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http:</a><span style="color:rgb(0,128,0);"><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a><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a><a></a><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a><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a><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 target="_blank">//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5000501996</a></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128,0);"></span> </div><span style="color:rgb(0,128,0);"></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50" height="359" alt="http://t1.daumcdn.net/news/201603/15/kukminilbo/20160315000500286qzji.jpg" src="http://t1.daumcdn.net/news/201603/15/kukminilbo/20160315000500286qzji.jpg"></div> <div> </div> <div> </div> <div>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을 찾아가 노래를 부른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br><br>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span style="color:rgb(0,0,139);">3</span>일 ‘훌륭한 선생님은 학생들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br><br>공개된 영상은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음악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왓슨 선생님이 지팡이를 짚고 등장합니다. 왓슨 선생님이 예정된 인터뷰를 위해 학교로 들어선 순간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앞에 그만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습니다.<br><br>왓슨 선생님의 눈앞에 나타난 이들은 자신이 사랑과 열정으로 키웠던 제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찬송가 <span style="font-weight:bold;">'어메이징 그레이스'</span>(Amazing Grace)를 부르며 한두 명씩 모습을 드러냈습니다.<br><br>이어서 제자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왓슨 선생님에게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했습니다. 멋있게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을 본 왓슨 선생님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br><br>왓슨 선생님의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특별했습니다. 이들이 고등학교 재학생이던 시절 왓슨 선생님은 제자들의 꿈을 응원하며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br><br>졸업생 피터는 인터뷰에서 “왓슨 선생님은 나의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이었다. 내가 만난 최고의 보컬 선생님이었다. 나는 현재 LA에 살면서 연예계 종사하고 있다. 왓슨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절대 못해냈을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br><br>하지만 얼마 전 제자들은 왓슨 선생님이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자신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선생님에게 늦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들은 모였습니다. 이들 중에는 <span style="color:rgb(0,0,139);">10</span>년 넘게 만나지 못한 동창생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왓슨 선생님을 위한 일을 계획하는 순간 모두 모이게 된 것입니다.<br><br>졸업생 아담은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 계속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냥 우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br><br>노래를 부르는 제자들의 얼굴 한 명 한 명 바라보던 왓슨 선생님은 “학생들 모두를 이렇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감격했습니다.<br><br>이에 제자들은 “그동안 선생님께 전해드리고 싶었던 감사의 마음 중 정말 일부일 뿐이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br><br>흔히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자들의 훈훈한 소식은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진정한 스승을 만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br><br>시대가 변하면 가치관도 변하고 존경의 대상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왓슨 선생님처럼 학생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가르칠 때 제자가 만들어지고 제자들이 선생님을 스승으로 존경할 때 비로소 스승도 만들어 지는 것 아닐까요?<br><br>아마도 왓슨 선생님에게는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는 <span style="font-weight:bold;">'생애 최고의 선물'</span> 이었을 것입니다.<br><br>이번 기회에 당신의 삶에 고마운 선생님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div> <div> </div> <div><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TEY4qqmxYA" frameborder="0"></iframe></div> <div></div> <hr><div></div> <div><br><strong>베스트 댓글 </strong></div> <div><br><strong>탑 원☆</strong><br></div><blockquote style="padding:5px 10px;border:1px solid rgb(232,200,183);background-color:rgb(255,220,201);"><br>아직도 생각난다. <span style="color:rgb(0,0,139);">20</span>년전 고등학교 시절 지리 수업 때 선생님께서 설명을 하시고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을 들었다. <br>다른 학생들은 아무도 든 학생이 없었으나(실은 이해가 안가지만 분위기상 안들었던 학생도 있었을거라 봄) 난 이해가 안가기에 설명을 다시 해주실거라 믿고 손을 들었다. <br>그런데 일어나라 하시더니 굵고 단단한 나무 몽둥이로 내 머리를 세개 내려치셨지. 내가 왜 맞아야 했는지 <br>아직도 모르겠다. ☆<br></blockquote> <div><br><strong>탑 투☆</strong></div> <div><strong></strong><br></div><blockquote style="padding:5px 10px;border:1px solid rgb(232,200,183);background-color:rgb(255,220,201);">아놔 나도 생각난다 대구 중리여중 박정선이였나? 그 개 씨 발 조 까 던 년 공부좀못하고 못산다 싶은애들 열라 패고 괄궈서 중1에 자퇴를 <span style="color:rgb(0,0,139);">2</span>명이나 시킨년 그년설마 아직도 선생질 할까 무섭다 얼마나 많은 애들을 짤라냈을지 ☆</blockquote>
역겨운 가짜 더민주 지도부와 영선을 흠모하는 다수의 현역들.
그리고 진짜 더민주 소수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