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르스의 공포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협에서 우리를 방어하려면 1차적으로는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마스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매르스 바이러스는 점액(재체기나 기침, 등등)과 호흡(재체기에서 나온 점액이 마르면서 바이러스 방출)으로 전염이 됩니다.
예를 들면 결핵이나 사스처럼요.
바이러스는 창궐했는데 마스크는 사야겠고. 해서 미세먼지 마스크(3중구조니 뭐니..)를 구매하실텐데요.
불행하게도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서 일반마스크나 미세먼지 마스크는 쉽게 통과합니다.
그렇다면 어떤것을 써야 하는가?
방진마스크라고 불리우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그중에 가장 잘 보급 되어 있는게 3M사의 N95마스크입니다.
실제로 이 마스크는 결핵이나 사스로 인해서 격리되어 있는 환자를 방문할때 착용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 마스크의 지속시간은 착용후 8~10시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쓰고 난 뒤에는 버려주셔야 합니다.
N95, N99, N100등등이 있는데 전 N95가 그중 가장 싸므로 저것을 추천합니다.
정부는 우리를 지켜주지 않기 떄문에 마스크 쓰고 다니면 다가올 시선이 두려워 마스크를 안 쓸 수는 없는 것이죠.
즉,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남을 지키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쓰셔야 합니다.
하루빨리 구비하셔서 착용하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p.s 사실 감염나 나왔을때 부터 바로 정부에서 마스크 무료배포 해야하는거 아니여?
무슨 천하태평이여... 사람이 스스로 쉽게 항채를 만들어서 저항하는줄 아나?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