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font face="돋움" size="3"></font> </h2> <div> 시험 끝나고 학생들과 뒷풀이 하면서 이재명에 대해 물어봤습니다.</div> <div> 고3이라 학생들보다는 부모님 생각을 물어봤죠....</div> <div> </div> <div> 거의 모든 학생들의 부모가 이재명 좋다고 하신답니다.</div> <div> 이번엔 이재명 찍겠다고, 그리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당연 될거라고 ㅠㅠ</div> <div> </div> <div> 전해철 경선 때처럼 또 우리만의 리그가 될까 정말 걱정됩니다.</div> <div> 한 학생은 제가 이재명에 관해 수업 중 잠깐 잠깐 얘기했던 것을 </div> <div>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선생이 좀 이상하다고 하셨다네요.. 헐~~</div> <div> </div> <div> 너무 절망스럽고 답답해서 넋두리 할만한 친구를 찾아봤지만</div> <div> 이재명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도 없고, 이젠 이재명 얘기 듣기 싫다는</div> <div> 사람도 있고... 해서...여기에 하소연해 봅니다.</div> <div> </div> <div> 이재명 이기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div> <div> 언론에서 떠들어주지 않으면 힘든 싸움이 될듯 하네요.</div> <div> 이런 상황을 이재명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하는듯 합니다.</div> <div> 암튼 뭔가 오프라인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