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다른자를 대선후보로 내세우려는 자들과
맞서려면 유승민 대세론이 필수적으로 수반되리라 봅니다.
1. 승리자가 망해가는 당에 다시 들어가서 함께 침몰 하느니
이미지 개선도 빨리 하고 개혁적인 모습을 비출 수 있는
즉각적인 신당 창당+대선체제 준비에 들어가는 방법.
아마 당로고 및 상징컬러도 바꿀겁니다.
이기기 위해선 노랑색도 택할 수 있을 듯...
(참..노랑은 정의당이 있었죠. 황건적 마냥 누리끼리한 거적때기색 하려나??)
2. 새누리에서 박통이 탈당 하는 방법.
다른 방법도 있죠.
3. 일찌감치 다음 대선후보를 유승민으로 낙점하고
종편 총동원 해서 이미지 메이킹 들어가는 겁니다.
종편에서 쏼라쏼라 유승민 찬양하면서
"야들아~ 총선에서 비참했는데, 대선까지 질 수 없다 아이가."
읍소전략으로 나가면 먹힐거에요.이번 비례대표 득표율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35%의 기본베이스....이걸 깰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정답은 경제와 종편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더민주가 전당대회 치르면서 지금껏 당내에서 개판쳐온 인사들 요직에서 싹다 정리해야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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