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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재벌집외동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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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9-11-16
    방문 : 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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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82821
    작성자 : 재벌집외동딸
    추천 : 3
    조회수 : 1251
    IP : 121.180.***.2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0/03/25 19:09:2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82821 모바일
    [스압주의!!]중학교때의 최고급 퀄리티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원본 글: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boplus/1269003344/

    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6:53 ID:73EiUWVSZI
    나는 지금도 중학교를 무사하게 졸업했다는 것에 한번씩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 3학년 10반 이야기 들어줄래?


    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8:12 ID:HfFwJ5WXfE
    시작해봐 ㅇㅅㅇ


    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8:32 ID:73EiUWVSZI
    일단 우리학교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학교이름은 말해주지 못하고
    엄청나게 공부잘하고 집안이 좋은 애들만 있는 학교야


    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9:11 ID:AdqTBcTX7M
    나도 3학년 10반

    근데 난 고딩


    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9:14 ID:YuNJVmnWGM
    >>3 신화고


    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9:22 ID:HfFwJ5WXfE
    재수없는 범생이들 얼굴이 마구떠오른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1:59:24 ID:nIxn3tPKnc
    한번 질러봐


    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0:04 ID:73EiUWVSZI
    그래서 촌락에서 전학온 나는 성적때매 1학년떄는 안오르는 성적과
    친구들도 상당히 건방져서 사귀기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고 1,2학년을 모두 마쳤어
    그리고 3학년때 나는 chaos라는걸 봤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1:13 ID:HfFwJ5WXfE
    카오스라 과연...


    1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2:01 ID:73EiUWVSZI
    3학년 첫교시 국어
    국어쌤이 들어왔어 일단 착해보였다
    그런데 실수로 국어썜이 2학년 교과서랑 착각했나봐 그래서
    선생님 : 어? 2학년 교과서네 ㅎㅎㅎ 미안하다 ㅎㅎㅎㅎ
    라니깐 우리반 맨뒤에 있는 애가 화려하게 신고식을 해줬다 A라고 가정하자
    A : 씨발! 개세끼야! 사람 간보냐?? 어 사람 간보냐고????
    땀이 삐질삐질 나오기 시작한 국어쌤이였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2:52 ID:HfFwJ5WXfE
    공부잘하는 애들은 욕도 매우 올바르다


    1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4:48 ID:73EiUWVSZI
    그래도 명색의 선생님!! 혼내시려고 했다.
    선생님 : 새끼? 야 이놈아 너는 그게 해야 할 말이야? 선생님보고 뭐?? 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 너는 어머니 보고도 욕해??
    A군 : 뭐 씨발? 애미년? 거기서 우리 애미년이 왜 나오는데 병신년아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죽을것 같았다.


    1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08 ID:hzwG3MGKyw
    나는왜 저런애들만보면 그냥한대 치고싶지?


    1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33 ID:ojNwH3.ZLM
    대체 어디가 " 최고급 퀄리티 " 냐 ..

    그냥 막장이잖아 . 진짜 내 주먹이 떠는구나 .


    1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57 ID:73EiUWVSZI
    국어선생님이 화가 미친듯이 치밀러 올랐고 A군을 불러서 발로찼다
    그리고 A군은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크게 외쳤다
    A : 아~ 기모찌~~~~~~


    1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59 ID:HfFwJ5WXfE
    공부잘하는 부유한 학교의 학생이라 그런가
    나같은 천민은 이해못할 영역이군


    1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01 ID:JRdsNokz3w
    >>16 동감이다


    1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26 ID:nIxn3tPKnc
    >>15 잠깐ㅋㅋㅋㅋ A 잘나가다가 뭐냐고 ㅋㅋㅋ


    1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58 ID:73EiUWVSZI
    >>14
    이건 우리반을 대강 이런반입니다. 하고 소개하는거야

    랄까 그래서 30대 정도를 발로 차이면서 계속 기모찌와 야메떄를 외쳤다
    그리고 교무실로 끌려가서 부모님과 상담을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1교시는 대강 그렇게 끝났다.
    그리고 2교시.. 나는 또 혼돈을 봤다


    2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9:01 ID:JRdsNokz3w
    >>19 A군뭐야ㅋㅋㅋㅋㅋㅋㅋ


    2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9:02 ID:phv739Egig
    그 국어 선생님은 여자?


    2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0:32 ID:73EiUWVSZI
    2교시 수학선생님이였다. 여자선생님인데 상당히 여리신거 같았다
    그리고 B군이(탑을 닮았는데 눈이 찢어져 무섭게 생겼다) 딴반 애들한테
    국어 좇밥이다 ㅋㅋ 개새련 ㅋㅋ 이런식으로 말했나보다
    옆반 국어시간인데 쉬즈곤이 들려오고 있다.
    일단 웃겨서 웃었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1:42 ID:73EiUWVSZI
    >>21
    국어선생님은 남자입니다.

    그러자 B군이 쉬즈곤을 따라 불렀다 수학선생님 어쩔줄 몰라했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1:59 ID:phv739Egig
    >>22
    그 학교 문제네.

    학생들 그런걸 알면서

    선생님들에게 말하지 않은거잖아.


    2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2:30 ID:hzwG3MGKyw
    에휴...내가 나중에 저런것들 밑에서 일해야하나

    이렇게 2012년 지구멸망을 바란적은없었다


    2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3:20 ID:R96XSGgAwQ
    부유한 사람들이 가는 학교가아니고

    ADHD들의 특별학교였나


    2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3:34 ID:ojNwH3.ZLM

    이거 뭐 그놈들 전부 " 코쿤 " 게임 해서 베이커가의 망령좀 봐야 정신 차릴기세



    2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4:21 ID:73EiUWVSZI
    그러자 옆반에 쉬즈곤을 부르던 사내가 더 크게
    그리고 B군은 더더욱 크게 열창했다
    그러자 쉬즈곤을 부르던사내가
    "아이 씨발련아 내가 부르고 있으니깐 들으라고!!"라고 하자
    B군이
    "좇도 못부르는게 부른다고 지랄 하네 ㅋㅋㅋㅋㅋ" 라면서 다투기 시작했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4:39 ID:phv739Egig
    수업이나 들어 개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28 ID:hzwG3MGKyw
    모두 수업태도 따위에 집중하면안되

    우리가 커서 저런놈들 밑에서 일한다는게 중점이란말이다 !


    3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4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4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5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7:19 ID:phv739Egig
    저런 새끼들은 존나 잘사는거 아니면 성공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성이 병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7:30 ID:JRdsNokz3w
    >>28 혼돈을 느낄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8:06 ID:73EiUWVSZI
    어쨰선지 3개나 달렸다?

    여튼 이렇게 선생님 한분한분 기를 꺽는?행위를 계속 했고
    기술(학생부장)선생님이 들어오실 차례였다


    3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8:43 ID:hzwG3MGKyw
    >>34

    돈잇어도 권력맛 한번보고 미처서 뇌물주다 잡혀가는거지


    3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9:25 ID:73EiUWVSZI
    어떤 애들이 소문을 냈는데 학생부장선생님은 엄청난 미인이라고 했다.
    애들은 열광했고 기술선생님이 들어왔다
    역시나 할머니
    그리고 B군은 소리쳤다
    "아나 도랐나 ㅋㅋㅋㅋㅋ 미친 젖 쳐진 할매가 들어와 ㅋㅋㅋㅋㅋㅋ"


    3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00 ID:phv739Egig
    >>38
    B 새꺄 잘가


    4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47 ID:JRdsNokz3w
    >>38 B말심하다!!


    4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52 ID:1ezP4RRSok

    선생님들 한데 모여서 이 스레를 보고있다면
    선생님들 굉장히 쪽팔린 카오스.


    4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1:35 ID:73EiUWVSZI
    기술선생님 들리면서 우리소문을 듣고 일부로 무시하는듯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이야기 했었다 물론 듣는 아이들은 없었지만
    그리고 무슨 남중에 가면 남고에 가는게 낫다면서 남녀공학에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A군이 반응했다
    A : 씨발 그럼 6년동안 꼬추 냄새 맡고 다니라고??
    에엨?? 냄새났어>??


    4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2:24 ID:hzwG3MGKyw
    >>42

    저런 쓰레기들은 평생 맡게해도 모자람


    4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3:06 ID:1ezP4RRSok
    >>42
    한번 아베씨를 불러줘야지 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3:07 ID:73EiUWVSZI
    기술선생님은 이번은 못넘어 간다는 식으로 A군을 불러새우고
    하키채를 들었다
    슈웅 탁! 확실하게 착 착 꼿혔고 A군은 외쳤다
    A : 기모찌~ 아아~


    4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00 ID:hzwG3MGKyw
    아아......저런애들이 저렇게된 원인을 알아버렸다.....


    4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06 ID:1ezP4RRSok
    >>45
    기모찌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뿜었다 A군?
    그런데 말이지
    이걸로 인해서 너는 즉사.
    빌리씨도 불러줄게♬


    4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39 ID:73EiUWVSZI
    그리고 4월달쯤 되었나? 우리는 한문 도덕 체육 미술쌤 빼고는 모든선생님들 시간이
    만만했고 시끄럽고 욕이 넘쳐났다
    그리고 수련회를 갔다
    왠지 수련회에는 별탈 없이 갔다왔는데
    수련회에 갔다 온게 문제였던거 같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5:49 ID:hzwG3MGKyw
    어짜피 저런애들은 부모가 맞벌이라 바쁘니까 컴퓨터에 매달리게되고

    무개념짓하다보니까 현실과 가상을 구별못하는거지

    그리고 저런짓하면서 눈에띄는걸 즐기는거야

    뭐 애정결핍이 무서운거지....


