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Q : 김종인 영입한거 중진들이 떠밀어서 했다는 개소리는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에 의거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69708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697086</a><br><br><br><span style="font-weight:bold;">■ 문재인의 삼고초려</span></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span style="font-weight:bold;"></span><br>더불어민주당이 <span style="color:rgb(0,0,139);">14</span>일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의 <span style="font-weight:bold;">'멘토'</span>였던 김종인 전 의원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br>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후 당내 비주류 의원들이 잇달아 빠져나가는 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대표가 던진 깜짝 승부수다. <br>문 대표는 김종인 전 의원 영입 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span style="color:rgb(70,166,206);">"그냥 삼고초려 했습니다"</span>라고 답했다. <br><br>더민주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표는 두 달 전인 지난해 <span style="color:rgb(0,0,139);">11</span>월 중순께부터 김 전 의원에게 선대위원장을 제안했다. <br> 문 대표는 선대위에 공천에 관련된 일체의 권한을 넘기고, 추후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대표직도 내려놓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김종인 전 의원은 박영선 의원이 최근 탈당을 고심할 때도 안철수신당 합류를 만류하는 등 문재인 대표에 힘을 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div></blockquote> <div><br><span style="font-weight:bold;">■ 중진들 관여 2016.2.4</span></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br><a target="_blank" href="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1/dh20160114174329137490.htm" target="_blank">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1/dh20160114174329137490.htm</a><br><u><font color="#0066cc"><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65041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650415</a></font></u><br><br>김종인 전 의원이 <span style="color:rgb(0,0,139);">14</span>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수락하기까지는 문재인 대표와 당 중진 등 여러 당내 인사들의 전방위적 영입작전이 물밑에서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동교동계 상징인 권노갑 상임고문의 탈당 등으로 당의 한 축인 호남이 무너지고 <span style="font-weight:bold;">'안풍'</span>(安風·안철수 바람)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반전의 모멘텀을 찾지 못한다면 존립 기반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절박함에서다.<br><br>이로써 문 대표가 지난달 <span style="color:rgb(0,0,139);">23</span>일 <span style="color:rgb(70,166,206);">"조기 선대위 출범에 공감한다"</span>고 밝힌 뒤 한달만에 선대위 조기 구축 문제가 진통 끝에 일단락됐다.<br><br>...중략...<br><br>문 대표는 탈당설이 제기됐던 박 전 원내대표와도 최근 따로 회동해 당에 남아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br>권 고문이 탈당한 <span style="color:rgb(0,0,139);">12</span>일, 일부 중진 의원들은 긴급 모임을 갖고 <span style="font-weight:bold;">'김종인 카드'</span>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br>이후 이 부의장이 <span style="color:rgb(0,0,139);">13</span>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김 전 의원을 만나 의사를 타진한 결과 긍정적 답을 들었으며, 문 대표가 김 전 의원과 심야 회동을 통해 최종 OK를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br></div></blockquote> <div><br><span style="font-weight:bold;">■ 본래의도 - 공동선대위장</span></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br>문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구상을 밝히면서 텃밭 민심 달래기를 위한 호남 출신 외부인사 영입을 공언했지만 이렇다할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그 뒤에 수도권·중진들 주도로 김부겸, 박영선 카드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이 역시 당사자들의 고사 등으로 인해 벽에 부딪혔다.<br><br>공동선대위장 거부 - 천정배의 거부, 김부겸, 박영선 거부<br></div></blockquote> <div><br><span style="font-weight:bold;">■ 기타 문재인 압박한 중진, 민집모, 수도권의원들</span></div><blockquote style="margin-right:0px;" dir="ltr"> <div><br>공천권 선대위 이관 및 문대표 <span style="color:rgb(0,0,139);">2</span>선후퇴 주장하는 중진, 수도권의원 명단 <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63876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638767</a></div></blockquote> <div> </div> <div> </div> <div>■ <strong>이래도 개소리라는 말이 나오는가?</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