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br>■ <strong>새누리당은 여전히 돈 공천의 미련을 못 버렸나<br></strong> <br>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u>새누리당 소속의 한 후보자가 현역 국회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span style="color:rgb(0,0,139);">2</span>,<span style="color:rgb(0,0,139);">400</span>만원을 상납했다고 자백하기 위해 검찰에 자진 출두</u>했다고 한다. <br> <br>해당 후보자의 <strong>자백</strong>과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파문으로 그토록 홍역을 치르고도 아직도 과거의 잘못된 구태를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br> <br>또 이 후보자는 <strong>공천헌금 상납</strong>과 함께 <strong>돈을 받은 의원이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사실</strong>도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언론은 보도했다.<br> <br>공천권을 팔아 번 뒷돈으로 유권자들에게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범법행위이다.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br> <br>아울러 해당 후보자는 자신의 공천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자진 출두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돈을 받은 국회의원이 다른 후보들에게도 돈을 받았는지 수사해야 한다.<br> <br>새누리당 역시 차떼기당의 오명을 기억한다면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 즉각 당 차원의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서야할 것이다.<br> <br>경제가 어렵다며 국민들에게 국정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는 새누리당이 정작 뒤로는 권력 싸움과 뒷돈 공천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아 경악스럽다.<br> <br>검찰의 즉각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br> <br><span style="color:rgb(0,0,139);">2016</span>년 <span style="color:rgb(0,0,139);">3</span>월 <span style="color:rgb(0,0,139);">16</span>일 김성수 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br><br><br><span style="color:rgb(0,128,0);font-weight:bold;"> </span><br>더민주 청년 비례대표 신청 100만원에 비하면, 24배. </div> <div>한 놈 재수없게 걸렸는데, 그것도 자진출두..<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