    5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6:14 ID:phv739Egig
    저런걸 이렇게 부르지.
    '병신'


    5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6:43 ID:73EiUWVSZI
    수련회때 팀웤이라면서 잠수함 폭파작전이란 게임을 한적 있었다.
    반별로 하는건데 첫째줄이 "쏴라" 라고 외치면
    두번쨰 부터 여섯번쨰는 "발사!" 여섯번쨰부터 열번쨰까지"맞았다"
    나머지 모두 " 만세!"라고 외치는 게임이였던거 같다
    우리는 그리고 미술시간에 최강의 팀웤을 발휘했다.


    5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9:23 ID:73EiUWVSZI
    C군은 우리학교 짱이다.// C군이 미술시간에 맨뒤로 가서 의자로 쇠나 철같은 걸로
    만들어진 사물함을 내리 꼿았다.
    귀가 째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외쳤다
    C군 : 이제부터 잠수함 폭파작전을 시작합니다. 앞에 있는 년이 짓걸이는 말은
    이제부터 무시합니다.
    미술선생님이 감점한다 부모님부른다등 협박을 했지만
    짱의 포스를 이길순 없었고 즐겁게 놀았던거 같다.


    5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9:54 ID:phv739Egig
    >>52
    단체 벌이지?
    안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1:21 ID:73EiUWVSZI
    그리고 반장 선거 때 있는 스토리인데
    반장 선거에
    가명 // 김진구 와 이진구 와 송진구 와 하진구가 출마했다.



    5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1:42 ID:1ezP4RRSok
    >>52
    ......
    미친놈시리즈냐.


    5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2:45 ID:PNW/Zgpdo.
    >>51-52
    그게임내가 중1때 수련회에서한거같은데...


    5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05 ID:73EiUWVSZI
    그리고 투표결과는 상상도 못했다.
    김진구 : 3표
    이진구 : 4표
    송진구 : 1표
    하진구 : 2표
    그리고 남은 표들은 이분이 가져갔다.





    이미자(담임선생님) : 29표
    압승이다.


    5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16 ID:phv739Egig
    >>57
    존나 좋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53 ID:hzwG3MGKy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4:02 ID:1ezP4RRSok
    >>57

    압승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4:52 ID:c11k25xig6
    >>57
    담임까지 됬는데 반장까지 하란거냐!!


    6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6:04 ID:73EiUWVSZI
    하여튼 반장은 이진구가 됬고
    이놈도 우리반에 전염됬다.
    한번 자습시간을 가진적있었는데
    반장이 한번 폼좀 잡아보자고 떠들면 쌤올때 "조용히 해!" 라는식으로 조용히 시킨다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반장은 외쳤다.
    이진구 : 닥치라 썅년들아 내가 가짢냐? 가짢냐고?? 씨발 존나 말 쳐 안들어 개세끼들!
    체육선생님이 그걸 봤고 1시간 내도록 맞았다. ㅈㅈ


    6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6:38 ID:Bj3pZNamy.
    저반은 무슨 고쿠센의 그반을 참고로 만든겁니까


    6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04 ID:phv739Egig
    >>62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정상인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05 ID:1ezP4RRSok
    >>62

    정상인데 맞았잖아 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27 ID:PNW/Zgpdo.
    역시 진구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00 ID:Bj3pZNamy.
    진구는 잘해도맞고 못해도 맞습니다.


    6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20 ID:phv739Egig
    아, 진구구나


    6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22 ID:73EiUWVSZI
    그리고 중간교사 DAY-7
    우리반에 있는 똑똑한 놈들이 안오기 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수업시간은 지루하고 아는건만 한다 그래서 집에가서 공부하겠다.

    아싸~ 내신 깎였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51 ID:phv739Egig
    >>69
    ..중학생이 가택 학습?




    7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9:21 ID:1ezP4RRSok
    >>69
    똑똑한 놈들
    있는거냐


    7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9:52 ID:Bj3pZNamy.
    >>69
    똑똑한놈들은 역시 나같은 바보는 이해할수없는
    대단한 머리를 가졌군


    7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13 ID:phv739Egig
    >>71
    어디에든 한두명은 있지.

    수업시간은 지루하고 아는건만 한다 그래서 집에가서 공부하겠다
    는 핑계고, 그냥 학교가 병신이라서 안간거지


    7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31 ID:73EiUWVSZI
    중간고사 성적이 나오고 나는 엄청나게 놀랐다
    우리반이 성적으로 1등 나오는거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놈들이 우리반 점수를 다 받쳐 주고 있었다.
    분하다! 그리고 또 양아치 4인방이 일을 벌였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36 ID:hzwG3MGKyw
    >>69

    스레주 는좋지요


    7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12 ID:1ezP4RRSok
    >>73

    있었구나...
    신기하구나.


    7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21 ID:Bj3pZNamy.
    >>74
    잠깐 생각해보니 너네반 그냥 그 네명만 요상 괴상 이상한거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47 ID:HlDFe.MQdc
    오랜만에 보는 고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2:04 ID:phv739Egig
    >>77
    저런 놈들 가만 두는 학교도 병신


    8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3:03 ID:1ezP4RRSok
    >>77
    신기하고 신귀[神貴]하고 신귀[神鬼]한녀석들이야


    8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3:24 ID:73EiUWVSZI
    1교시 학교에서 무서운걸로 대결하면 둘쨰라가면 서러운 도덕선생님 사냥에
    시작했다.
    양아치 4인방이 10분간 안와서 오랜만에 수업을 제대로 했다. 기분이 묘했다.
    랄까 갑자기 교문 밖에서 낯익은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꽃보다 남자의 OST 티맥스의 파라다이스가 들려왔고
    양아치 4인방이 모습을 들어냈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4:11 ID:1ezP4RRSok
    >>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4:15 ID:Bj3pZNamy.
    >>81
    Y4 양아치 4


    8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4:19 ID:phv739Egig
    >>81
    B4지?

    병신 4


    8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4:59 ID:1ezP4RRSok
    >>82
    I4
    잉여4


    8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5:36 ID:73EiUWVSZI
    >>79
    가만둔게 아니라 포기한거일껄 나는 중학교 3학년때 경찰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봤어

    도덕T : 야이 새끼들아 뭐야 너희들 ! 이라면서 양아치들을 노려봤다 그러자 C군
    C군 : 뭘봐? 부자 처음봐?? 아니면 뭐 잘생긴놈 처음봐??

    C군은 솔직히 못생겼다.


    8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5:39 ID:ojNwH3.ZLM
    F4

    Fucker 4


    8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6:04 ID:R96XSGgAwQ
    A4


    8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6:04 ID:Vn8eqnHoK2
    >>82
    F4
    Fantasia 4


    9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6:06 ID:phv739Egig
    >>87
    굿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7:08 ID:73EiUWVSZI
    도덕선생님은 열받았고 A B C D 네명을 차례대로 눕히고 당구채로 때렸다

    그리고 A군은.... 상상에 맡기겠다 (상당히 느끼고 있어 보였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7:23 ID:Bj3pZNamy.
    >>86
    너까지 그러기냐...


    9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7:33 ID:phv739Egig
    >>91
    그 새끼 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8:03 ID:Bj3pZNamy.
    >>91
    순순히 맞긴 하네


    9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9:14 ID:73EiUWVSZI
    도덕선생님은 계속 때리다가
    A B C D를 때리다가 화살이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건 너희반이 잘못된거야! 너희 전부 엎드러 뻐쳐!"
    진짜 아프다 A군을 이해할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반장.... 울고 있었다 서럽게


    9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9:40 ID:phv739Egig
    >>95
    진짜 반장 기분 이해한다.

    한것도 없는데 단체 벌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0:00 ID:c11k25xig6
    >>95
    유일한 정상인이다 보니....


    9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0:15 ID:Bj3pZNamy.
    >>95
    아앜 그나마 가장 정상인이 맞고있어 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1:15 ID:73EiUWVSZI
    >>94
    나머진 왜 엎드린진 모르겠지만
    A군은 말이 떨어지자 말자 누워서 웃고있었던거 같았다.

    이렇게 도덕 시간에 비오는날 먼지 나도록 맞았고
    도덕시간이 왠지 편한해 졌다

    남은건 체육 선생님.......
    솔직히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08 ID:phv739Egig
    체육 선생님 다음 교감->교장 :D


    10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12 ID:c11k25xig6
    >>99
    이녀석들.....선생을 먼저 제압하고 있어....


    10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21 ID:Bj3pZNamy.
    >>99
    모든 학교의 체육선생님은 이길수없을텐데


    10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26 ID:73EiUWVSZI
    체육시간 장거리 달리기 할떄였나??
    여고생 누나들이 우리 학교에 있었었고
    우리반 아이들 뛰다말고 옷을 주섬주섬 벗고 있었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4:21 ID:phv739Egig
    >>103
    설마


    10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09 ID:73EiUWVSZI
    A군이 제일 먼저 벗었다
    그리고 약 10명의 학생들이 팬티차림으로 뛰었다(골반 까지 내리고)
    팬티만 입고 전력 질주를 했다
    여고생 누나들은 도망갔고
    체육 선생님이 집합 시켰다.
    체육 T : 야 ㅋㅋㅋ 왜 벗고 있는거야ㅋㅋ 누나들 떄문에?? ㅋㅋㅋ
    A군 : 저는 세계 최고의 레이서입니다 옷을 벗는다는 것은 자유를 찾는다는 제 염원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10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44 ID:c11k25xig6
    >>105
    그...그런 깊은 뜻이!!


