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노무현대통령의 서거로부터 세월호 그리고 박근혜 탄핵까지 이 모든 일련의 역사를 겪으면서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div> <div>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하고 정치가 우리들 삶에 결코 작은 의미가 아님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div> <div>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을 잃고 어찌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보며 좌절감을 느꼈고 세월호사건을 겪으며 한가정의 가장으로</div> <div>천사와 악마를 보았으며 겨울내내 박근혜탄핵을 위해 촛불집회에 참여하며 국민의 힘을 느꼈습니다.</div> <div> </div> <div>드디어 지긋지긋한 이명박근혜정권을 끝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div> <div>상식이 통하는 사회 . 없음에 무시 당하지않고 배우지 못했다고 차별 당하지 않는 사회 </div> <div>권력에 기대어 국민을 업신여기고 권력에 기생해 아부하는 검찰과 언론이 바로서는 사회를 만들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누가 뭐라든 지금까지 제가 지켜본 바로는 문재인님이 적임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니신분들도 있겠지만</div> <div>만약 문재인전대표님깨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 잘하시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div> <div>오늘만해도 여성할당제 공약으로 게시판이 시끄러운걸보니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리라봅니다.</div> <div>그러나 단한가지 제가 50년을 살아오면서 지켜본 문재인전대표님께서는 국민들의 말을 눈감고 귀막고 독자적으로 절대</div> <div>추진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div> <div> </div> <div>요즘 저는 하루하루가 긴장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절해본적도 없습니다. </div> <div>아무리 겨울내내 촛불을 들었어도 여론을 보고 주변을 보면 그래도 무조건 문재인은 안된다는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div> <div>사람들이 있다는데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김대중대통령때도 노무현대통령때도 정말 간신히 이겼습니다. </div> <div>이에 이번에도 저쪽진영에서 무슨 작전을 짤지 종편이고 조중동등 언론이 무슨 일을 할지 너무도 걱정이 됩니다.</div> <div> </div> <div>문재인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오유분들 5월9일 아니 5월10알 문재인님이 대통령으로 확정될때까지 조금은 부족하더라도</div> <div>공약이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우선은 집중해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후보자들이 되는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div> <div>우리 모두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최선을 다하여 촛불을 들었던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