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입니다.
진짜 나라를 바꿀수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가지는 파워란 절대적입니다.
경제도, 언론개혁도, 국정원개혁도, 정경유착철패도, 이 모든 비정상을 바꿀수있는것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나라가 바뀌고 문화도 바뀌고 관행도 바뀌고 다 바뀝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번 총선에 모든것이 걸렸다고 말합니까?
왜 이번 총선에서 이겨보겠다고 문재인대표는 적응도안되는 김종인위원장을 대려왔을까요?
이번 총선을 지게되면, 문재인대표는 사퇴합니다.
이번 총선을 이기게되도, 문재인대표가 나와서 대통령이되어도 국정운영을 할수있게 최대한의 의석이 필요합니다.
지금 한국은, 경제가 망해가고있고, 소득격차는 늘어나고있고, 국가 총부채는 4800조에 지역감정은 늘어가고있으며 대기업의 지배는 세계 1위를 찍고있으며 언론은 점점 북한화가되고있고 부패는 베트남으록 가고있고 사람들은 점점 노예화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지금 바꾸지 안으면, 아마 한국에는 더이상 기회가 안올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농담이 아니고 정말 보수장기집권, 즉 위에 언급한 모든것이 고착화가 된다는 말입니다.
정말, 지금 선거 1달 남겨두고, 컷오프때문에 싸우고 있어야 하나요?
일어나지도 안은 동교동이 다시 들어와서 당권을 잡고 흔들거라고 미리 걱정하고 흔들어야하나요?
지금 싸우고있는것이, 저 위에 언급한 모든 문제보다 중요한가요?
문재인대표가 대통령되서 바꿔야 하는것들보다 중요한가요?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IMF를 먹어도 김종필과 연합을 해야만, 이인재가 새누리당표를 갈라줘야만 간신히 이길수있었던것이 한국의 정치현실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해도 새누리는 50%를 가져가는게 한국의 정치현실입니다.
왜 콘크리트가 필요하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