    10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53 ID:cu4itUXdoQ
    말만 그럴싸하잖아...


    10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00 ID:Bj3pZNamy.
    >>105
    A군의 말빨은 왠지 굉장할것같다


    10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11 ID:c11k25xig6
    >>107
    애초부터 그 행동은 그럴싸 하지 않아


    11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26 ID:73EiUWVSZI
    체육 선생님은 허허 웃더니만 계속 뛰어라고 했고
    A군은 상상한거와 달리 반응이 안좋은 체육T를 보고 빡쳤다.
    팬티를 벗고 죤슨만 잡고 뛰기 시작했다.
    솔직히 무서웟다 A군


    11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7:11 ID:Bj3pZNamy.
    >>110
    그 기술은 까진애가하든 왕따가하든
    무서운 기술이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7:12 ID:cu4itUXdoQ
    답이 ㅇ벗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7:55 ID:phv739Egig
    >>110
    개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8:44 ID:1ezP4RRSok
    >>112
    저... 젖절한 사용이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8:51 ID:ojNwH3.ZLM

    이것은 .. 진정한 판타지 in 3D


    11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9:12 ID:73EiUWVSZI
    체육선생님이 A군을 불렀다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체육선생님이 A의 손을 억지로 때려고 하고 있었다.
    A군은 잘못했다고 미친듯이 빌었고 여고생 누나들은 저멀리서 갸웃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반은 이걸로 만족하지 않을터
    C군이 체육 선생님 뒤로 가서 "그것"의 행동을 취했다(허리가 예술이였다)


    11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0:15 ID:phv739Egig
    >>116
    너 걸리면 사살


    11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0:33 ID:1ezP4RRSok
    >>116
    C군의 존슨은 체육T를 뚫을 죤슨이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0:38 ID:Bj3pZNamy.
    >>116
    솔직히말하면 반 자체는 너무 웃기다


    12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0:40 ID:73EiUWVSZI
    그리고 몇일 정도 A C 가 학교를 안나왔고
    우리반 앞에 화장실은 언젠가 부터 흡연실이 되가고 그냥
    웃음끼 없는 양아치들만 존재하게 됬다.
    그리고 돌아왔다 A와C가


    12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1:49 ID:phv739Egig
    >>120
    그래도 웃음끼 없는 양아치보단
    AC가 낫네.


    12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2:16 ID:73EiUWVSZI
    그런데 A와 C가 아니다
    엄청 점잖게 앉아 있었다...
    왠지 웃겼다
    랄까 이제 모든 부모님들도 우리반이 대강 이런반이다라는걸 알고있는듯했고
    장학사가 왔었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2:29 ID:Bj3pZNamy.
    >>121
    굉장해!AC라니 에이씨라니!!


    12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3:02 ID:phv739Egig
    >>123
    절대 고의다.


    12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3:49 ID:Bj3pZNamy.
    >>122
    반이그런게아니라
    그 F4들만 그런거잖아


    12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4:27 ID:73EiUWVSZI
    장학사가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이 수업 저수업 돌아다니다가
    우리반에 왔다 그리고 돌아왔다 세계적인 레이서가!!!
    조용한 영어시간에 외마디 외침이 들려왔다.
    "그래서 영어 선생님은 호모인거죠!!!??"
    점잖은건 2시간만에 풀려버렸다


    12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4:31 ID:phv739Egig
    >>125
    반은 양아치 반.
    F4는 개그 양아치


    12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5:12 ID:ojNwH3.ZLM
                   /:/:.::/: : : : /..:/:.::.:.::.:......  ::.::.::.::.ヽ
               ノィ:..::/:/:...::./::./::.: イ':..:/:.::.:.::.:...} :.::.::.::l
                l:./.7.::.::./:イ/ /:イ:.::.::./::.:./::.:....:.::.:l
                 |:{/ 7:.::: イ′ー 、/´ /:.:. イ:::.:.:/:./:.:|:.:.:|:|
               j,小.|:.:/   _  \_j/ /::/j:/::.:/:.:.:.!:!
               /小.!/     ``=ミr‐ミ'/⌒} /イ::./:..|:.::ハ!
               ノイイ/!′       } ノ _ ムーノ:/:.:/|:/
     ̄`ヽー- 、 __ /了|´ |       /ノ    ヽV:イ:./ j′
    .ヽ:..:..:..丶:..:..:..}:..:..::| |  l       /       { ノ´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 걸 부분만
    :..:..l:..:..:..:..:..:..:..!:..:..:..|  l  l   く`{        i′가득한 반이잖아 ..
    :..:..:l:..:..:..:..:..:..:l:..:..:..:.|  l ハ  `ソ_       }
    ー..、`ヽ:..::..::/..:::.::.::.:.l   ヽ >≦--.、ヽ      /
    二:..ヽ:{:..:.::.:>ー::´::| /ク′:..:..:..::.::.\ヽ  /
    ::.::.::.:ーヽ::.::|::.::.::.::.::.::.|^>':..:..:..:..:..:..::.::.::.::.:ヽV
    ::.::.::.::.::.:{::.::.:l::.::.::.::.::/:..:..:..:..:..:..::.::.::.::.::.::.::.ヽ〉
    .::.::.::.::.::.:ヽ::.::.l::.::/:..:..:..:..::.:..:..::.::.::.::.::.::.::.::.::.::〉


    12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5:17 ID:Bj3pZNamy.
    >>126
    입이 근질근질했겠지


    13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10 ID:cu4itUXdoQ
    아..이제 틀렸어


    13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10 ID:73EiUWVSZI
    >>125
    아니 F4들이 화제를 꺼내면 나머지 졸개들이 욕질하면서 맞장구를 쳐줘

    장학사가 깜짝 놀라고 유심히 쳐다봤다. 교장선생님도 있었다.
    교장T : 거기 아까 소리친 학생 누구죠??
    우리는 전설의 3-10반 팀웤은
    어떤반보다도 굵고 단단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반장이 한마디 했다
    "C 저새끼가 했어요" 새끼는 빼야 한게 아니였을까? 생각했었다고 한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31 ID:cu4itUXdoQ
    반장 안녕....


    13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48 ID:hb5YdUzW5Y
    반장 ㅋㅋ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8:27 ID:Bj3pZNamy.
    반장도 결국 ...


    13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8:29 ID:yR4Q/kKpNM
    자폭,..


    13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9:10 ID:R96XSGgAwQ
    >>131
    새끼를 빼면 "C,저가 했어요"가되잖아

    공범


    13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9:45 ID:hb5YdUzW5Y
    >>136 뭘 그렇게 예리하게 따지는거냐 ㅋㅋ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0:14 ID:Bj3pZNamy.
    기억을 더듬는 스레주


    13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0:34 ID:73EiUWVSZI
    그리고 9월달 쯤
    교생선생님들이 왔다
    그중 국어선생님은 무지하게 이뻣다
    우리반 갑자기 정색을 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런 저급한 퀄리티는 우리반이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내옆의 C군이 말했다
    "야 스레주! 애들 보고 전부 조용히 하라고 전달해! 일단 오늘은 탐색전이니깐"
    이라고 했다.
    무슨 탐색전이라는거야? 애초에 우리가 탐색전도 했었나??


    14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05 ID:1ezP4RRSok
    >>139
    탐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17 ID:hb5YdUzW5Y
    >>139 탐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35 ID:Bj3pZNamy.
    >>139
    교생들의 성격을 먼저 파악하고 만만한 교생부터 점령


    14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2:40 ID:73EiUWVSZI
    그리고 우리반에 기계를 엄청 잘다루는 아이가 있었는데
    A군과 뭔가 TV에 설치? 하고 있었다
    국어 시간이 왔고 교생선생님이 들어왔다
    3분쯤 지났나 TV가 켜지더니 신음소리가 나왔다

    과학기술에 감탄을 했다.


    14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3:14 ID:Bj3pZNamy.
    >>143
    엄청나게 좋은녀석이잖아 A군!!!


    14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3:38 ID:hb5YdUzW5Y
    >>143 과학기술에 감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4:47 ID:73EiUWVSZI
    야동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냥 소리만 나오던거라
    죤슨이 섰다거나 그런일은 없었다.
    하지만 교생선생님 울기 시작했고 반장이 그걸보고

    " 야 ! 어떤 새끼가 어 어 이 아오 씨발 이거 틀었어!!"
    반장 양아치들한테 밟힌 흔적이 보였다.


    14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5:07 ID:cu4itUXdoQ
    아...반장...


    14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5:36 ID:Bj3pZNamy.
    >>146
    그건 밟힌게 아니야!! 공부를 가르쳐준걸꺼야 똑똑한놈들일테니까
    물론 몸으로 직접


    14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6:07 ID:73EiUWVSZI
    반장이 걱정되서 야 괜찮아? 라고 하니깐 반장 曰
    반장 : 국어쌤 졸라 꼴리지 않냐? 가슴 졸라 신경쓰여 ㅋㅋㅋㅋ

    나는 니 등에 뭍은 먼지가 신경쓰여요 ㅎㅎ

    단순무식한 반장이다.


