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정무직 당직자 인선 발표 등<br><br><strong>총무본부장</strong>은 <strong>정장선 </strong>선대위본부장이 맡도록 했다. </div> <div>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div> <div>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div> <div>당대변인에 박광온 의원,</div> <div>원외대변인에 이재경 선대위대변인,</div> <div>대표비서실장에 박용진 당선자이다.<br><br><span style="color:rgb(0,0,139);">20</span>대 총선 당선자 대회는 이번 주 <span style="color:rgb(0,0,139);">20</span>일에 열기로 했다. </div> <div>또한 낙선 인사를 겸한 권역별 방문을 돌아가면서 할 예정이며, </div> <div>첫 일정으로 광주 방문은 다음주 <span style="color:rgb(0,0,139);">26</span>일에 가기로 했다.<br><br><span style="color:rgb(0,0,139);">2016</span>년 <span style="color:rgb(0,0,139);">4</span>월 <span style="color:rgb(0,0,139);">18</span>일 김성수 대변인, 정무직 당직자 인선 브리핑</div> <div> </div> <div> </div> <div>비상대책위원회는 <br><strong>이철희 </strong>총선 선대위 상황실장을 <strong>전략기획위원장</strong>에 임명하고<br>손혜원 홍보위원장을 유임했다.<br><br>총무부본부장에 송찬식·노식래 부본부장을 유임하고<br>이학노 총선 선대위 운영지원본부장을 추가 임명했다.<br><br><span style="color:rgb(0,0,139);">2016</span>년 <span style="color:rgb(0,0,139);">4</span>월 <span style="color:rgb(0,0,139);">20</span>일 이재경 대변인, 당직 인사 관련 서면 브리핑</div> <div> </div> <div> </div> <div> <hr></div> <div> </div> <div> </div> <div>엊그제 인선 결과를 보며 민숭맹숭한 기분이었는데, 드디어 더민주가 오늘 내 기분을 잡치게 만들어 줌.</div> <div>얼마 안 있으면 박영선도 등장하려나. 그리고 사심정치 5형제 들이 얼마나 요직에 배치되는지 봐야겠다.</div> <div> </div> <div>문재인과 전 최고위 및 당직자들이 피땀흘려 구축한, 네트워크 정당을 점차적으로 지향한 정당이 사심정당으로 변질될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div> <div> </div> <div>더민주의 당권을 쥐었던 전 당직자들은 대부분 권좌에서 밀려났다. </div> <div>전 당직자들은 권좌에서 밀려나거나 양보하지 않아도 될,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 이었다고 생각하는데..</div> <div>가장 인상깊게 일 열심히 했던 비례의원들도 국당의 발목잡기로 다 짤려 나가고, 흐리멍텅한 인사들로 물갈이 되었다.</div> <div> </div> <div>어이없이 권좌에서 밀려난 전병헌, 정청래, 이해찬, 문재인. 살아남은 유승희와 추미애.</div> <div> </div> <div>이 중에서 가장 원망스러운 것은, 더민주가 중도로 탈바꿈하려는 어설픈 시도때문이 아니다.</div> <div>국당이 발목잡아서 대부분 낙선하게 된 비례의원들이 너무 많은 점이 가장 아쉽고 원망스럽다.</div> <div>가장 최전방에서 일 열심히 했던 의원들 다 떨어져 나가고 자원해서 권력 이양한 최고위들은 대부분 권좌에서 배제된 상태로,</div> <div>목소리 내기를 자제했던 민숭맹숭한 의원들로 더민주의 당직을 매우고 있는 게 유능한 중도란 말인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