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ul><li><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종인 포함 9인체제<strike>…친노 한명도 포함안돼 </strike>( 기레기야~..~ )</span></li> <li><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합리적 중도성향…친정체제 구축 평가도</span></li></ul></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7일 이춘석 의원과 김영춘 전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로써 '김종인 체제'의 2기 비대위는 김 대표와, 지난 15일 임명된 6명의 비대위원을 포함해 모두 9인 체제로 운영된다.</span></div> <div><br></div> <div>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div> <div>"호남은 (총선)당선자가 셋밖에 없다"며 "이 의원이 호남 3선으로 전북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임명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 전 의원은 부산에서 다선이고 선대위원도 맡는 등 여러가지를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span></div> <div><br></div> <div>김 대표는 지난 15일 4선의 이종걸 원내대표와 3선의 진영 양승조, 재선의 정성호 김현미, 초선의 이개호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임명한 바 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비대위원은 김 대표를 제외하면 지역적으로 수도권 4명, 호남 2명, 충청 1명, 영남 1명이 포진하게 됐다</b></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대체로 계파색이 옅거나 비주류에 가까운 이들이 대거 발탁돼 운동권정당 문화 탈피와 중도층 표심 공략을 강조해온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div> <div><br></div> <div>아울러 강경파보다는 당무에 밝은 합리적 중도 인사들이 비대위에 대거 포함돼 김 대표가 확실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div> <div><br></div> <div><u>더민주는 18일 첫 비대위 회의를 열어 본부장, 대변인, 비서실장 등 정무직 당직 인선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u></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편 김 대변인은 당 지도부의 호남 방문 여부에 대해 "가급적 이번주 방문하려고 한다. 비대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또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본인이 신청하면 당헌·당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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