    15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6:50 ID:Bj3pZNamy.
    >>149
    넘어져서 묻은거라고 생각해라


    15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7:44 ID:hb5YdUzW5Y
    >>149 그냥 멍청이야 이미 ㅋㅋㅋ


    15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7:49 ID:czCCQHYKPM
    반장 왜이랰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0:14 ID:73EiUWVSZI
    이런 식으로 교생선생님들도 모두 갔다.
    국어선생님은 얄궂은 장난들이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다.
    A군이 MP3 볼륨을 최고로 높혔다.
    물론 야동을 튼채로
    교장이고 교감이고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들었다.
    이번에는 틀고 바로 꺼저 선생님들은 잘못들었을지 몰라도
    국어선생님과 우리반 아이들만큼은 모두 웃고 있었다.


    15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0:55 ID:Bj3pZNamy.
    >>153
    조,좋은 국어쌤이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3:21 ID:hb5YdUzW5Y
    >>153 머... 멋진 국어썜이다!


    15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3:35 ID:1ezP4RRSok
    볼륨높인 야동에 좋아지는 사제관계
    대체 어떤 관계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4:10 ID:Bj3pZNamy.
    >>156
    좋은것을 공유하는 관계


    15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5:06 ID:73EiUWVSZI
    뭔가 더 할 이야기가 많지만 피곤해서 마무리 지으련다
    졸업식날에는 딴 반에들은 40명중 10명이 안왔다.
    하지만 우리반은 전원참석했다. 모두 떠들며 웃고 즐겼다.
    졸업식이 시작했고 교장도 교감도 혼자서 이야기하고
    우리는 떠들석 했다.
    회장(우리반이였다ㅋㅋ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지만 패스)이 작별의 인사를 읽었고
    우리반은 역시 활기차게 크게 자신있게 외쳤다.
    MY class : 아 씨발 ㅜㅜㅜ 졸라 슬퍼 ㅜㅜㅜ
    모두가 웃었고 이떄만큼은 힘들게 고생하던 담임선생님도 각 교과목 선생님도
    웃었다. 이렇게 졸업식을 끝냈다.(교복을 찢지 않았다 애들이 전부 이거 기부하자는
    식으로 몰고가서 우리반만큼은 얌전하게 돌아왔다) 랄까 지금도 우리반이 너무 보고
    싶다. -end-
    ps. 내일도 만약 살아있으면 재미있는 스토리들 올려볼게


    15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5:58 ID:1ezP4RRSok
    >>158
    아마 빽 많아질것같은
    스레주...


    16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6:03 ID:73EiUWVSZI
    >>158
    그리고 우리반애들 말이 험악하고 개념없어서 그렇지
    남들 도와주는것을 무지 좋아한다
    진짜끝


    16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6:14 ID:ojNwH3.ZLM
    >>158

    수고했어 , 내일도 많이 구상해와 !


    16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12:01:55 ID:INFpBl6wCg
    마지막이 급훈훈하다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1:59 ID:J31eG8OkfQ
    야호 스레주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2:50 ID:J31eG8OkfQ
    혹시 어제 내 이야기 봤던 사람들 있나??
    없음 말고 ㅋㅋ 상관없으려나
    오늘 몇가지 퀄높았던 이야기들을 풀께


    16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4:08 ID:J31eG8OkfQ
    에.. 일단 동아리 축구대회때 있었던 일이야
    그때 반장이 엄청난 공헌을 했었는데 말이지 ㅋㅋㅋ



    16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4:48 ID:kepvM8MH/6
    스레주 왔다 오오


    16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5:50 ID:J31eG8OkfQ
    우리학교에는 동아리 축구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우리가 1위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작전이 필요해! 라는 식으로 반장이 말했었고
    우리는 모두 수긍했어 그리고 반장이
    반장 : 옛사람들의 지식을 빌리자고!!!
    A군 : 오! 생각해둔거 있어
    반장 : 아니
    A군 : ...


    16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6:54 ID:J31eG8OkfQ
    그리고 반장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 라고 외쳤다
    반장 : 윤봉길선생님의 도시락 폭탄을 이용하자!!!

    반장은 그냥 밟혔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8:27 ID:z4iacM1BLQ
    반장 천재ㅋㅋㅋㅋ


    17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8:48 ID:J31eG8OkfQ
    그후 반장이 또 하나의 작전을 세웠다

    반장 :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이용해보는건 어때....아..니면 말고;;;;
    B군 : 뭔데??? 도시락 폭탄보단 뭔가 있어 보이네 ㅋㅋㅋㅋ
    라더니 지들끼리 쑥덕쑥덕 거렸다
    그리고 동아리 축구대회 당일 나는 혼돈을 봤다


    17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1:06 ID:J31eG8OkfQ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리반은 체육선생님이 그러는데 그냥 미친놈들이라더군 ㅋㅋㅋ
    여튼 우리가 한골을 넣어서 1:0이였다
    분명 평범한 포지션이였는데
    갑자기 골기퍼와 수비수와 공격수와 미드필드 모두가 가운데서 손을 잡았다.
    A: 우하하하하 시발 이게 바로 학익진 전법이다!!! 우리의 수비를 넘어봐라 ㅋㅋㅋㅋ
    전반전 30분동안 적팀은 한골도 못넣었다.
    분명 이 작전은 위엄하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3:09 ID:J31eG8OkfQ
    후반전 시작
    우리반은 적팀들 모두 가짢다는 표정으로 손을 잡았다
    그리고 적팀 수비수가 깊게 찼고 골 먹혀버렸다...
    이 완벽한 기술이 허점이 있었다니!!! 있을수 없어!!!!!!
    하지만 우리반은 한골을 더넣어 2:1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상대 ㅋㅋ 하필 1위 후보반이다
    D가 계속 좇망이 어쩌구 고추가 어쩌구 하는데 시끄러웠다.


    17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4:52 ID:J31eG8OkfQ
    1위 후보와의 경기 바로 전 대화
    나 : A 이길수 있냐??? ㅋㅋㅋㅋ 우리 개발릴꺼 같은데??
    A : 저 새끼들 내가 다 발라줄께 ㅋㅋㅋ 학익진 전법을 계량 했다 ㅋㅋㅋ 기대해도 좋을
    꺼야 ㅋㅋㅋㅋ

    믿음이 안간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7:18 ID:J31eG8OkfQ
    1위 후보와의 경기시작
    어쨰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선취점을 넣었다.
    우리팀 강해보였다 이길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골기퍼와 수비수와 공격수와 미드 필더가 나왔고 강강수월래 같이
    원을 그렸다.
    A : 하하하하하하 이게 바로 학익진 계량형 ㅋㅋㅋ 어떤 공이든 받아 낼수 있다!!!!

    공격수 한명이 옆으로 드리블 해서 공을 골대 그물에 처박아 버렸다.
    그리고 3:2 로 졌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8:54 ID:BfcGxB2ACk
    >>174 상상하고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3:30 ID:FA0VdpE1KY
    나 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익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3:39 ID:J31eG8OkfQ
    그리고 졸업사진 찍었을 때였는거 같았다
    다리는 안보이니깐 손으로 포즈를 취해라! 라고 사진작가가 말했고
    딴반 아이들은 브이를 하거나 야구포즈 팔짱 끼기 등 저질 퀄리티를 선보였다.
    그리고 우리반의 1번

    http://image.threadic.com/images/ROdFoRLbYr1
    이런 표정을 찍었다. 왜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17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4:43 ID:J31eG8OkfQ
    그리고 얼마후 5번인 우리학교 짱인 B군이 사진을 찍을 차례였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수학의 정석을 팔짱에 끼고 얀경을 쓰고 있었다.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웃겼어 ㅎ


    17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6:51 ID:J31eG8OkfQ
    그리고 A군 차례였다!!
    A군은 윗도리를 벗고 바바리를 입은다음 낙엽을 입에 물었다
    상당히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할 무렵
    회장이 출현했다.
    출현했는데
    눈썹이

    보였 다?


    18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7:09 ID:FA0VdpE1KY
    >>178
    10년 후
    "야야, B가 공부 잘 했었나?"
    "어? 그랬나?"


    18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7:59 ID:ZlIZ4ICXsg
    앜ㅋㅋㅋ 너네 반 졸라웃겨


    18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9:13 ID:J31eG8OkfQ
    회장이 무슨 부모님한테 혼났다고 했고
    그것때문에 눈썹이 짤렸다는거 같았는데
    내알빠 아니였고 그냥 웃었닼ㅋ

    A군은 진지하게 그걸 보고 있었다...... 나는 절떄로 말렸다.


    18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0:30 ID:J31eG8OkfQ
    아 ㅎㅎ 갑자기 생각난 스토리인데
    F4가 담배를 피다 걸렸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 아저씨한테 잡혀 갔었다
    우리반은 전부 따라갔고 혼돈을 체험했다.


    18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1:11 ID:ZlIZ4ICXsg
    너무 웃긴데?


    18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1:41 ID:ZlIZ4ICXsg
    >>183 썰을 풀어랏


    18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2:40 ID:J31eG8OkfQ
    아저씨가 A군의 옷을 벗기고 있었는가 자기가 벗고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야메떼 야메뗴 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A군의 상체가 들어났었다.
    같은 대한민국사람인데 상황파악이 안됬다.


