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김종인에 대한 평가가 3일 밤낮에 12 번 바뀌는 걸 제 눈으로 확인했네요.
초저녁엔 치매노인이었다가, 밤중엔 정치 구단이었다가, 담날 아침엔 능구렁이 됐다가,
하여튼 시게 분들은 보고 있노라면 파도에 휩쓸리는 조개 껍데기 같아요.
시게 문지지 분들 특징이 본래 감성적이고 부화뇌동한다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였다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
첫째, 김종인에 대한 평가가 12 번 바뀌었다고 말하는데...
치매노인, 정치9단, 능구렁이. 총 3회 네요. 나머지 11회 설명 부탁드립니다.
둘째, 김종인에 대한 평가가 고정적이어야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 좀 부탁드립니다.
셋째, 문지기?
지 멋대로 시게 사람들을 문지기로 뒤집어 씌우는 것 보니, 하는 작태가 조중동이랑 똑같습니다.
넷째,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라...
눈으로 어떻게 확인했는지 근거나 제시해 주세요.
예를 들어, 최소한 어떤 사람이 어떻게 계속 입장이 바뀌었는지, 그러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밝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분석도 없이, '빅 픽 쳐' 가 보이나?ㅋㅋ
1. 김종인은 야권인사가 아닙니다.
2. 야권의 성향에 맞는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3. 김종인의 소통방식은 거의 전무합니다.
4. 소통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과 결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사건과 결과, 거기에 따른 반응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현재 오직 평가는 사건의 결과로 밖에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김종인의 과거 전력이나 성취물을 통해 믿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현재상황에서 김종인에 대한 평가가 계속 바뀌는 것이 부화뇌동이라고 말하는 것은 또라이 같은 코멘트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