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b>이철희, 뉴파티위원회 출범 기자회견문 전문(全文)</b></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719"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719</a></div> <div><br></div> <div>기자회견문 일부, 논란이 있는 부분 발췌</div> <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74,232,232);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bfffff;">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뉴파티위원회'는 인물과 세력, 정책과 노선, 행태와 문화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일대 혁신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낡은 인물</b>, <b>익숙한 정책</b>, <b>식상한 행태</b>를 걷어내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불어민주당을 이끄는 주도세력이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불어민주당의 3대 주력은 <b>호남</b>, <b>친노</b>, <b>운동권</b>의 세력이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호남</b>은 새인물로 바꿔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친노</b>는 계파가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를 일구는 가치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운동</b>의 경력에 안주하며 기득권화된 인사들은 퇴출되어야 합니다.</span></div> <div></div></blockquote> <div><br></div> <div><br></div> <div>■ <b>2016년 1월 20일, 뉴파티 위원회 설치</b></div> <div><br></div> <div>오늘 최고위원회는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div> <div>젊은 신진 인사를 중심으로 당의 활력을 극대화하고, </div> <div>역동적인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뉴파티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div> <div><br></div> <div>‘뉴파티위원회’는 </div> <div>정치혁신과 정당문화의 쇄신을 바라는 국민 여론에 부응하여 이를 선도하는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구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 <b>2016년 1월 21일 문재인 대표, 뉴파티특별위원회 출범 회의 모두발언</b></div> <div><br></div> <div>우리 당의 큰 변화가 시작됐다. 당의 껍데기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바뀌고, 체질이 바뀌고, 문화까지 바뀌는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야말로 새로운 정당,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보겠다. 새로움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div> <div><br></div> <div>새로운 정당, 새로운 정치는 새로운 사람들이 만들 수 있다. 우리 정치는 그동안 여의도에 갇혀 있었다. 여의도에 갇힌 정치는 새로운 인재를 외면했고, 국민은 정치를 불신했다. 각계의 유능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 당이 그 벽을 허물고 담장을 부수겠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겠다.</div> <div><br></div> <div>우리 당은 그동안 국민의 삶을 해결하는 유능한 경제정당,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더 박차를 가하겠다. 젊고 유능한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유능한 경제정당, 든든한 안보정당의 비전을 실현시켜나가겠다.</div> <div><br></div> <div>오늘 뉴파티비전위원회가 출범한다. 우리 당은 뉴파티 운동으로 국민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우리 당을 쇄신하고 정치를 혁신하기 위한 운동이다. 국민과 친한, 좋은 정당을 만들고 정치를 바꾸겠다.</div> <div><br></div> <div>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젊은 정당, 유능한 경제정당, 생활정당이 되기 위한 우리당의 의지이다.</div> <div><br></div> <div>뉴파티비전위원회는 새로운 정당에 걸맞게 새로운 인물들이 당을 혁신해 나갈 것이다. 길게 보면서<u> <b>당원구조</b>, <b>의사결정구조</b>, <b>정책</b>, <b>홍보</b>, <b>캠페인</b>, <b>시민참여</b> 등 모든 것을 바꿔나갈 것이다. ( <b><font color="#ff0000">네트워크 정당 추구</font></b> )</u></div> <div><br></div> <div>뉴파티비전위원회는 각계에서 영입된 전문가, 청년, 여성 등 우리 정치를 바꾸어 보자는 꿈을 가지고 모인 젊은 인재들로 구성했다. 우리 당이 역동적인 새로운 정당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시도록 더 열심히 뛸 것이다.</div> <div><br></div> <div>뉴파티비전위원회, 인물들의 면면만 봐도 아주 든든하다.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새로운 정당으로 나아가고자하는 우리당의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b>내 의견</b></div> <div><br></div> <div>"당원구조, 의사결정구조, 정책, 홍보, 캠페인, 시민참여 등 모든 것을 바꿔나갈 것"</div> <div>이 말은 정당구조가 네트워크 정당을 추구하겠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이철희의 기자회견문은, '호남', '친노', '운동권' → '낡은 인물', '익숙한 정책', '식상한 행태' 라고 표현하고 있네요.</div> <div>이를 계파주의가 아닌, 시민의 참여를 일구는 가치, 즉 네트워크 정당의 가치와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철희가 규정한 단어는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있었던 용어들이지만, 그 취지는 문재인이 말한 취지와 동일하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단, 이철희를 비판하는 것도 좋습니다. 견제는 언제나 좋지요. </div> <div>더군다나, 이제 이철희가 중책을 맡았으니, 미심쩍은 일이 보이면 더욱 견제해야 할 것이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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