    18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4:27 ID:J31eG8OkfQ
    A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미친듯이 웃고있었고
    A는 그.. 일본.. 야동에나오는 여자처럼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당황해 했고 A가 경찰서로 뛰어갔다
    아저씨도 미친듯이 뛰었지만
    세계 최고의 레이서를 이길수 없었다.


    18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6:07 ID:FA0VdpE1KY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6:32 ID:ZlIZ4ICXsg
    헐 ㅋㅋㅋ 뭐약


    19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7:37 ID:97yaWrzrao
    >>187

    진짜 슈마허인거냐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0:11 ID:J31eG8OkfQ
    경찰아저씨는 일단 A를 보고 질렸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경찰 : 너는 또 옷벗고 뛰냐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했지
    A : 헥..헥... 아 저 .. 씨발련이 아.. 옷을ㅋㅋ 벗겼어요ㅋㅋㅋ
    아저씨가 헐떡 헐떡 거리며 들어왔다
    아저씨 우리보다 빨리 뛰고 우리보다 늦게 도착했다 ㅋㅋ
    아저씨 : 오.. 오해입니다!!
    드라마에서 본 연출
    마치 바람핀 남편이 변명을 하는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2:40 ID:J31eG8OkfQ
    아저씨 : 오해에요 저녀석이 담배를 폈는데 혼을 내주려고.....
    A : 옷을 벗겼어요 대한민국에서 호모는 법으로 처리 안하나요??
    아저씨 : 야이 세끼야 니가 벗은 거잖아!!
    A : 나는 영리한 사람입니다. 법을 알고있고 그렇게 억지로 자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구요 모함하지 마십시오


    19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3:40 ID:AF0F38Y4A2
    이건..
    이미..
    3D--------------->>>>>>>>>>>>>>>>>>2D 진행


    19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4:56 ID:AF0F38Y4A2
    아니 근데 A 의외로 천재잖아


    19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5:54 ID:J31eG8OkfQ
    A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있어 보였다.
    경찰 :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저녀석 옷벗는거 상습법이란건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보다 저녀석이 담배를 폈습니까?
    아저씨 : 그렇다구요 그래서 내가
    A : 옷을 벗겼죠
    경찰 : 야! 조용히 해!
    A : ...... 하지만 증거가 없잖아요;;;;
    진짜 였다 . 담배도 안보이고 담배냄새는 코딱지 만큼도 안났다. 담배피고 있는데 들켰다
    면 냄새 지울 시간도 없었는데 말이지.
    그렇게 여차여차 일이 순조롭게 진행됬고 이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담배냄새를 감춘 비결을 A가 가르쳐줬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8:08 ID:97yaWrzrao
    >>195

    그런거 배우지마 !!!


    19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9:03 ID:7aF7s1bX4Y
    >>195
    아니 것보다 그걸 왜 알려주는거야 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9:19 ID:J31eG8OkfQ
    나 : 야 담배냄새 어떻게 없앴냐 ㅋㅋㅋㅋ
    A : 나 담배 끊었어 안펴 왜그래?
    나 : 구라치지마 피는거 다봤어 ㅋㅋㅋㅋ
    A : 그거 담배가 아니라 국어시간에 정성스레 A4로 만든 담배 모형이야
    거기다가 불을 붙혀봤는데 그때바로 아저씨가 봤고 그냥 끌고 간거야
    하지만 B는 진짜 담배를 들고 있었고 B꺼를 봤었던거 같아.
    나 : 그럼 옷은 왜 벗은거야??
    A : 에...ㅎㅎㅎ 알고 싶은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앞만 보고 달렸다.


    19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1:01 ID:J31eG8OkfQ
    아 그리고 A는 정말 위험한놈이자 엄청나게 멋있는 놈이다
    그때 A집에 놀러갔는데 잘때 내옆에서 알몸으로 잤었다.
    랄까 왜 멋있는 놈이였냐면 수학여행때 진짜 멋있었다.
    지금 풀어주지!!!


    20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2:14 ID:97yaWrzrao
    그녀석은 용자인겁니까 ㅋㅋ


    20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2:43 ID:QZnkHws5.k
    >>199
    알ㅋㅋㅋㅋㅋ몸ㅋㅋㅋ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3:36 ID:J31eG8OkfQ
    우리반은 전에 말해왔듯이 남들을 돕는걸 좋아하고 또 하나 왕따와 셔틀을 만들지
    않았다. 우리반에 매일 책만 읽는 오타쿠 같이 생긴녀석이 있었는데
    수학여행때도 책을 들고와 혼자 읽고 있었고
    딴 학교 학생들한테 둘러 싸이고 있었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5:49 ID:J31eG8OkfQ
    그떄 나는 A와 B와 반장과 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해탈을 하려고 했었다
    처음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왜이렇게 맛있을까?
    맛있다는건 무슨 말일까? 왜 맛있다고 말을 만들어 냈지??
    하면서 뻘짓을 하다가 오타쿠군이 딴 학교 학생들에게 둘러 싸인걸 봤다.
    B가 갔다 온다면서 갔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8:21 ID:J31eG8OkfQ
    딴 학교 양아치 : 야 이세끼 졸라 완전 개오타쿠같이 생겼어 ㅋㅋㅋㅋ 씨발련
    하앍 하앍 야메때 아이시때루 스고이 하앍 하앍 ㅋㅋㅋㅋ
    B : 야 너희 머하냐?
    딴 학교 양아치 : 뭐 오타쿠놈 골리고 있었다 씨발련아 왜??
    B : 우리반 학생인데 그만하고 사과하고 돌아갈레?
    딴 학교 양야치 : 지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좇까지 말고 꺼져라
    라면서 오타쿠군을 발로 찼다
    A군 정색하는거 처음 본거 같다. 무섭다. 잘떄도 실실 웃으면서 잤는데


    20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0:20 ID:97yaWrzrao
    >>204

    장난은 심해도 A군 좋은녀석이잖아 !


    20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0:39 ID:QZnkHws5.k
    >>204
    하앍.. B군 멋있쪙


    20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2:02 ID:J31eG8OkfQ
    A군이 천천히 걸어 갔다
    A : 야 너희들 사과안할꺼야?
    양아치 : 뭐 씨발 ㅋㅋㅋ 치게???
    A : 아니
    A군이 먹고 있었던 아이스가 양아치놈중 제일 큰놈 얼굴 ( 그것도 입부분)에 처박혔다.
    A : 내 입술맛 꼴리냐? 야메떼 잘하던데 해보지??
    싸움이 일어났다.


    20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4:00 ID:97yaWrzrao
    >>207

    역시 저놈은 쿨데레 !


    20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5:54 ID:QZnkHws5.k
    >>207
    멋지다 ㅠㅠㅠㅠ


    21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6:15 ID:uagfvZarqk
    이스레존나짱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6:49 ID:J31eG8OkfQ
    F4중 A와 B가 싸움이 벌어지자 나머지가 왔고
    우리학교 양아치 VS 딴 학교 양아치라는 상황이 되버렸는데 숫자가
    300명 VS 15명 쯤이 된거 같았다. 왠지 우리학교 애들 완전 즐길준비가 됬다는 표정으로
    손을 풀고 있었다. 나도 혹시나 해서 일단 다가갔는데
    국어 선생님이 왔다.
    하필.. 제일 도움안되는 당신이 오면 어쩌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국어선생님이 말렸다.
    15명은 도망 치려고 했지만 우리학교 애들 모두 둘러싸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집단 폭행도 오늘 처음 보는거였다.
    수학여행은 참말로 새로운 걸 보여주는 여행이구만 이라고 생각했다.


    21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20 ID:QZnkHws5.k
    >>211
    새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렼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23 ID:J31eG8OkfQ
    간신히 딴학교 선생님들과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제제를 했고 15명은 A와 B 오타쿠를
    노려보고 있었고 A는 승리의 자축으로 시건방춤을 추기 시작했다.
    A는 참고로 춤도 잘춘다.


    21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33 ID:FA0VdpE1KY
    >>211
    ...이 녀석들 욕했던 나는 사과한다.


    21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1:56 ID:J31eG8OkfQ
    수학여행떄는 우리학교를 비롯해 3개의 학교가 같은곳에 묵었는데
    한 학교가 여중이였고 A는 기회다!! 덥치자!! 아자아자!! 라는 식으로 아.. 그 뭐라고 하지??
    재롱잔치?? 를 준비했다 A와 우리반에 노래 잘부르는넘과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불렀다.
    진짜 여자애들 밖에서 쳐다보고 딴 학교 애들도 우리학교 애들도 노래에 집중했다.
    진짜 저 두명은 왠만한 가수 못지 않게 잘부른다.!!
    여튼 숙소로 돌아왔는데 혼돈을 봤다.
    숙소에 여자가 있다. 한무더기로?? 참고로 A는 셔츠 단추를 모두 풀고 있었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2:30 ID:FA0VdpE1KY
    >>215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5:37 ID:J31eG8OkfQ
    나 : 야 이... 아 왜 여자가 있는거야??
    A : 내가 부른거 아냐 그냥 따라왔어
    여자들 : 야 ㅎㅎ 우리랑 같이 놀자 ㅋㅋㅋㅋㅋ
    나 : 그니깐 여기 있으면 안되는거 아니야?
    몹시 당황하고 있었고 여자들은 내 모습을 보고 웃고 있었다. B가 말해줬는데
    그때 내 피부색이 샐리맨더와 같은 색이라고 말했다.
    여튼간에 그냥 평범하게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가 선생님들한테 들킬뻔 해서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우리들의 축제는 시작됬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6:44 ID:97yaWrzrao
    >>211

    나도 사과하지...


