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보통 외국은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이고 돈이 모든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에서 돈이 가장중요하고 그것이 사회를 Running시키는것은 맞지만...
사회의 철학을 이루는 것이 항상 수반됩니다.
즉, 자본주의에서 오는 물질만능주의와 잘못하면 천민자본주의로 빠질수 있는것을 철학적인 면이 보완해준다는 것이지요..
또 이런것이 없는 선진국은 없으면 선진국이 될수도없습니다.
예를들어/ 미국같은 경우는 정의감이 매우 강하고 옳고 그름이 강하게 인지되어있어 자본주의의 나쁜좀을 많이 보완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나쁜짓도 미국이 하고 가장 착한짓도 미국이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것도 미국이요(정부겠죠), 그 후에 인권이라던지 기부라던지는 단연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또한/일본같은경우도, 개인주의가 맞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안으려는 문화가 강하고 그것이 세계사람들이 일본을 높가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치로 대표되는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포용력이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연합을 이끌수 있는것이고, 또 실제 독일은 인종차별에 대한 강한 법과 문화가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예전에 한국이 가지고 있던 유교사사의 좋은점은 다 없어지고, 그것을 서양의 합리적인 면이 체우지 못하는...
철학부재의 상태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고, 그것에 의해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결혼식비용문제로 결혼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 남에게 보여줘야하고 소히 쪽팔리지않을려면 결혼식장도 좋아야하고 하객도 많아야하고...
또한, 행복지수가 낮다...상위 10%만을 향해서 달려드는 사회는 언제나 90%의 낙오자가 나올수밖에 없는것이고...
이렇듯 뭐든지 돈돈돈 하면서 살아가는 사회...그것을 보안해줄 정신적인 철학이 없는 사회..
또 그것이 정치에도 반영이되서, 전과 14범도 경제만 살린다면 눈감아주는 사회...
옳고 그름이 없이, 내 지역만 잘된다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주는 사회...
너무 부정적으로 말하는것도 맞고, 또 어느 사회나 장단점이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면하고 뭔가 다이나믹한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만 보안이 된다면 훨씬 어울리면서 서로 도와주면서 살수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때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대접받고 그래도 옳고 그름을 선도해 나가는 사회였는데...
지금은 방송에서도 미워하는법을 선동하고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방송을 키면, 미움을 배우고 서로 편가르기를 배우고 서로 싸우는것만 배우는 분위기....
거짓말을 일삼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 돈이면 다 된다를 가르치는 사회...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정말 자기들이 살기 좋은사회를 만들수있을까요.....
한번은 제가 중2 여학생에게 물었던적이 있습니다. 커서 뭐가 되고싶어? 돈많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미국애들은 어려서부터, 바다속을 궁굼해하고, 폭탄을 만들어보고싶어하고, 소방관을 꿈꾸며, 우주를 궁굼해하고 자라는데...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
나는 이런 사회는 절대 선진국이 될수도 없고, 된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그런 선진국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지금의 정치현실이 매우 안타깝기도 합니다.
진짜 선진국은 사회의 철학이 강하고 그것이 투명성을 만들고 그것이 효율성을 만들고 그것이 선진국을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