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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트릿지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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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01-14
    방문 : 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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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3975
    작성자 : 스트릿지니
    추천 : 62
    조회수 : 9209
    IP : 218.154.***.198
    댓글 : 53개
    등록시간 : 2017/06/15 17:52:16
    http://todayhumor.com/?panic_93975 모바일
    [실화] 영화같은 거짓말.. 그러나 실화입니다..
    <div> </div> <div> </div> <div>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div> <div> </div> <div>20대 초반에 있었던 일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일했습니다..</div> <div> </div> <div>기술을 배우려는 생각도.. 무언가를 사야겠다는 일념도 없이.. </div> <div> </div> <div> </div> <div>그냥 일하는 환경이 잼있었던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금부터 제가 풀려고 하는 이 썰은 저의 인생을 걸고 한치의 거짓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20초반 친구의 부탁으로 종로의 BAR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여기서 서빙을 하게되었는대.. 일하는게 너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주방2명 + 바텐더1명 + 캡틴1명 + 직원4명 + 알바2명 + LIVE노래하는분 3명</div> <div> </div> <div>제가 기억하는 티오는 이렇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곳에서 일하며.. 같이 일하는 여직원과 한번 썸도 타고.. 근처 커피숍 알바생2명과 자주</div> <div> </div> <div>어울리며 그중 1명과도 사귀게 되고.. 참 돈을 벌었다기 보다는 연애를 하러 다녔다고 보면 편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던중.. 가게 사정이 점점 어려워져서.. 직원들 숫자도 점점 줄게되더니..</div> <div> </div> <div>마침내 사장이 가게를 버리고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3달치 월급을 지금까지도 못받고 있습니다 -0-</div> <div> </div> <div> </div> <div>그때 LIVE하시는 형들과는 각별히 지냈었는대.. 3명중 1명은 앰프를 뜯어가고</div> <div> </div> <div>양주를 가져가더군요.. 어린마음에 저는 왜저러나 싶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렇게라도 할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사장없이 가게는 계속 영업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때 저는 캡틴이라는 사람의 특별한 은색 명찰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대.. </div> <div> </div> <div>그 캡틴이라는 사람도 가게를 뒤로 하고 나간후,.. 저는 사비를 들여 그 은색명찰을 파서 가슴에 달고 일하게 됐습니다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바텐더로 나가고.. 바 뒤쪽에 빼곡히 적혀져 코팅되어있던 칵테일 레시피를 보며 주문이 들어오면,</div> <div> </div> <div>제가 제조를 하여 서빙을 하곤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던중.. 사장의 형 이라는 사람이 가게로 와서..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는대..</div> <div> </div> <div>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사람의 말중.. "나는 동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나중에 내 동생이 경찰에 잡히면 동생이 월급을 지급할테니 나에게 밀린 월급 이야기를 하지 마라.."</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3개월치 월급을 받아야만 했고.. 반면 손에 익을대로 익어버린 가게일이 잼있어서 계속 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주방 안주도 이래 저래 배워 제가 80%는 했고.. BAR일이며 서빙이며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렀지만.. 가게 사정은 나아지지 않아 임시사장의 고심끝에.. 제게 밖에 나가서 삐끼를 해오라더군요..</div> <div>LIVE하던 형들 2명중 한명과 저는 가게에서 100~200여미터 떨어진 곳 나이트클럽 (콜로서스로 기억) 앞에서 담배피며 삐대다가..</div> <div> </div> <div>나오는 사람들에게.. 양주가 싸다.. 여자 손님과 부킹시켜 주겠다는 꼬심으로 가게로 데려와 술을 팔곤 했는대..</div> <div> </div> <div>웃긴건.. 그리 사람을 삐끼쳐와도 저한테 떨어지는건 한푼도 없었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그냥.. 내가 일하는 가게가 살아나길 바라고 이 가게에 내가 큰 힘이라는걸 증명하려는 마음이 컷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다시말해 호구중에 상호구 였던 것이죠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마침내 그날이 오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죄송합니다) 본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비오는 날이였는대.. 비오는 날은 손님도 없고.. 삐끼도 치지 못해.. 가게안에서 심심하니 밖을 쳐다보고 있었는대..</div> <div>(참고로 제 퇴근시각은 2시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때 시각이 12시를 조금 지난 시각.. 임시사장놈이.. 10,000원을 주며.. 집에 일찍 들어가 쉬라고 하더군요..</div> <div> </div> <div>저는 못이기는척 10,000원을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가게에서 나와 우산을 들고 길을 건너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몇분이 지났는지.. 