    21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6:49 ID:FA0VdpE1KY
    >>217
    ...이제 시작이냐


    22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8:28 ID:97yaWrzrao
    그런데 A 는 굉장해!! 못하는게없어 !




    22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8:44 ID:J31eG8OkfQ
    일단 자라고 준 6시간을 노래부르고 춤추고 에.... 알콜도 쵸큼 아주 쵸큼 했다.
    일단 이불을 깔고 베란다 문을 열었고 말달리자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약 20명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자 반대편에있던 딴 학교 학생부장이 왔다.
    학생부장 : 야이 새끼들아 안자?? 쳐 자!!!
    그러자 누군가가
    누군가 : 닥치라 ~ ㅋㅋ
    학생부장 : 닥치라??? 야 이 씨발련들아 다 나와! 다나와!!!
    일단 나갔다
    비오는날 엎드려 뻐쳐하고 있었고 학생부장이 매를 들고 왔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0:04 ID:FA0VdpE1KY
    >>221
    이제 경찰서로 가서 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0:27 ID:97yaWrzrao
    >>221

    딴학교 !!!

    랄까 그학교 선생들은 포기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2:02 ID:J31eG8OkfQ
    >>220
    A는 공부도 못하지만 젓가락질도 못해
    그래서 항상 먹여달라고 할떄마다 소름 끼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생부장 : 닥쳐라 한새끼 나와 !! 나오라고!!!!
    역시나 아무도 안나왔다 그러자 A가 웃으면서 A! 출전합니다! 라면서
    A : 제가 했습니다.
    학생부장 : 너 아닌거 알아 빨리 나와 !!
    B : 아... 내가 했어요
    학생부장 너도 아닌거 알아 뒤에 있던놈인거 알아! 나와!!
    반장 : 제가 했습니다.
    학생부장 : 엎드려 뻐쳐!


    22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3:25 ID:Uxqvo1W0Y6
    >>224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3:33 ID:97yaWrzrao
    >>224

    반장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4:40 ID:QZnkHws5.k
    >>224
    반장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4:49 ID:J31eG8OkfQ
    반장 한 대 맞았는데 오만방정 다떨면서 왔다 갔다 했는데
    B : 썅년아 내가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학생부장 : 전부 엎드려!!!
    전부다 맞았다 비오는날 죽을거 같았다.
    그리고 30분간 벌서고
    축제는 계속 되었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7:44 ID:J31eG8OkfQ
    우리반에 오타쿠군 말고 진짜 오타쿠가 8G 메모리 카드에 야동과 야애니를 꽉꽉
    채워왔다 그리고 우리는 즐길준비가 됬었다
    A군은 벌써부터 바지를 벗고 있었다.
    나 : 야 씨발 벗지마
    A : 왜~? 안그러면 바지에 다 뭍잖아
    나 : 아니 씨발 그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A를 우리반 모두가 말렸다
    하지만 야동은 계속됬다 하지만 1시간정도 보니 질렸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9:17 ID:97yaWrzrao
    >>229

    저반은 불순한 중학생의 교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0:16 ID:J31eG8OkfQ
    나 : 아 심심해 뭐 할꺼 없을까??
    반 친구 : 그니깐 아......
    TV에서 아카펠라 공연을 하고있었는데 내가 흥얼거리자
    A가 화음을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1시간후 20명이 각각의 음을 내기 시작했고
    새벽 4시쯤 한곡이 완벽하게 화음이 이루어졌다.


    23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0:45 ID:FA0VdpE1KY
    >>230
    하지만 재밌다.


    근데 여기서 잠깐.

    분명초반에는 스레주가 반 녀석들의 행동에 참여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주력이 되었다.


    23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2:17 ID:97yaWrzrao
    >>232

    장난이 심해도 공부열심히하면서 잘노는애들은 인기많은법 ㅋ(스레주)

    거기다 자기들끼리만놀고 다른애들은 쓰레기 취급하는 일진이

    저학교에서는 다른애들하고 어울리면서 같은반애들 지켜주기까지하니까

    재미있을수밖에없지 ㅋ


    23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3:04 ID:J31eG8OkfQ
    그리고 학생부장 또 왔다.
    학생부장 : 닥쳐 개세끼들아!! 야 여기 반장누구야 반장 누구냐고
    반장 : 전..데요...
    학생부장 : 너야?? 나와!! 나오라고!!
    반장 : 네.....
    10분정도 후 눈물 콧물 다짜면서 왔다
    우리반 애들 분노했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3:55 ID:97yaWrzrao
    >>234

    역시 너희반애들 모두 착해 !!

    F4는 버릇만 조금고치면 대통령급 그릇이다 !


    23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5:21 ID:J31eG8OkfQ
    B : 야 저 학생부장세끼 조지자
    나 : 어떻게?? 방법이 없잖아.
    A : 나한테 좋은 방법이 있어
    나 : 알았어
    A : 그니깐 좋은 방법이
    B : 알았다고
    A : ...제발....
    나 : 뭐야???
    A : 학생부장을 일단 노래 불러서 다시 여기로 끌고 와서 덮치자!!!
    나 : 제대로 의견 가진 사람 없어??


    23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5:57 ID:FA0VdpE1KY
    >>236
    덮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7:24 ID:J31eG8OkfQ
    하지만 의견은 안나왔다.
    수업시간이 아닌이상 우리가 뭔가 일을 저지를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A의 작전이 채택됬고 일단은 소환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면서 소환시키라고
    했다.
    주문을 외쳤다.
    우리반 ALL : 아브라카타브라 다 이루워져라 하하!! 얍!! 숑숑 붜랍ㅂ앎ㄴㅇ나ㅣ!~!!!
    소환성공!


    23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8:06 ID:97yaWrzrao
    >>236

    분명 그릇은 대통령인데 사고방식을 좀더 고칠필요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8:36 ID:gX6dpDd7bQ
    어머.....덮친다는건그런 의미로밖에생각이되질않아......
    난....변태인증인가...?


    24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9:47 ID:caQmaYwmvM
    >>238
    잠깐 주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0:29 ID:J31eG8OkfQ
    학생부장 : 야 이 세끼들아 쳐 자라는말 안들리냐 쳐 자라고 !!!!!
    A : 얘들아 잡아!
    우르르르르 몰려서 입과 팔과 온몸을 잡았다. 그리고
    포획성공♡
    하지만 이 다음은 뭘해야 하는거지??? 빨리 지휘를 내려줘 지휘자!!
    라고 하자 우리학교의 잔혹한 지배자 마에스트로 A는 야동을 틀기 시작했다.


    24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13 ID:Yfk4vvYQdY
    이 스레 퀼리티가 높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마에스트로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20 ID:FA0VdpE1KY
    >>24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28 ID:97yaWrzrao
    >>242

    A 한번 소개시켜줘 ! 아니며 스레딕을 알려줘라 !

    난 미래의 대통령이 보고싶어


    24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43 ID:caQmaYwmvM
    >>242
    일단 학생부장의 죤슨을 키우고 보는거냐.


    24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44 ID:J31eG8OkfQ
    하앍 하앍 야메때 스고이 기모찌~
    학생부장선생님은 미친듯이 발버둥 치기 시작했고 A군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우리반은 아 오늘로 우리 인생은 종쳤구나 라고 생각했다.


    24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3:22 ID:FA0VdpE1KY
    >>247
    인생끗났다


    24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4:30 ID:J31eG8OkfQ
    >>245
    확실히 그놈이 오면 스레딕은 새로운 세대를 거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랄까 한명이 풀자 급히 풀고 학생부장선생님은 몇번 헛기침을 하시더니
    MP3를 아무말없이 압수해 가셨다.
    다음날 꼭 돌려주겠단 말과함께......
    그리고 우리는 지쳐 누워잤다
    그리고 자고 있던 3시간간 상상도 못할 혼돈이 펼쳐졌다.


    25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5:14 ID:97yaWrzrao
    >>249

    너희반은 던전하나가는데 체력포션을 몇개씩챙기는거냐!!


    25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5:17 ID:caQmaYwmvM
    >>249
    잠깐 야동을 보기위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6:29 ID:J31eG8OkfQ
    나 : 음..으음...여긴... 아... 수학여행...그런데 몸이 움직이질 않아...??!?!?!??!?!
    주의를 둘러보니 전부 청테이프가 덮혀 있었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03 ID:FA0VdpE1KY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10 ID:97yaWrzrao
    >>252

    sm에 눈을떳다


    25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58 ID:wHthE14a5M
    뭐..뭐야..ㅋㅋ


    25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9:04 ID:J31eG8OkfQ
    A : 룰루랄라
    나 : 야 씨발 이거 뭐냐???
    A : 어 깼어 ??보시다 시피 거미줄 치고 있는데
    나 : ????
    A : 양식들은 조용히 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ㅎㅎㅎ
    1인당 테이프 하나를 썻다고 하니 미친듯이 발버둥 쳐도 움직일 엄두도 안났다.
    갑자기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9:49 ID:FA0VdpE1KY
    >>256
    A 언제 일어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0:17 ID:97yaWrzrao
    역시 A는 뭘좀아는좀이야....


