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선 끝나고 약속이나 한듯이 초딩적폐철수를 물고 빨고 하더니 기어이 여론조작을 지지율을 어거지로
올린게 효과가 있긴 있습니다.
실제 방송언론과 신문으로 보도되는 여론조작의 효과는 상당했던거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어제 아버지 모임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저희 아버지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60대의 중도보수로서 그야말로 자기의 이익과 가족의 이익따라 움직이는 분이십니다.
이번에도 저의 설득과 중국과의 관계, 사드때문에
문재인에게 투표할꺼 같아서 다행스럽네요 ㅡㅡ;;
저번 모임이 수꼴들 많은 진짜 문재인을 빨갱이라 생각하는 동창 모임이였으면..
이번 모임은 그야말로 사업적 이익관계의 모임을 어제 가지셨습니다.
수도권 모임이며 나이대는 50초반부터 60 후반까지 20명도의 모임이었습니다. 지난 대선때
박문 반반, 지금은 대체로 박근혜를 싫어하시는 분들입니다. 하두 경제를 작살을 내놔서...
단연 대화 주제는 대통령선거였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틀려졌다는 것입니다.
그간 여론조작으로 인해 안철수의 호불호를 떠나 절대 안될꺼 같은 분위기에서 어 ? 잘하면 되겠는데?
한번 밀어봐? 이런 분위기가 감지됬다고 합니다.
안철수 관련 논란들은 저희들이나 자세히 알지 이분들은 티비를 통해서 주로
정보를 접하기에 이분들에게 안철수의 이미지는 결국 약자코스프레 이미지가 먹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안철수 조폭 논란 이것도 말그대로 언론에서 네거티브로 치부하니 본질인 차때기에 가지 못하고
결국은 약자 안철수를 민주당이 네거티브하네~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끔 언론이 만드니 안철수에게 동정표가 꽤 간다고 합니다.
민주당 차원에서도 안철수의 40석 미니정당, 경험부족 불안조성. 적폐세력 지지 후보. 박지원 상왕 이런쪽으로
공격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오히려 딸, 아내 임용. 이것보다 더 중요할꺼 같습니다.
기가 막히지만 어제 아버지 이야기 거짓하나 안보태고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ㅡ.ㅡ;;
정말 정말 중요한게 인터넷 상의 여러 소식을 듣고 우리만 알고 땡이 아니라
현실로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는 작업 한달동안 필요할꺼 같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경선의 한표가 대선의 10표가 될 수 있도록 실제 표영업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