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항상 말한바있죠.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기라는거
차선을 선택한다고 더민주당을 찍는다지만
제가보기에는 도토리키재기입니다.
일단 국회의원이라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기득권이며
그 배경또한 범접할수없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모이고 모여서 당을 이루고 지들끼리 치고박고싸우다가 이것저것 정책을 통과시키는데
서민을 위한정책? 절대 나오지않습니다. 자기들끼리 다처먹고 남은 뼈다구 한두개던져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해서 지금의 이나라는 새누리당이 정권을잡든 더민주당이 잡든 거기서 거기라는말입니다
사람에따라서 조금더 낫다아니다 할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원샷법이 통과해서 썩고썩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너무썩어서 북한처럼 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개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만큼 썩어야 가능한일입니다. 어느정도 위험부담은 감수해야하죠.
우리세대 그리고 그 뒷세대까지 몇세대가 고통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근본적인 개혁이 일어나기위해서는 필연적인지도 모릅니다. 왕정이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꽃피는데 몇천년이 걸렸듯이
지금의 썩은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평등한 사회가되기위해서 또 몇세기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제 살이 썩기 시작한것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이제 헬조선의 겉만 핥아본것입니다. 더욱더 지독한 지옥이 기다리고있을겁니다.
앞으로 펼쳐질 지옥에서 무사하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