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광과 비서실장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만, <div>요즘은 확연히 정치인 문재인만의 색깔을 느낍니다. </div> <div><br></div> <div>혁신안을 실천하고, 당내 문제를 뚜벅뚜벅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면 정치인으로서의 실적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div> <div>인재를 영입하고 세력을 규합해나가는 것을 보면, 그럼에도 자기 사람 만들기에 골몰하거나 다른 계파를 처단하지 않고 자멸하게 만들어버리는 모습 속에서 엄청난 내공을 느끼게 되네요. </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대선후 쌍차 등을 잊지 않고 방문해 사과를 한다든지,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했던 모습들 속에서 그 당시에는 정치적 호불호가 갈렸겠으나, 결국 약자와 함께하는 분이라는 분명하 포지션을 설정해준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런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문재인이라는 브랜드를 완성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총선만 선방한다면, 그래서 문재인 대표를 잃지만 않는다면, 우리나라 정치사에 노무현 만큼이나 귀한 정치인으로, 바라기는 노무현과 쌍벽을 이루는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길 것 같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정말 가열차게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br></span></div> <div>매일 문재인 대표 찬양글 하나씩 올리면서 뿌듯해하는게 요즘의 제 일상 같습니다. ㅎㅎ</div>