    25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0:53 ID:caQmaYwmvM
    >>256
    양식이라니.
    더 무서워졌다.
    이젠 무슨짓을 당할지 예상도 안온다.


    26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1:09 ID:Yfk4vvYQdY
    A는 초하이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1:14 ID:J31eG8OkfQ
    A : 코온도옴~ 코온돔 당신은 어디 숨은 건가요오~ 아 여기 찾았다!
    나 : 야씨발 풀어 개세끼야 !!!!
    A : 애 들 깨 갰 다 조 용 히 해~
    으아아아아ㅏ아아카앜아캉카앜아카앜아캉카아카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미칠거 갔다.


    26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22 ID:Yfk4vvYQdY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호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으ㅓ흐ㅓ으흐ㅓ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36 ID:97yaWrzrao
    >>261

    인간은 위기의 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지


    26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37 ID:caQmaYwmvM
    >>261
    결국 등장했다.


    26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3:38 ID:J31eG8OkfQ
    A : 바지 벗겨도 되?
    나 : 씨발 벗기면 죽여 버린다!!!!
    A : 팬티 이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 씨발 미안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 제발 ㅋㅋ 제발 ㅋㅋㅋㅋㅋ
    A : 그렇다면 내 대업에 협력해라
    나 : 알았으니깐 제발 ㅜㅜㅜㅜ
    A : OK 풀어 줄께 그리고 조건 하나더 니 팬티 나 주면 안되??
    나 : 알았으니깐 풀어달라주세요 ㅜㅜ


    26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08 ID:caQmaYwmvM
    >>265
    대업에 협력하는건 그렇다치고
    팬티달라는건 대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19 ID:FA0VdpE1KY
    >>265
    ...대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49 ID:Yfk4vvYQdY
    팬티를 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A와 스레주가 손을 잡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5:22 ID:wHthE14a5M
    >>265 아슬아슬하게 순결유지~★


    27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6:26 ID:J31eG8OkfQ
    대업이란 간단했지만 위험했다.
    국어 선생님 죤슨에 콘돔을 끼우고 매직으로 코끼리를 그리자! 라는 내용이였는데
    나는 절대적이라고 불가능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A랑 함께면 우주에 모든 남성을 호모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다.


    27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6:59 ID:caQmaYwmvM
    >>270
    잠깐만그거너무위험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7:24 ID:Yfk4vvYQd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위험인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7:36 ID:yyC7z9BuxI
    >>270
    비범해 그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8:00 ID:J31eG8OkfQ
    그리고 대업을 위해 다른 아이들도 협력을 했고 ( 반강제적이지만) 작전은 시작됬다
    전장의 잔혹한 지배자 마에스트로 A가 다시 지휘봉을 들었다.


    27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8:16 ID:wHthE14a5M
    우리학교는 너무재미없어...하아......ㅋㅋㅋ그쪽으로가고싶은데?ㅋ


    27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8:36 ID:1bzqSuoMk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8:39 ID:Yfk4vvYQd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녀석 존경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여러가지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9:27 ID:caQmaYwmvM
    >>274
    다른애들한테는 무슨 조건을 붙인거냐!!? 또 팬티야?!


    27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9:58 ID:wHthE14a5M
    ㅋㅋㅋㅋㅋㅋㅋㅋA자식 대단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0:19 ID:qkp/H/kakM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능력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1:15 ID:J31eG8OkfQ
    선생님들은 모두 술을 마시고 뻣어있었고 국어 사회 일본어 선생님 셋이 누워 있었다.
    일단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겼다 완벽해!!!
    그리고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데 국어선생의 죤슨이 서버렸다..
    아무도 못만지고 있을때 행동지휘대장 B군이 조심스레 콘돔을 꺼내서 끼우기 시작했다.


    28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3:15 ID:J31eG8OkfQ
    B : 야 씨발 존나 더러워 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 아 죽을거 같아 ㅋㅋㅋㅋ
    A : 너희들 뭐해??? 시간없으니깐 빨리 빨리해!
    라며 매직으로 코끼리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이 움찔하자 미친듯이 도망갔다
    콘돔이 달랑달랑 걸린채로
    그리고 다시 A군이 살금살금 들어 갔고 반쯤 끼웠나
    미친듯이 도주했다.


    28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3:32 ID:caQmaYwmvM
    >>281
    좋은 조건이군. 섰을때 가장 끼우기 쉬울테니가


    28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3:38 ID:Yfk4vvYQdY
    >>281
    죤슨이 서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군또한 A군과 대등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3:52 ID:JxHPo/YE6g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죤슨이 서버렸대..ㅋㅋㅋㅋㅋ
    B군 용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5:50 ID:J31eG8OkfQ
    나는 이날 인간이 불가능한건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A : 아 그냥 전부 끼울껄 그랬어 어중간한거 계속 신경쓰여!! 내 용기가 이것밖에 안되다니
    아무래도 아구몬을 진화시키기에는 아직 힘들겠군
    나 : 에?? 이미 워그레이몬이 아니였어?
    이런식으로 대박이다 뭐시기 하면서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를 만들었다.


    28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7:04 ID:Yfk4vvYQd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 라는 게 더 궁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8:11 ID:J31eG8OkfQ
    그리고 수학여행이 끝날떄쯤 국어 선생님 얼굴만 봐도 웃겼지만
    국어선생님 별일 없었다는듯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패배자 주제에 건방지다!라고 생각했고
    A가 혹시나 "국어선생님 고추좀 씻으세요 진짜 더러워요"를 말할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다.
    솔직히 말해줬으면 했다.



    28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8:28 ID:yyC7z9BuxI
    소중한 추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세 스레주 동화되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9:17 ID:szktpIU/UY
    mp3의 행방은 이제완전히 사라진거야?ㅋㅋ 난왜잔꾸 머리에 맴돌지?


    29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0:11 ID:J31eG8OkfQ
    하여튼 이렇게 무사하게 수학여행이 끝났다.

    그리고 운동회때 있었던 일이였는데 우리반이 1등을 먹었다.
    지금 공개하지!
    ※야한내용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29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0:25 ID:caQmaYwmvM
    >>286
    그걸 발견한 국어선생님은 어떤 반응을 보인거지 ?


    29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0:26 ID:qkp/H/kakM
    >>288
    말해줬으면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군도 대단하지만 스레주도 대단햌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0:43 ID:1bzqSuoMkM
    소중한 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아구몬은 뭐야? 디지몬의 그 아구몬?


    29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2:17 ID:nt0zkMswV.
    아구몬이 초진화부터는

    용기의 문장이 필요해


    29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3:00 ID:J31eG8OkfQ
    운동회할떄는 항상 별 준비 없이 운동회를 하곤 했는데 B가 우리반 마치고 남아봐
    운동회 연습하자! 라는 식으로 했고 몇몇 엘리트 빼고는 모두 남았다.
    B : 일단 계주하는 얘들은 A 니가 맡아라
    그리고 요번에는 응원점수가 높다니깐 너( 나말하는거다)가 맡아
    나 : OK 알았어
    그리고 나는 뭔가 좋은 퀄리티를 낼수 없을까 생각했다(이떄 2CH이란걸 안지 얼마
    안됬었던 때였다)


    29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4:35 ID:szktpIU/UY
    >>296 넠ㅋㅋㅋ 너도이제 녀석들의패거리에끼어서 E가 돼는거다 ㅋ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5:28 ID:J31eG8OkfQ
    이때 2CH에선 죠죠서기가 유행했었고
    나는 행위예술(아크로바틱)을
    http://image.threadic.com/images/80G0JOenfub
    이자세로 하고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문득 했다.


    29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5:58 ID:qkp/H/kakM
    >>298
    스레주네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6:07 ID:szktpIU/UY
    >>298 한국에 죠죠서기를 전파하는거군욬ㅋㅋ 압니다 ㅋㅋ


    30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6:17 ID:INFpBl6wCg
    >>298 단체로 할생각하니 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


    30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7:17 ID:szktpIU/UY
    인증샷이 한장이라도있었으면 지금끔 이스레는 그어떤고퀄스레보다 월등한 신의 스레가돼었을텐데 ㅋㅋ


    30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7:28 ID:J31eG8OkfQ
    일단 일렬로 세워서 이자세로 세워봤다
    엄청나게 모자라 보였다
    그때였다
    반장 : 이런 포즈는 어때???
    라면서 죠죠서기를 뛰어넘는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고 응원단 18명이 각기다른
    포즈를 가지게 됬다.
    이걸로 응원단은 연습끝이다.
    절떄 귀찮아서 집에서 어비스를 돌아다니려고 그런건 절떄 아니니깐......


    30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8:05 ID:caQmaYwmvM
    >>302
    하지만 이미 이 스레는 자작이라 하더라도 고퀼을 넘어선 스레가 되버렸다.


    30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9:17 ID:szktpIU/UY
    >>304 그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최고의 고퀄을 자랑하는 부문에서는 1위가됀건가?


    30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0:29 ID:J31eG8OkfQ
    일단 18명 모두를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라고 명령하였고
    단체줄넘기 내내 아크로바틱을 선보였다.
    왠지 시선이 느껴지긴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30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3:11 ID:szktpIU/UY
    스레주어디갔어? 좀늦네... 이건소설마지막 패이지의 마지막문단보다 더앞의내용이궁금해진단말이다!!


