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bscnbc.sbs.co.kr/new_mobile/interface_mobile_end.jsp?article_id=10000799019" target="_blank">http://sbscnbc.sbs.co.kr/new_mobile/interface_mobile_end.jsp?article_id=10000799019</a> (동영상)</div> <div><br></div> <div>[직설] 김두관 "문재인, 노무현 정신 계승은 개뿔" 작심비판..왜?</div> <div><br></div> <div>[장성호 /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 이 분이 하는 말은 </div> <div>자신의 정치를 위해서 노무현을 이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div> <div>감탄고토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고, </div> <div>친노패권일 때는 뒤에서 숨어있다가 선거 때는 노무현을 전면적으로 등장시키는, </div> <div>이런 행태를 하지 말고 의리있는 정치를 하자는 뜻으로 읽힙니다.]</div> <div><br></div> <div>[유용화 / 시사평론가 : 친노도 분화가 되어있습니다. 김두관 당선자는</div> <div> 친노에서 소외되어있는 비주류 중에서도 아주 비주류였죠. </div> <div>이번에 이 언론 인터뷰는 대권에 자신도 도전해보겠다는 것을 사실상 표방하는 것 아니냐로 보여집니다.]</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593"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593</a></div> <div><br></div> <div>20대 총선에서 김포갑에 당선된 김두관 당선인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div> <div><br></div> <div>“문재인 전 대표는 칩거하면서 대선을 준비할 줄 알았다. 계속 전면에 나설 필요가 있었나”라며 </div> <div>“전당대회에 관한 발언을 직접 하면서 분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비판했다.</div> <div><br></div> <div>그는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는 문 전 대표 발언에 대해서도 </div> <div>“정치인의 허언은 여반장(如反掌)처럼 하는 것이고, 여기에 안 걸리는 정치인이 있겠나”라면서도 </div> <div>“원칙적으로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는 문 전 대표와 친노에 대해서도 </div> <div>"노무현 정신은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어려운 길이라도 정면 돌파하고, 명분이 있으면 손해를 감수하는 것"</div> <div><br></div> <div>"2009년 노 대통령이 자살한 뒤 경남 양산의 보궐선거가 있었다. </div> <div>내가 문재인에게 세 번이나 찾아가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며 출마를 권했지만 안 받아들였다."</div> <div><br></div> <div>"2010년 부산시장 출마 권유 때도 그랬다. </div> <div>다른 친노(親盧) 동지들도 부산의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나가봐야 어렵다'고 판단했던 거다. </div> <div>하지만 내가 경남지사에 당선되니까 2012년 총선에는 서로 나가려고 박이 터졌다."</div> <div><br></div> <div>"어려우면 안 나가고 유리하면 나가려 하고, '노무현 정신'은 개뿔이지 뭘 계승하나"</div> <div>-----------</div> <div><br></div> <div>김두관도 움직이기 시작했군요</div> <div><br></div> <div>일단, 눈에 보이는 2017 대선후보 가능성있는 사람은</div> <div><br></div> <div>손학규, 김부겸, 김두관, 이재명 등</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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