확실이 이번에 느낀게 대통령을 하려는 사람은 최소 5년정도는 중앙정치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div> <div>선거철 몇달 바짝 땡겨서 뭘 해보려는 사람은 차차기 자격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