    30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3:21 ID:J31eG8OkfQ
    그리고 계주
    예상대로 A는 팬티를 제외하고 벗었다.
    뭔가 리본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거 같았는데?? 아니려나???
    애초부터 세계적인 레이서이자 전장의 잔혹한 마에스트로와 평범한 인간이
    달리기 시합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됬다.


    30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08 ID:szktpIU/UY
    죽을힘을다해 달리기를하겠다는 굳센 의지인가?ㅋㅋ


    31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18 ID:caQmaYwmvM
    >>308
    ..맞아, 츠나가 제일 처음 필살탄을 맞았을때 팬티차림으로 돌아댕김.


    31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51 ID:J31eG8OkfQ
    그런데 맨 마지막 주자가 있을곳에 반장이 있다?
    어째서 ? 왜 ? 저녀석도 계주선수였나 하고 있을때였다.
    넘어졌다.
    모두가 웃었지만 우리는 행위예술떄문에 바쁜몸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31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5:42 ID:szktpIU/UY
    >>311 반장ㅋㅋ 넌어째서 그런일만 일어나는거냐 ㅋㅋ


    31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6:54 ID:szktpIU/UY
    >>311 잠깐 행위예술이란거 그냥안움직이고 가만히만있는거였나?


    31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7:32 ID:J31eG8OkfQ
    반장은 경기가 끝나고 그냥 밟혔다.
    조끔 아주 쵸큼 불쌍해 보였지만 나도 밟는거 좋아한다
    이떄 아니면 언제 반장의 육체를 밟아 보겠는가 하하핫
    그리고 동아리 축구에서 우승한 7반과 선생님들과의 대결이다.
    우리반은 참고로 중계를 하면서 놀았는데 이와같은 내용이였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0:07 ID:J31eG8OkfQ
    일본어 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D : 아 용병 야마다 선수 공을 받았어요 그래서 길게 패스합니다~
    국어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B :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ㅎ 존나 못해 ㅋㅋㅋ 하핰하카하캏카하카캏캏카핰
    여체육 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A : 그오오오오오!! 꼴린다 피가 넘쳐 흐른다!!!!!
    A는 참지못하고 뛰쳐나갔다.


    31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1:10 ID:szktpIU/UY
    >>315 A넠ㅋㅋㅋㅋㅋ 뛰쳐나갘ㅋㅋㅋ 설마또 최고의레이서 본능?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2:21 ID:J31eG8OkfQ
    11 vs 12 가 되었지만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자
    하나둘 경기장에 난투하고 있다. 몇분이 지나자
    운동장에 40~50명이 전부 축구를 하고 있다
    그 와중에 A는 체육선생님을 마크한다면서 야생마처럼 붙어다니고 있었다.


    31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2:21 ID:qkp/H/kakM
    >>315
    안돼...!!!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3:18 ID:ptV/svlVpQ
    정주행했는데 너무재밌다ㅋ
    나도 3학년때 이런 반에 걸렸으면

    여중이지만?


    32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3:49 ID:szktpIU/UY
    >>319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다 ㅋ 스레주도 처음에는몰랐을테지 ㅋ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4:06 ID:yyC7z9BuxI
    >>319
    백합루트군요 압니다


    32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4:39 ID:J31eG8OkfQ
    조금 있으니 거희 선생이고 학생이고 무단난입해 엉망진창인 상황
    교장선생님이 질서를 지키자고 하자 선생님들이 돌려 보냈다.
    그리고 여차저차 해서 종합점수로 1등을 했는데 분명 내탓이다
    우리반 잘한게 없었거든 ㅎㅎㅎㅎㅎ



    32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5:39 ID:szktpIU/UY
    >>322 쉽게말해 그 죠죠서기의 개량판? 응원포즈가 큰활약이란거냐?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8:32 ID:J31eG8OkfQ
    아 피곤해~
    마지막으로 오늘은 졸업식 전날 이야기를 하고 잘께
    아.. 졸업식 전날 B와 같이 수학시간에 노래를 불렀던 놈(E라고 가정하자 단 F4와 관련없다)
    이 우리반에 침입했다.(거희 첫스레에 있으니 모르시는 분은 확인하세용)
    그것도 알콜 냄새를 팔팔 풍긴채로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담임 선생님 : 야 E야 너 술마셨니?
    E : 어??? 씨발 아 ... 하......... 오늘 그...... 졸업식 아니에요???



    32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1:54 ID:szktpIU/UY
    >>324 내가너에게 E라는 칭호를줘버렸다. ㅋㅋ 쉽게말해서 자네가 E?


    32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1:56 ID:J31eG8OkfQ
    담임 : 졸업은 내일이고 그것보다 너 술마시고 학교 온거야 미친거 아냐???
    E : 아 그 XXX지하철역에서 애들이랑 밤새도록 마셨어요 아 토할거 같아......
    쌤 컨X션 없어요? 컨X션 ~ 사주세요
    담임 : 내가 왜사줘야 하는거야
    그리고 교실에 E군이 토했다.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 최고!
    B : 아 씨발 노래 못부르는 더러운 세끼야 여기서 왜 토하고 지랄이야 꺼져라
    E : 닥치라 내가 너보다 100배는 잘부른다 병신아 ㅋㅋㅋㅋ
    라는식으로 다투다 B가 E를 끌고 옆반에 쳐박았다.



    32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3:42 ID:J31eG8OkfQ
    >>325 나는 Z가 좋다. 멋있기 때문

    그리고 1교시 시작하는데 또 어디선가 술냄새가 풍겼다 E가 다시왔다.
    E : 컨~~~디~~~~ 셔어~~~~언
    B가 다시 반에 쳐박았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4:03 ID:INFpBl6wCg
    하지만 E는 취권의소유자였다


    32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4:42 ID:FA0VdpE1KY
    >>328
    취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6:41 ID:J31eG8OkfQ
    그리고 2교시 수학선생님을 끌고 다시 좀비 한마리가 왔다.
    E : 커언 디이이이이이
    B : 아 저 씨발련이 ㅋㅋㅋㅋ 오지마!!! 다시 교실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10분뒤 왠지모르게 좀비 한명이 늘었다.
    E 와 E의 술친구 : 코오오온디이이이이이이이
    A : ㅋㅋㅋㅋㅋㅋㅋㅋ 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 와 B 가 나갔다 종치고도 돌아오지 않았다.


    33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6:46 ID:qkp/H/kakM
    >>328
    무려 취권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7:31 ID:qkp/H/kakM
    >>330
    A와 B마저 좀비화되는건갘ㅋㅋㅋㅋㅋ


    33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9:07 ID:FA0VdpE1KY
    >>330
    ...이 스레가 좀비스레입니까?


    33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9:49 ID:J31eG8OkfQ
    3교시가 시작됬고 영화는 무르익었고 있었다
    왠지 엄청난 술냄새를 풍기며
    A,B,E,E의 친구 : COOOOOOOONDIIIIIIIITIOOOOOOOON
    이제 말릴 사람도 없다.
    그래서 A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때 직감했다
    이놈 취했다. 분명 취했다.
    어째서?????


    33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1:41 ID:FA0VdpE1KY
    >>33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2:29 ID:J31eG8OkfQ
    A : 야 이 새끼들 ㅋㅋㅋ 술 존나 많아 ㅋㅋㅋㅋ 술 다 뚫어 ㅋㅋㅋㅋㅋ 얼굴 삭아서 ㅋㅋ
    야 너 도 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멱살을 잡혔다.
    나 : 야 씨발 제정신이냐 ㅋㅋㅋ 것보다 수업중이다 임마 ㅋㅋㅋㅋ
    A : 수업듣기는 듣냐 저런 말도 안되는거 보지말고 와바 ㅋㅋㅋㅋㅋ 여자애들도 부른데
    ㅋㅋㅋㅋㅋㅋ
    나 : 잠시만 야 그니깐 놔바
    내가 설득하고 있을때
    몇명 우리반애들 빠져 나가고 있었다.


    33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3:43 ID:FA0VdpE1KY
    >>336
    좀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4:29 ID:J31eG8OkfQ
    나는 결국 계속 남았고
    학교 수업이 끝났다.
    그런데 교문앞에서 E를 비롯한 F4, 우리반 애들 , 딴반 애들등 대거로 판을 벌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뛰쳐나와서 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지금이라면 이녀석들을 구할수 있다는 생각에 전장에 난입했다.
    하지만 마에스트로를 이길수 있을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5:13 ID:J31eG8OkfQ
    여기서 continue 하고 자면 안되???
    왠지 모르게 길어질거 같다.


    34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5:47 ID:FA0VdpE1KY
    아, 다음에 하자.


    34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6:37 ID:J31eG8OkfQ
    내일 일찍일어나서 나머지 이야기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오오옹
    예상시간 오전 10:00


    34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00:06:12 ID:sfX5BkWy7Q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딕 6개월했지만 이렇게 재밌는스레는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08:44:36 ID:89LG4WcOr6
    아 이거 더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벌집외동딸의 꼬릿말입니다





    -흰곰팡이님-






    -?님-












    -555님-






    -암살님-



    잘 쓰겠습니다~!^_^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03/25 19:53:38  119.203.***.68  
    [2] 2010/03/27 08:27:51  121.176.***.95  므l
    [3] 2010/03/31 07:25:08  66.2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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