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총선 판세에 대해선 "호남은 보수적으로 봐서 16~18석으로 봐서 20석을 목표로 하고, 정당득표율까지 합치면 목표의석이 30석이 넘는다.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에서 우리가 경쟁력 있는 후보 7~8명을 판단할 때 가능성 있게 본다"며 "우리는 40석 가량을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고 호언했다
이 태규 씨의 말이다. 결국, 호남에서 20석, 비례에서 10석, 수도권, 충청에서 10석 을 얻게 다는데....
이게 가능한가? 가능할 수 있다. 그의 말을 한 번 들어 보자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당기득권체제를 깨고 다당제로 전환해 한국정치를 혁신하겠다는 창당 정신과 취지가 새누리당 저지를 위한 단일화의 가치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 주장한 뒤, "그렇게 단일화가 절실하다면 그건 더불어민주당이 결심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더민주에게 새누리 200석 안주려면 더 민주가 큰 결심을 해 양보해라 이 예기다.
적어도 수도권, 충청, 합해 10석 이상을....
기자의 말을 들어 보자
국민의당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은 더민주 후보가 양보를 하면 단일화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인 셈.
결국 국민의 당은 더민주에겐 협박 정치를 하는 거다. 양보 안하면 같이 죽을 수 있다며...
그리고 자당 후보들에게 당 허락 없이 단일화 하면, 출당은 물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겁박하면서....
그는 개별적으로 단일화하는 후보들을 제명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선 "당에서 제명은 물론이고, 만약 그분이 국민의당의 후보공천 방해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그런 행동을 벌였다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는지 법률팀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법률적 대응까지 경고했다.
그러니까 자당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막고 더민주에게 더 큰 양보를 요구하며 겉으로는 단일화가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의 등장은 우리 나라엔 커다란 불행이다.
야권연대 필요하지만 언제까지 안철수와 그의 당을 바라 볼 수 없다.
새누리 18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니 200석을 노리고 있다.
이 것을 막기 위해 정의당과 연합은 필수적이고
후보자는 물론 우리 지지자들이 더 많이 뛰고 달려야 겠다.
또한 안철수는 반듯이 낙선 시켜 다시는 정치판에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대선에 기웃 거리지 못하도록 이번에 완벽하게 눌러야 한다.
황창화를 찍으면 황창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