택시가 한대 오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합승이 굉장히 많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가 제 앞에와서 섯는대.. 둘러보니 뒷자리에 양복을 입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한듯 시트에 대각으로 기댄채 앉아 있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제 앞에 선 택시를 두고 저는 "불광동이요" 라고 목적지를 외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기사는 뒷 사람과 합승 여부를 예의상 대충 묻고 제게 타도 좋다는 손짓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자연스레 기사옆 앞좌석에 앉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뒤 창문밖을 보며 집으로 향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잠시후 4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려는대 </div> <div> </div> <div> </div> <div>정말 멀리서도 눈에 띠는 아주 빨간색으로 위 아래를 빼입은 사람이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우산도 쓰지 않았으며..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빨간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욕심쟁이 택시기사는 아니나 다를까 또 다시 그 빨간색옷을 빼입은 여인의 앞에 차를 슬그며니 대며....</div> <div> </div> <div>"어디까지 가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여자는 "세브란스 병원" 이라고 나지막하게 말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기사는 뒷좌석에 탄 사람에게 태워도 되냐 물었고.. 제게도 물었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창문을 열어서 자꾸 물고 들어오고.. 비가와서 이래저래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가자고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기사는 아깝다는 표정을 하며.. 창문을 올리고 미안합니다.. 라며 악셀을 밟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때까지만해도 별 이상한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무악재, 홍제동을 지나 홍은동으로  접어드는대 뒷 좌석 아저씨가 저~기 미미예식장앞에서 세워주세요..</div> <div> </div> <div>라고 하니.. 그 앞에가서 택시가 천천히 섯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얼마 입니다~ 라고 택시기사가 말한후.. 뒤 아저씨는 주머니를 뒤지는 소리를 뒤적뒤적 내더니...</div> <div> </div> <div>갑자기</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6">으악~~~~~~~~~~~</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6"></font></strong> </div> <div>하며 소리를 치더군요.. 진심으로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화들짝 놀래 뒤를 돌아보았는대..</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 인생 모든걸 걸고 거짓말이 아닙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뒤를 돌아보니 글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까 그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뒷 좌석 아저씨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여자는 아무일도 없는듯.. 창문만을 응시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놀란 뒷좌석 아저씨는 앞에 만원짜리 한장을 던지듯 뿌리며 악~~~~ 소리를 내며 뛰어 나갔습니다..</div> <div> </div> <div>나가며.. 얼마나 쌔게 문을 닫고 갔던지.. 몸 전체가 울리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택시 아저씨도 놀랬는지.. 눈이 똥그래 지셨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몸이 굳어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무서워 죽을거 같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는 제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고.. 그렇게 언덕을 지나 녹번동으로 향하는중..</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어린마음에 아까 제가 했던말 "그냥가요" 가 자꾸 생각이 나는대.. 그것때문에 제게 빨간여자귀신이 해꼬지를 할거 같은 기분이 계속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저는 두려움을 떨구고자.. 뒤를 돌아보며 말을 건넸습니다.</div> <div> </div> <div>"누가 아프신가봐요.. 병원에 가시는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 말하며 저는 그 귀신과 눈을 마주쳤는대..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그 얼굴이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div> <div> </div> <div>아니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얼굴이 정말 하얗구요.. 광대뼈가 조금 튀어나왔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생겼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대.. 느낌이 아주 희안해요.. 글로 옮길수가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무튼 절대 잊혀지지 않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귀신은 제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니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MBC드라마에서 "M" 이라는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가 있었는대..</div> <div> </div> <div>그 걸쭉한 음성변조한 남성의 목소리...</div> <div> </div> <div> </div> <div>"아니요....." 라는 그 귀신의 음성이 비슷했습니다.. 똑같지는 않았지만..</div> <div> </div> <div> </div> <div>뭐랄까요.. 