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쉬웠다는 말씀에 극동의합니다.
청와대에서는 할수 없으니 당에서 더 적극적으로 반박해주고 자유당이나 자유국민당의 개소리에 개인 의원 자격으로 트위터에 쓰는게
다인 대응이 저도 좀 아쉬웠는데 최민희 의원님도 아쉽다고 하시네요.
자유당이나 자유국당 자유바른당은 당차원에서 대응합니다.
당대표가 언급하죠.
추대표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청와대가 나섰을 없을때는 당이 똥물도 뒤집어 썼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지금 그 역할을 당원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차원에서 대응한다면 문빠들이 나설 필요가 없겠죠.
경선때도 민주당 대표 선수를 같은 진영에서 마구 생채기를 내도 당은 개입하지 않으니 당원들이 나서기 시작하게 된거니까요.
어떤 분은 경선 후보 검증하다가 고소까지 당하신 분도 계시죠.
사실 당에선 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이명박근혜는 당차원에서 검증했었죠.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보호하고 계신거 잘압니다.
그리고 그게 당의 의사인줄도 잘압니다. 그러나 최민희 의원님 말씀처럼 좀더 강하게 당차원에서 반박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