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 안전은 누가 관리 하시나요???

지금 누군가는 매우 고까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으며, 바람이 더 커지기 전에 이를 어찌 손을 봐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더불어 민주당이 일으키는 바람을 선제적으로 방해하려 기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대책 무조건 강구해 놓으세요.

콘서트장에서 안전사고 발생되면 방송에서 신나게 떠들어 대겠죠???

일단 사고가 한건이라도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한명이라도 생기면

사고수습하느라 총선 개판될 수 있습니다.

방지책

1. 날씨가 따뜻해 지면 실외행사를 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 출입구를 한 곳으로만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3. 동-서-남-북으로 네 곳의 출입구를 운영하시고, 각 출입구 마다 안전요원을 두명씩 배치해 놓으세요.

4. 행사장 내에 설치되는 모든 집기류 (방송, 조명, 특히 가스압력을 사용하는 장치는 폭발가능성으로 인해) 이중삼중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5. (비행전 스튜디어스 안내방송 처럼) 행사전에 대형 스크린으로 행사장 대피로, 대피요령 방송하시고 따라하는 프로그램 실행하세요.

6. 혹시 테이블 및 의자를 사용하시면 테이블, 의자 밑은 원칙적으로 비워놓으시고,

   참석자분들께 "자신이 가져온 물건 외에 수상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 는 방송도 꼭 해주세요.

7. 가장 좋은 방법은 전직 청와대 경호실 출신 전문인력의 컨설팅을 받으세요. 안전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 들이지요.

이상 삭은곰의 개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