여자목소리도 남자목소리도 아닌...</div> <div> </div> <div> </div> <div>중성적인 목소리였습니다.. 똑똑히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온몸에 돋은 닭살이 사그라들줄 몰랐고.. 자연스럽게 시선을 앞으로 옮겼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미칠거 같았습니다.. 계속 말을 걸어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 여자의 얼굴과 목소리가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아</div> <div> </div> <div>쉽게 뒤를 돌아볼 수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1분 가량이 지난후.. 저는 두려움끝에 다시 뒤를 돌아보며 질문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비가 많이 오네요.. 우사..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 제가 다시 돌아보았을때 그 귀신은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택시는 단 한번도 정차를 하지 않았고.. 어떠한 소음도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두번째 뒷좌석쪽으로 제 시선을 옮겼을때.. 그 귀신은 없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후.. 택시기사의 말이 가관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택시기사도 돌아보며.. 귀신이 없다는걸 확인후..</div> <div> </div> <div> </div> <div>제게 나지막히 말을 건네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왜 자꾸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네... 저번에도 그러더니....."</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물었습니다.. 이런일이 자주 있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니 택시기사가.. 네 몇일전에도 그랫는대.. </div> <div> </div> <div>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졌는지.. 참....</div> <div> </div> <div>택시기사도 못해먹겠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잠시후 불광역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대.. 기억으로</div> <div> </div> <div>노래를 엄청 크게 부르며 갔었던거 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대문 10m 전부터 엄청나게 큰 소리로 "엄마~~~~~~~~~ 엄마~~~~~"</div> <div> </div> <div>를 계속 외쳐대며 들어갔던 기억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이후.. 저는 택시만 타면.. 이 이야기를 했고.. 여쭈어봤습니다.</div> <div> </div> <div>기사님도 이런일 있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단 한번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기사님을 만난적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친구들에게도 몇번 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좆까 병신아" 라는 류의 반응만 돌아올뿐..</div> <div> </div> <div>이후 어디가서도 이런이야기는 안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믿지도 않을것이며.. 괜히 이상한 사람 될까 해서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수년이 지난후.. 새롭게 들어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게된 형님이 계신대.. 그 형님 차를 타고 가며..</div> <div> </div> <div>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div> <div> </div> <div> </div> <div>그 형님이 몇년전.. 택시를 탓는대 비슷한 일을 겪은 경험담을 들었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날 몸이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쉬려는대.. 여성분이 택시를 부르길래..</div> <div> </div> <div>경로가 같으면 태워드릴 생각으로 세웠더니.. 방향이 반대 방향이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미안하다며 그냥 지나쳤는대.. 차에서 내리려고 보니 그 여자가 타고 있었다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기분이 묘하더군요... (미친x 소릴 들을줄 알았는대)</div> <div> </div> <div>내가 겪은 일이.. 진짜였구나를 확신하던 순간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내가 집단 최면에 걸렸었나.. 생각도 들긴 했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 세상에 귀신은 진짜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것 말고도 귀신을 두번더 봤습니다.. </div> <div> </div> <div>한번은 15명 가까이 함께 봤으며.. 다른 한번은 저 혼자 목격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귀신이 없다면.. 이런일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div> <div> </div> <div> </div> <div>이 글을 쓰며.. 아직도 그때 생각이 생생하게 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하늘에 맹세코 제 기억이 허락하는한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으며.. 보탠 이야기는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 화이팅!!!</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852" alt="IMG_337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516694b1f381f08c0f49d7b7c0871fbc24a9e4__mn701530__w640__h852__f77276__Ym201706.jpg" filesize="77276"></div> <div>우리집 귀염둥이 까미 입니다. 5년전입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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